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볼넷이 삼진보다 많은 선수가 신경현선수 뿐이네요... ( 전 1호기 팬입니다.)</P>
<P>득점권 타율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고... (.259 한화내에서 9위), 병살타도 그리 많지 않고... </P>
<P>istat에서 포수 수비 순위를 봐도, 전부분(포수저지율, 포일, 폭투) 평균 수준은 계속 하고 있는데요...</P>
<P> </P>
<P>3년 연속 플옵 진출의 1등공신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P>
<P>모든 야구 게시판을 보면 왜 타격이든 수비든 신경현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는지...</P>
<P>이순철, 박동희 독설에 팬들이 휘둘려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P>
<P> </P>
<P>참...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팀 분위기를 위해서도 좋지 않은것 같구요...</P>
<P>올초 사인교환 얘기가 나왔을때도, 한화팬들이 오히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유력용의자로 지명했고...</P>
<P>이 정도라면 동정표도 생길만 한대 안티만 점점 늘고 있고...</P>
<P>욕먹는거 보기가 안타까워서 트레이드라도 되서 다른 팀이라도 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P>
<P>팀 옮기기도 쉽지 않은 나이고... 참 딱합니다...</P>
<P> </P>
<P>빨리 부상 회복해서 작년 중반처럼, 실력으로 악플러들을 잠재워주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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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현선수 왜삼진이 적을까요?? 바로초구사랑때문입니다.그냥 다쳐대는데 삼진이 나올틈이 없지요.그리고 신경현선수 욕먹는 주 이유가 수비때문입니다. 저는 볼배합 이해 합니다 제구안되는 젊은투수데리고 고생이 많죠.그나마 한화에서 포수는신경혀넌수가 제일 낫습니다. 여튼 기록이 모든걸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보다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신경현선수가 초구를 노리는 적이 많지만, 불발로 그칠때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죠. 신경현은 김태균 다음으로 투수에게 공을 많이 던지게 합니다. (3.81개), 볼넷 얻어나가는 비율도 김태완 다음이예요... 한화에서... 두번째.. 그리고 바깥쪽 위주의 볼배합을 결정적인 순간에 역이용하는것도 여러차례 봤습니다만...
신경현 선수가 역대 한화 포수중에 최고라고 생각하지만...이상하게 요즘 발견한건지 포구할때 글러브가 너무 쳐지네요... 옛날에 LA다저스의 피아자 포수가 포구하는것처럼...ㅡ.,ㅡ 스트라익 판정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래서 가뜩이나 한화 투수들 상태 메롱인데 신포수까지 그러니.. 안티가 느는것 같습니다.
뭐 국대경력의 조인성,김상훈도 욕먹는게 포수 아닌가요?..박경완선수도 wbc때는 일부에서 말이 많았죠.....강민호선수도 많이 까이죠....희한한게 다그렇지는 않지만 기아는 차일목, lg는 부상중인 김정민이나 젊은포수인 김태군 등 백업멤버가 팬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느낌이더라구요....sk(박경완,정상호) 두산(최승환,채상병,외 기타 김진수,용덕한) 기아(김상훈,차일목<차일목은 부상중이든가요?) 삼성(진갑용,현재윤) lg(조인성,김정민,김태군) 히어로즈(김동수,강귀태) 롯데(강민호,최기문) 한화(신경현 외 다수) 뭐 박경완,진갑용은 가장최근의 국대포수였고 조인성,김상훈도 국대경험이
디짐 좌완님처럼 미트질이 너무 합니다!! 스트라이크도 볼로 만드는 미트질...포수리드는 둘째 치고 지난 sk랑 게임할때 박선수와 신선수에 미트질차이가 하늘과 땅차리란걸 보여줬죠...박선수는 낮은볼 미트질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받아줘서 스트라이크 만들고 신선수는 그런 노력없이 떨어지는 스트라이크도 밑으로 내리면서 받지요....어린선수들에게도 좀 빠지는 볼들어오면 어깨에 힘빼고 던져라 이런제스처도 아닌 째려보는듯한 행동....문제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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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 ~^ 빙그레 한화까지 포함해도 신경현선수만한 포수는 없었던거 같던대 ㅜ
신경현선수 왜삼진이 적을까요?? 바로초구사랑때문입니다.그냥 다쳐대는데 삼진이 나올틈이 없지요.그리고 신경현선수 욕먹는 주 이유가 수비때문입니다. 저는 볼배합 이해 합니다 제구안되는 젊은투수데리고 고생이 많죠.그나마 한화에서 포수는신경혀넌수가 제일 낫습니다. 여튼 기록이 모든걸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보다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바깥쪽 공만을 고집하는 볼배합이면 문제가 있지 않나요? 제가 세어본걸로 13번 연속 바깥쪽공을 유도하는것도 봤습니다만
동감입니다. 다른건 불만 전혀 없습니다. 공격도 그정도면 조인성, 진갑용 부럽지 않습니다. 가뭄속의 단비같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붕어빵속의 앙꼬같은 몸쪽 승부를 원합니다.
경현선수 안경썻으면 ㅠ 불편하시다고 안끼시는거 같던데 시력 안좋으면 불리한게 야구일텐데 ㅠ
안경쓰면 포수마스크 쓰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거기다 홈베이스 저지 충돌을 감안하면 안경쓰는게 위험하죠..
신경현선수가 초구를 노리는 적이 많지만, 불발로 그칠때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죠. 신경현은 김태균 다음으로 투수에게 공을 많이 던지게 합니다. (3.81개), 볼넷 얻어나가는 비율도 김태완 다음이예요... 한화에서... 두번째.. 그리고 바깥쪽 위주의 볼배합을 결정적인 순간에 역이용하는것도 여러차례 봤습니다만...
신경현 선수가 역대 한화 포수중에 최고라고 생각하지만...이상하게 요즘 발견한건지 포구할때 글러브가 너무 쳐지네요... 옛날에 LA다저스의 피아자 포수가 포구하는것처럼...ㅡ.,ㅡ 스트라익 판정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래서 가뜩이나 한화 투수들 상태 메롱인데 신포수까지 그러니.. 안티가 느는것 같습니다.
기대치가 커서 그런가 봅니다..기록들이 다 평균이상이지만..리그 최고가 되길 원하는 팬 1인..^^
뭐 국대경력의 조인성,김상훈도 욕먹는게 포수 아닌가요?..박경완선수도 wbc때는 일부에서 말이 많았죠.....강민호선수도 많이 까이죠....희한한게 다그렇지는 않지만 기아는 차일목, lg는 부상중인 김정민이나 젊은포수인 김태군 등 백업멤버가 팬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느낌이더라구요....sk(박경완,정상호) 두산(최승환,채상병,외 기타 김진수,용덕한) 기아(김상훈,차일목<차일목은 부상중이든가요?) 삼성(진갑용,현재윤) lg(조인성,김정민,김태군) 히어로즈(김동수,강귀태) 롯데(강민호,최기문) 한화(신경현 외 다수) 뭐 박경완,진갑용은 가장최근의 국대포수였고 조인성,김상훈도 국대경험이
있고..김동수야 오래전부터 유명했고..지금은 전성기만 못하겠지만...뭐 경력이나 이름값만 보면 한화 포수가 좀 쳐저 보이지만...제 생각은 포수는 정말 희생을 많이 요구하는 포지션 같네요(혼자 다 받아주진 않겠지만 공받아주랴 수비연습하랴..상대타자연구하랴.....)
송광민선수 삼진 / 볼넷 비율 보셨나요? ㅎㄷㄷ 해요 ㅋㅋㅋ
디짐 좌완님처럼 미트질이 너무 합니다!! 스트라이크도 볼로 만드는 미트질...포수리드는 둘째 치고 지난 sk랑 게임할때 박선수와 신선수에 미트질차이가 하늘과 땅차리란걸 보여줬죠...박선수는 낮은볼 미트질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받아줘서 스트라이크 만들고 신선수는 그런 노력없이 떨어지는 스트라이크도 밑으로 내리면서 받지요....어린선수들에게도 좀 빠지는 볼들어오면 어깨에 힘빼고 던져라 이런제스처도 아닌 째려보는듯한 행동....문제 있다고 봅니다!!!!
글고 이도형포수와 7회쯤 체인지 되서 실점하는것도 포수리드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것 아녀도 포수미트질만 잘해줬으면 하는 생각이.........아무래도 신선수 리드는 분석이 되서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됩니다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