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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이국종 교수 활약' 드디어 빛보다…권역외상센터 예산 212억 증액
애플비 샌디 추천 1 조회 1,149 17.12.01 15:5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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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짝짝짝

  • 17.12.01 15:57

    안철수: 권역외상센터 예산 증액 국민의당이 이끌었다

  • 17.12.01 16:01

    212억을 누구 코에 붙이냐....;; 외상센터 9곳으로 나누어서 가지면 고작 한 곳당 20여억 정도고만...ㅈㄴ선심쓰듯이 이야기하네...멀쩡한 도로 까고 덮고 하는 짓만 안해도 저런 복지에 1년에 수천억은 지원할 수 있겠다. 20억이면 외상센터에서 사용하는 특수약품들 정도나 지원할 수 있으려나..... 예전에 정치판도 예산도 잘 몰랐을때야 몇백억 하면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어느정도 알고 보니 정부예산 몇백억이 ㅈㄴ게 적은 금액이라는 걸 앎. 예결산위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라.

  • 17.12.01 16:04

    요즘 예산 엄청 엄격하고 한 항목에 금액도 크지 않습니다. 돈 달라는 곳이 너무나 많아서요

    이명박 사대강 20조 시절 생각하지 마세요

  • 17.12.01 16:04

    @산타크루즈 지켜봅시다. 국민들 생명을 지키는데 꼭필요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외상센터에 고작 212억 던져주고 지들 지역구에 축제며 행사며 유치하려고 얼마씩 쪽지예산으로 가져가는지 지켜봅시다. 장담하는데 200억은 훨씬 넘게 가져갈겁니다.

  • 17.12.01 16:08

    @van Basten 돈 달라는 곳은 임시정부가 수립됐을때부터 늘 많았구요. 그거를 잘 선택하고 잘 분배하라고 세금을 내고, 국회의원을 뽑고 하는거죠. 그리고 엄격하다고 하지만 결국 예결산 끝나고나서 의원들 쪽지예산 내역보면 딱히 엄격한 것도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엄격한게 아니라 여러 이해단체들이 로비를 하니 그 로비들 관리하면서 자기 표에 어떤게 도움될지 짱구 굴리면서 예산 분배하는 거죠. 당장 급하고, 미래를 봐도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뻔이 알면서도 자기들 표에는 않좋으니 모른 척 하는거죠.

  • 17.12.01 16:14

    증액만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17.12.01 16:31

    @내루美 정치권에서 장기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염려되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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