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만난 붉은 꽃 자연스럽게 발길이 멈추어 섰고 한참 바라보며 감성을 어루만졌다 꽃은 말이 없어도 아름다움과 향기로 또 다른 생명을 끌어당긴다 카페에서도 그와 같은 이치를 알게된다 글을 올리는 그 사람의 진심과 인격 성품이 잘 드러난 글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소꽃이 피어나고 내면에 행복감도 생기며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도 갖게 만든다 붉은꽃이 선명함을 보이듯 열정의 삶 ㆍ인격 ㆍ글들이 진실과 성실을 바탕으로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노력해야겠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네 좋은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꿀잠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