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과 기레기들.

[방패]

이낙연후보가 동아일보 기자시절이었던 2000년 전까지는 언론인들의 기자정신이 훼손되지 않았고 독재에 항거하는 참 언론인들에 대한 존경심이 절로 우러났었다.

전두환의 언론 탄압에 맞서 이낙연후보가 항의서를 집필해 제출할 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요즘 기자들의 보도기사들을 보면 호객행위, 특정인의 여론 몰이, 묻지마식 찌라시 들을 쏟아내며 때로는 마녀사냥이나 하는 기레기들로 전락한지 오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지속적인 광고비를 지원받는 언론사들이 그 당사자인 후보를 띄워주고,
상대적으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적극적인 이낙연후보를 제목부터 교묘히 왜곡시켜 내보내기 일쑤다.

https://news.v.daum.net/v/20210729173148823

기자 출신 이낙연 "언론중재법, 피해자 입장 생각하면 불가피"

https://news.v.daum.net/v/20210729100928062

이낙연 "언론중재법 처리 불가피..언론계가 자기 개혁 했더라면"

한쪽에 치우침없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도해야 할 기자들이 이렇듯 편파적이고 왜곡된 기사들을 무분별하게 내보내는 상황이니 언젠가부터 기자란 호칭은 온데없이 기레기로 불리우며 그들의 입지는 땅에 추락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기레기들의 무분별하고 왜곡된 묻지마식 여론몰이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똥통에서 기생하는 구더기를 붙여 기더기라 하겠는가.

특히 광고비 뿌려댄 후보는 띄워주고, 이낙연 후보만 지속적으로 폄훼하는 언론들이 눈에 띈다.
명백히 유권자의 알권리에 대한 침해이며 속임수다.
대표적으로 이ㅇ명지지자들이 마타도어로 활용하는 증거자료에 자주 등장하는 두 언론사를 잠시 살펴 보았더니...

대놓고 찌라시라 광고하는 이 기사들을 살펴보자.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885

노무현 부정하는 이낙연에게 '적통'을 묻는다 - 뉴스프리존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573

이재명 지사 "모든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 뉴스프리존

이렇듯 편파적이라니...이게 과연 언론이라 할 수 있는가?


ㅇㅇ도 청년면접수당 광고를 매회 내보내는 이 언론사는 검증을 네거티브로 몰아가는 이 후보의 기사를 내보내고,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mov_pg.aspx?CNTN_CD=ME000096074

이재명 "이낙연,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격하면 네거티브 넘어 '마타도어'"

교묘히 이낙연후보에게 불리한 기사내용이 대부분이다.

반문 이재명의 형수쌍욕을 편들어 이재명의 사람된지 오래된 이 분,

최근 보은 인사 논란으로 시끄러운 황ㅇ익이 친문성향이란다.

진성문파들을 똥파리로 매도하며 고립시키고 이낙연후보 흠집내며 반문 이ㅇ명을 홍보하는

거대팟캐 김ㅇ준이나 김ㅇ민, 이ㅇ영을 친문프레임으로 만드는 것도 언론의 중대한 오보때문이다.

황ㅇ익씨는 이낙연후보가 총리로서 일왕 즉위식에 참석 후 외교 차원에서 예를 다하고자 입은 연미복을 근거로

친일파로 몰고간다. 세계정상들도 예를 갖추기 위해 입었던 연미복인데 말이다.

아키히토 일왕과 나루히토 일왕은 아베나 스가와 대립구도에 있는, 전혀 다른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에 우호적이며 과거 전쟁참화에 대한 반성을 수차례 언급하고 사죄한 인물이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67314

"일본 총리하라" 황교익에, 이낙연 "논평 가치 없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겨우 통과되고 언론개혁의 멀고도 험난한 과제를 앞두고 이제는 개인이 아닌 깨어있는 조직의 힘으로 기레기들을 퇴출시켜야 한다.

구독자와 시청자가 매의 눈으로 기레기들이 설 자리가 없도록 걸러야만 한다.

우리의 알권리를 위해서도 또한 과다 포장으로 부풀려진 불량품이 아닌 가장 상식적이고 현 시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대통령 선출을 위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