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관중 집계 시스템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움. 4대스포츠중 무료티켓(초청권,무료단체권)이 제일 많음
개인적으로 v리그 소속팀을 운영하는 회사에 다녀 동원응원을 자주갑니다.
'000회사 직원입니다'라고 하면 경기장 출입 무사통과가 대부분.경기시작하면 입구에 티케팅 직원도 없을때도 많음.
관중 절반이상은 회사직원 동원. 인기팀인 현대차 삼성화재조차도 동원 관중이 상당수 입니다.
kbl
잠실 고양경기장을 10여차례 가본 결과 V리그보다는 기본적으로 티켓팅은 잘하지만..역시 초청권이 많음.
티케팅은 하지만 집계 발표는 뻥튀기 함.
k리그
(상
암,수원,인천,성남을 자주갑니다.)2011년까지 뻥튀기가 제일 심한 종목..그러나 v리그나 kbl보다는 티케팅하면서 입장객 집계는
확실히 하고, 경기전 경기후 관중 입출입 관리도 확실히 하지만,그동안 고의적 뻥튀기 관중수를 발표했죠.
그러나 2012시즌부터 실관중
집계를 의무화하면서 티켓팅 자체를 구단이 아닌 제3자(인터파크,티케링크..등등)가 하면서 발권기준이 아닌 실제 입장객 기준으로
발표..예를 들면 관중이 티켓을 100장을 사고 실제 입장은 90명이면 관중집계를 90명만 인정.
프로야구
(문학,잠실,목동 자주갑니다)야구는 k리그와 달리 실제 입장기준이 아닌 발권기준.
예
를 들어 기업이나 단체에서 티켓을 100장을 돈주고 사고 직원들한테 나눠주고, 그 직원들이 실제로 90명만 입장해도 관중집계는
100명으로 집계... 그결과 지난 포스트 시즌에 외야가 빈자리가 있고도 매진이 되는 해프닝이 발생..암표상들의 단체표 구매도
한몫하고, 또 kbo 과 일반팬들보다 기업들이나 단체에 표를 우선 배정을 해서 실제 티켓을 소지하고도 경기장에 안오는
사태.. 그러나..kbo는 고스란히 입장수익은 손해없이 먹음.
시즌중에 기업체 단체표 판매를 가장많이 하는 구단이 넥센일듯... 시즌막판 1~2천도 안되는 관중이 4~5천넘게 발료하던게 태반.
야구는 홈원정 구단 수익 배분때문이라도 고의적인 관중 텅튀기라기보단 발권위주의 관중집계가 상당수 오차 발생.
(수년전에 어느 기사에서 서울에 모구단(SK로 추정됨)에서는 어른표100원을 어린이표50원 두장으로 나눠서 관중뻥튀기발표하다 KBO에 지적당했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음.이런 관중집계 뻥튀기는 홈팀원정팀 수익배분에 지장없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87657
첫댓글 k리그는 작년부터 실관중집계.
진짜 야구 그렇게 축구관중이랑 비교하고 팬들도 축구 뭐 튀긴다고 겁나 욕하더니..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저렇게 까이내...그니까 평소에 적당히했어야지..
실집계는 작년부터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심하긴 심했죠.. 예전에 전주성 2만명정도라고 했던 그정도 관중이면 요즘 집계로는 만명 조금 넘는 수준...
07년부터 계속 경기장에 갑니다만 작년과 올해 관중집계 발표된거보면 그 이전에 얼마나 뻥튀기했는지 알겠더군요..
작년 이전까지만해도.. 솔직히 좀 심했어요..
근데 지금 야구계가 보여주는 정도보다는 나은듯
축구는 실관중집계 하기 전에도 저정도 뻥튀기는 없었던거 같은데;;;; 어떤 이유로 제일 심했다고하시는건지..?
제일심하지는 않았는데....ㅋㅋ심하면 야구가더심해보이는데...이건뭐 절반이상을 뻥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현재는 케이리그만 실관중이니 다들할말없을듯ㅋㅋㅋ
심하긴 했음ㅋㅋ
WK리그는 전관중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