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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업종 주간수익률: 한국 +1.1%, 미국 +2.7%, 대만 +0.6% - 하나금융투자는 지난주 Weekly 자료에서 ‘CES 참관 이후 반도체업종의 주가 상승은 이제 겨우 시작했다고 판단되며 근거 중 하나로 AI 수요’에 대해 언급 - AI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반도체(GPU, FPGA, ASIC)를 선단공정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TSMC는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 AI용 반도체와 5G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가 양산되는 16nm 이하 선단공정 매출비중은 57% 기록. 7nm 비중은 35% 기록 - 한편 반도체업종 주간수익률은 한국 +1.1%, 미국 +2.7%, 대만 +0.6%로 미국이 상대적으로 outperform - 미국에서는 CES 전시회 및 동 기간에 개최된 투자자 미팅 이후 반도체업종에 대해 우호적 심리 확산. 주간기준 최고 상승주는 +7.9% 기록한 Entegris - Entegris는 공정용 소모품 및 공정소재 공급사로서 MA 시도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국의 Slurry 공급사 Sinmat을 $75 million에 인수하기로 결정 - 기존 공정소재 사업과의 시너지 외에 투자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점은 Sinmat의 Slurry가 화합물 웨이퍼(SiC, GaN) 평탄화에 적용된다는 점 - 5G 전환기에 화합물 웨이퍼 및 관련 밸류체인의 실적 급성장이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기대감 확산 -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보통주가 +3.0%, 우선주가 +4.8% 기록하며 반도체업종 상승 견인. 주 후반에는 삼성전자 시설투자 수혜주(중소형주)가 상승 견인 -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시설투자 확대되면’이라는 발간자료를 통해 중소형주 중에서 비메모리 수혜 가시성을 보유한 종목 위주로 관심주 제안 - TSMC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반도체업종의 4Q19 실적 시즌 돌입. ASML(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목), 테라다인(금), 인텔(금) 예정 - 가장 기대되는 기업은 노광장비 공급사 ASML Holding. 최대 고객사 TSMC가 2020년 시설투자를 15~16$bn으로 발표해 사상 최대 수준 집행 예정 - ASML Holding의 가이던스가 긍정적이라면 이미 TSMC가 촉발한 비메모리 반도체 밸류체인의 긍정적 투자심리를 다시 한 번 촉진할 것으로 전망 - TSMC와 ASML Holding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선단공정 파운드리를 유일하게 보유한 삼성전자 및 관련 비메모리 밸류체인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 하나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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