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송재엽입니다. 이제야 카페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카페에 있는 유익한 글과 동영상을 자주 보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지요....
지역난방공사 뒤 성원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풍덕크럽을 알게 되었고 8월부터 시작해서 정식으로 회비를 납입한 것은 9월입니다.
평소 운동을 한가지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풍덕크럽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넘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려해 주심에 정을 붙일 수 있었구요, 매일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8월부터 시작해서 몸무게가 약 4kg정도 빠졌습니다.
배가 쏙 들어 갔어요.
열심히 배우고 익혀 여러 선배님들과 즐겁게 게임을 나누고 싶습니다.
"""""" 참, 어제 저녁에 그 선배님,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끝날무렵 급성심~~~라고 들었습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지니 다들 건겅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풍덕크럽 화이팅!!!!
첫댓글 입단축하합니다.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부상만 빼면...성함하고 얼굴하고 매치가 잘안되는데, [신입회원 얼굴] 란에 사진 함 올려주삼~~~ 어제 운동하시다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119에 의해 아주대 응급실에 가신 [정종헌 - 작년 회장님]은 응급실에서 수술하시고 1-2일 후에 입원예정이라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왈 "10-20분만 늦었어도..." 정말 다행입니다.
먼저 같은 시대에 같은 곳에서 같이 운동하게 되어 기쁘고 또 입회를 축하 드리며 아울러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거리낌없이 말씀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안이라서 동생으로 알고 나를 추월할 사람으로 경계했는데 형님이시라니 앞으로는 편하게 대하겠습니다. ㅎㅎ 어이쿠! 조금 전 간단하게 종헌이 형님 소식 들었었는데.. 불행 중 다행이네요. 다른 회원분들도 운동하고서는 과음과 과식으로 이미 빚 다 갚고 그 상태로 바로 잠자리에 들어서 도리어 훨씬 나쁜 것 같아요. 자동차도 부산까지 달리고 나면 바로 세우지 않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