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News]
더들리(뉴욕 연은
총재), “경제성장과 노동시장이 연준 전망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양적완화는 더
오랫동안, 더 큰 규모로 유지될 것”
포웰(연준 이사), “연준 정책에 비춰볼 때 최근 채권금리 급등 정당화될 수 없는 수준”
미국
5월 개인소비 전월대비 0.3% 증가해 예상치(0.3) 부합
미국 5월 개인소득 전월대비 0.5% 증가해 예상치(0.2)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4.6만건 기록해 예상치(34.5) 상회
미국 5월 잠정주택판매 전월대비 6.7% 증가해 예상치(1.0)
상회
유로존 6월 경기신뢰지수 91.3 기록해 예상치(90.4) 상회. 13개월래 최고치
영국 1분기 GDP 전분기대비 0.3%
증가해 예상치(0.3) 부합
독일 6월 실업자수 1.2만명 감소한 294만명 기록해 예상치(+0.8만) 하회. 실업률 6.8%
유지
미국 콘애그라도(북미 최대 식품 가공업체), 4Q13 EPS $0.60 기록해 예상치(0.59) 상회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44.75원(-4.95원, 전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82.960P(-0.017P)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2.4721%(-0.0632%P)
VIX, 16.86%(-0.35%P)
[미국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유럽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속에 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으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약화되며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 발언으로 시장심리가 안정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WTI는 경제지표 호조에 전일대비 1.62% 상승한 배럴당 $97.05에 마감했고, 금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온스당
1,200달러선이 붕괴되는 등 전일대비 1.5% 하락해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 기록.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변동성
지수(VIX)도 하락해 16%대 유지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출구전략 관련 우려가 진정되며 야간선물도 소폭 상승한 가운데 상승 전망. 2분기 말 윈도드레싱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다만 막바지 뱅가드 물량 부담과 롱텀펀드 순유출, 전일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 나타날 수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일
전망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61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48억원 (6/26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 주식편입비 93.95% 전일대비 0.06%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40.30P(+0.29%)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1분기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양적완화 조기축소 시점 연기 기대 확대되어
하락(1,149.70원, -4.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