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
햇살가득든....중복이라죠?
비오시는大暑엔...호박전에 막걸리##
딱이라는뎅쩝~쩝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죠,후덥지근 하네요~
지금기온이 33도 구요~ 무더운...헉~헉
시간은 잘도 흐르네요
먼 곳에는 뽀얀 안개가 자욱하고
운치는 있어 아주 좋네요!
중복이지만 션함으로 더위를 시캬주길 간절히
바라고 원했건만 역시 복날답게
푹푹 따끈한 하루 될것 같다요so-_-coolso-_-cool
중복인 오늘
사랑하는 님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어요훗
삼계탕....
초복에는
아예 못 드렸기에
중복에는 잊을까 이리 올립니다ㅋㅋ
저는 삼복중 초복은 어쩌다보니 초복 인줄은
알았는데 잊고 지나갔어서요-_-
여름은 건강하게 보낼 대비는 했는데
것두 모자란 것 인지 도통 그렇네용!
해서 저흰 한여름은 보낸 후 제가 넘
더위에 못견뎌하고 그러니깐
큰더위가 왠만큼 물러간담에
삼계탕을 먹던지 백숙을먹든지 할라고용-_-
한여름 더위 속에
굳이 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바깥의 상승한 기온 때문에
체온도 함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랍니다
피부 근처는 다른 계절보다
20~30%의 많은 혈액이 모이게 되고
상대적으로 체내의 위장과 근육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따듯한 음식으로
몸을 보하고 위장과 간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요
↑↑
한방백숙....
삼계탕은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확인된 인삼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전통음식이랍니다
삼계탕은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호흡기도 강화시키며
두뇌에 발과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지치고 늘어지는
한여름에 딱 좋은 음식이죠?
또 복날 과일은 수박을 먹는데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결해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잘 익은 수박은 단물이 뚝 뚝
시원하고 달콤해서 즐겨 찾게 되지요
우리 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가득 담아 온 정성으로 준비한 갖가지 삼계탕과
싱싱하고 상큼한 과일들 맛있게 드시고요
벌써 중복 ~~초복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덥다 덥다 해도 참으로 날은 잘도 가는군요!
이제 어설픈 장마도 거의 끝나가고있고
중복부터 말복까지..찜통더위만 남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좋은말들만 머릿속에
담아뒀다가 이런날 사용함당><
비는 안내리지만 싱그러움을 보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삼복더위중 중복 이겨봅시다. ^__^**
첫댓글 흐미야 먹을것들이 너무 많네요
갈바라기님도 함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