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아름다운섬 선유도
비취빛 바다길 산길 선유도길
2019년4월7일 (첫째 일요일) 정기산행(약12km 5시간 코스)
봄바람 따라 꽃향기 따라 산길로 바닷길로 선유도 트레킹 코스
새만금 방조제 를 달려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트레킹
장소: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코스:약12km 5시간 소요 예상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는 고군산군도는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m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 불리는 선유도와
무녀도, 신시도, 장자도 등의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새만금
방조제에서 장자도 까지 이어지는 총 8.8㎞의 왕복 2차선 다리가 지난 2017년 12월 28일 개통했어요.
고군산 8경 중 하나인 선유도에는 유리알처럼 곱디고운 백사장이 10리에 걸쳐 펼쳐져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이 있다 최고점은 망주봉(152m)이며, 유적으로는 통계마을과 진말 사이에 있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무녀도는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불리기 시작하였는데 무녀도에는 논밭이 많고 넓은 갈대밭과 조그마한 섬들을
바라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최무선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해전
기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설의 할배 바위
횡경도에는 8m높이로 우뚝 솟아 선박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는데 그 형상이 상투에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형상으로 신기하게도 장자할머니의 등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이 할배바위의 머리가 가마위에 올라타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열다섯번째 서울에 과거 보고 오는 서방님을
술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데 과거에 합격하여 소실을 거느리고 가마타고 장자도로 향해 오고 있는 모습을
바라본 부인이 망부석으로 변해버리자 남편도 부인곁에 오지 못하고 10리밖에서 우뚝서 바위로 변해 버렸다해서
장자도의 이바위를 할매바위 할배바위라고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 지고있습니다
선유팔경*
1) 선유낙조 - 서해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기억되는 아름다움이다.
2) 삼도귀범 - 섬 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 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만선을 이룬 돛배가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3) 월영단풍 - 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 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4) 평사낙안 -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 그루가 자리 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5) 명사십리 - 선유도해수욕장의 방조제 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세상의 시름을 잊을 만한 아름다움이 서린다.
6) 망주봉 -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다.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7) 장자어화 - 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곳이 황금어장임을 말해주는 상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 마을 뒤에 있는장자도를 중심으로 이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 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8) 무산십이봉 - 고군산의 방벽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A코스:(선유봉+대장봉+망주봉 종주코스)
선유도주차장→선유대교→옥돌해변→선유봉)→장자교→장자도마을→대장봉(장자봉)→명사십리해수욕장
→선유스카이짚라인→망주봉→명사십리해수욕장→선유대교→선유도주차장
(약12km 5시간 소요)
▶B코스:(선유봉 +대장봉 코스)
선유도주차장→선유대교→옥돌해변→선유봉)→장자교→장자도마을→대장봉(장자봉
→명사십리해수욕장→선유대교→선유도주차장
신청합니다.
참석 합니다. 2명
좌석 1개 남았습니다..
이후 대기자 입니다..
좌석1개 영월댁이 채웁니다
월척은 일이있어 부득히 불참을....흑흑
만차를 축하합니다. ...^^
이제부터 대기자 입니다..
태화의 힘!!!!! 만차를 축하합니다.
덕 많은 대덕산과 휴락산방에서 개최한 시산제의 끝발이 먹혔나 봅니다.
회장님과 운영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번 시산제때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시고 찬조및 도움을주신
회원님들을 위해서 태화산우회 에서 선유도 트래킹후 군산에서
중식을 1인 25.000원 상당 대접하겠습니다. 태화는 사랑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허리통증으로 취소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선인장님 대리로 참석합니다
지인 한분 대기명단에 올립니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요일날 봽겠습니다.
@세월따라 네 한분은 서구청에서 탑승하십니다
낼 뵐께요
내일 선유도 오전6시까지 약간의 비가오고 오후에는
맑은날 이며 온도는 10~17 도 랍니다
산행은 지장이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