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맛집]깔끔하고 정갈한 비빔밥으로 사랑받는 밥집.등촌역 맛집/함박.
안녕하세요~ 행복끼니입니다..^^ 지난 초여름 당산역의 낚시인이 하는 술집..'맛집블로거가 욕먹을 각오로 공개하는 집' 피셔바를 포스팅한 몇일 뒤, 가까운 지인들과 술한잔하려 들린 피셔바에서 우연히 성악하시는 독자부부를 만나 함께 술도 한잔하고 한강다리의 멋진 야경도 감상하고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피셔바'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남편분은 테너, 아내분은 메조소프라노 그때 두분께 추천받은 밥집이랍니다. 초여름에 독자님께 추천받은 식당을 이제야.. 에구~ 죄송합니다.. 한달전에 포스팅은 해 놨는데 식당전체사진이 없어, 다시가서 식당사진 담아오는 바람에 더 늦었답니다. 어느 동네나 있을법한, 동네식당인데 6,000원 정식에 10여가지 찬이 정말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답니다. 물론 찬기들도 자기들을 사용해서 대접받는 느낌까지 난답니다.
찬 한가지 한가지.. 나물 한가지 한가지.. 모두 직접 만든신다는데.. 간이 쎄지도 않고, 조미료의 밍밍한 맛도 없고.. 깔끔하고 정갈해서 참 좋았답니다. 작지만 짜지않은 간장게장도 있었구요.
나물 하나하나도.. 접시에 담은 모양새 하나하나도..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나물종류가 많아 밥비벼드시게 대접밥에 참기름도 살짝~~ 예쁘게 나물올려 비비면.. 끝..^^
나물들 간이 쎄지않아..비벼도 심심하니 참 좋습니다. 기분좋은집 한집 더.. 발견했네요. 정테너님, 박 메조소프라노님~ 감사합니다..^^
옆자리 김치전골도 살짝 담아보구요. 식사는 주로 6,000원 함박정식을 드시고 저녁에는 북어찜과 낙지,두부김치에 술한잔들 하신다고, 담에는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위치:양천구 목동 621-11(등촌역 6번근처) 전화:02-2643-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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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