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맘을 청정히 가지시고 불안한 맘을 버리시고
자꾸 어지럽고 몸이 아파도 일이 잘안된다하더라도 그러러니 하시고 왠만하면 불안해 하지마세요
마치 우리는 정해진 제한 시간을 지내는것과 같아요
예들 들어 어떤사람이 시한폭탄을 건물에 장착할때 시간을 정하고 장착합니다 왜냐면 자신도 피할수 있는 시간은 벌어야하니깐요 ...아무리 위험한 폭탄이라해도
그 시간동안은 안전해요 그걸 알기 땜에 그 사람은 폭탄을 두고도 유유히 떠날 수가 있는 겁니다
마냑에 그사람이 폭탄이 당장 터져서 자기도 죽고 다죽는다면 무서워서 설치를 할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듯이 꼬마닥지님에게 원한있는 영가가 있다 해도 당장 꼬마닥지님이 (고통스럽고 괴롭기만한거죠..)어떻게 되는건 아닙니다 (죽거나 3악도로 떨어지는 그와비슷한 불행 ??)
그 예로 무당되신분들도 첨에 여러가지로 괴롭고 고통스럽다지만 죽거나 목숨과 버금가는 형태까지는 되지는 안겠죠?
아직 꼬마닥지님은 젊고 이쁘시듯이 시간이란게 존재합니다 .. ㅡ.ㅡ;
즉 수명이죠..또 기도(수행)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라고 봐야하실듯 ;;
다만 그 시간동안 극도로 긴장되고 괴롭고 고통스럽다는거뿐이죠
그러나
지금 당장이라도 그 고통이 걷어져서 날아갈 듯 개운해지고가뿐해질거란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왜냐면
공덕을 바라는 맘 즉 결과를 바라는 맘부터 내시면 안된다는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덕은 그영가가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라는 맘이 아닌 자기자신이나 주변의환경이 너무나도 처참하다보니 어떻게 해결하나 하는 생각만 하는걸 말합니다 그럼 상대방은 악당으로만보이지 불쌍한 중생으로 안보이겠죠 (영가를 말하는것임) 즉 눈에 보이는 현상만 알고 거기에 끄달리지 그 내면에 진실하고 참된뜻은 모르고 살아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번생에 일어나는 모든일(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들은 모두가 내가 수업겁전(무량겁이라고 해야하나 ;;나유타겁이라고 해야하나;;)부터 지어놓은 업과 인연에 의해 생겨난 일들 입니다
마치 이미 작성해놓은 시나리오대로 이번생엔 이리 움직이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전생에 인연과인과의법칙에 의해 빗져지는..글구 요번생에 행한걸 바탕으로 또다른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수명이 다하게되고 그역활을 하기위해 윤회를 하게된다고 보시면됩니다..업에 의한 꼭두각시라고 바야할듯..
업이란 선업과 악업이 있고요 인연도 천차만별로 정해 집니다 자신이 뿌린 선악의 업에 의해서요 자기 의지로 되는 일이란 없읍니다 천상에 태어나고 싶다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지옥 가기 싫다해서 안가지는게 아닙니다...다 선악업에 힘에 의해 결정할수 있다고 보셔야합니다..
꼬마닦지님가 저랑 모든사람들이 (자기 정해진 수명과 복에 한계내에서 (행복(?)이라고 생각되는걸 늦기며 ) 아직까지 그래도 멀쩡하게 숨쉬고 있는건 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전 아직 30대니 다행이 기도할 시간이 있죠 ^^;; 읽찍 비명횡사한다면. 몰라도 ;;)
이건
선업의 힘이고 그나마 선업이 버텨주지못한사람은
일찍감치 이세상을 하직하거나 태어나기도전에 뱃속에서 죽거나 아예 인간계에 오지도 못합니다 .(지옥이나 악귀축생 아수라로;;).또 죽어서 더 못한세계로 갑니다 ..아니면 천상계로 태어나기도 하죠 글구 그걸 계속 한도끝도 없이 반복합니다 끝없이..계속
마치 시한폭탄을 나쁜놈이 설치햇는데 5분후나 한시간 후 에 빵! 하고 터진다면 그 5분전또는 한시간전이 그 건물사람들의 선업에 의해 벌은 숨쉴수 먹고 마시고 나름대로 즐길수 있는 시간일거고
그 폭탄이 5분내지 1시간후에 빵 하고 터져서 다 죽는다면
그건물에 있는사람들의 악업이 싻이 터서 결국 절명 하는 거겠죠..
(그걸 계속 끝없이 반복한다는..대부분의 수많은생애동안 그걸 자각도 못하고 .허송세월하며윤회하죠...
마치 요새 유행하는 온라인겜하는거랑같아요 거기 폐인모냥 중독되서 할땐 이게 잘못인걸알면서도 계속 재미들어 하게되거든요..글구 자기합리화를 시키죠 오욕락에 깊이 빠져서요...그와같이 천상세계도 맞찬가지로 오락하듯이 노느라 바빠서 수행해야하는데 하면서도 놀기만하게되고 불법공부를 안하게되죠..
학생도 마찬가지고요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야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다알고 있지만 자꾸만 노는데 빠져서 등한시하게되죠..
좋은 직장다니면 월급많이 받을수있다는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그리 못하죠
그나마 자신이 잘못된건 알고 도 겜하고 또 잘못인걸 알면서도 공부 안하고 또 좋은데들어가야좋다는걸알면서도 못하고 제대로 하고 싶어도 안되는 ..)
육도 윤회란건
태어나면 기억을 안전히 상실합니다. 아무리 목숨걸구 사랑한사람도 담생에 적이되도 모를정도로
하물며 아라한도전혀기억못하고 초지보살도 사바세계윤회하게되면 전생일이 까마득하여 기억이 잘안나고 수행하기 난해하다고 들었읍니다..(불교 기초 란에서 본거같은데..맞을러나 ^^;;;)
그니 이번생에 못해도 담생엔 잘할수있다란 건 거의 힘듭니다 오욕락에 빠져이
있기땜에 이져버리죠..
윤회를 안당할려면...
문제는 복의힘이 다하여 악업이 싻이 트기전에 그걸 뿌리채 제거하는 건데요 (죽기전에..)
영화에서도 보면 주인공이 용감물쌍하게 죽음과 괴로움글구 압박감을 두려워안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그폭탄이 장착 된 건물에 들어가 그걸 제거할러고 노력합니다
우린 단순히 한편의 영화라 대수롭지 않게 볼진 몰라도
그사람은 나름대로 대단한 용기와 열의가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그사람은 그건물이 곧 멀지 않아 언젠고 터질걸 알고도 들어간 거니깐요..
악당이 5분후일지 24시간후 일지 언제 터지질 모르는 폭탄을 설치하고 있다는건 주인공도 압니다 깨어있다면 그정도는 짐작하니깐건물안사람은 모른다해도요 .. 용기를 내어 들어가 제거 할려고 하겠죠 그안에 폭탄이 있어서 무섭다는걸 알면서도 감내하고 고통 현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받아들여서 들어가 제거하듯이 (인욕바라밀이던가 ?)
지금 꼬막닦지님은 자기 몸에 시한 폭탄을 (악업에 씨앗이라고 해야할가요 ?)안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읽찍 젊은 나이에 요번 생에 그걸 깨달아 아시는거죠..(님을 괴롭히는 영가의 도움 으로요 비록 님을 현재 괴롭히고 있지만서도 님을 도와주는 고마운 선지식이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
악업과 선업에 의해 알았다고 해야할까요?
무슨말인냐하면요 고통당해도 전혀 모르고 어지할 바 모르는채 그냥 사는건 악업이 힘이고
왜고통당하는지 알거나 의문에 싸이면서 극복하고 이겨내려는건 선업의 힘에 의한 발로라고 보시면됩니다..
보통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와도 자각을 못하고 현실속에 안주해서 고통속에서 고통을 즐기며 살다 죽어가죠.. 마치 지옥을 편안한.. 안방으로 알듯이요..;;
쉽게
예를 들어 인간보고 두더지모냥 땅속에서만 살라하면 아마 싫어할 겁니다 더럽고 축축하고 냄새나고요 흙속에서 살라면요 ...평생을..^^
근데 개미나 두더지에겐 그땅덩어리가 나름데로 행복한 보금자리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고양이나 개는 맨날 주인에게 얻어맞고 걷어차이고 먹다남은거 먹고 참 보기 딱한 신세인데 그 개나 고양이에겐 그 때리는 주인이 세상 누구보다 친절하고 자기를 직접 나아준 강아지 부모보다 더 소중하고 믿음이가며 자기가 나은 자식을 남에게 헐값에 갔다 팔아도 세상누구보다 은혜롭다고 자기주인을 생각합니다
근데 만냑에 사람을 그리 대한다면 어떨까요?
사람을 때리고 욕하고 또 귀엽다고 스다듬고 발로 걷어차고 더러운곳에 가두고
사람안 먹는 음식 내다 버리기 아까우니깐 주고 하면...그사람이 과연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감사히 생각할까요?
자기자식을 파는 주인을 ㅡ.ㅡ?
근데도 개나 고양이는 그주인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이유인즉 축생은 악업으로 인해 육근이 인간보다 탁하기 땜에 지혜가 없다는..)
근데 인간은 그리 대하면 자길 아주 싫어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앎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할건
그 개나 고양이도 한때는 천상에 아주 높은 왕이거나 이쁜 천녀 시절이 있었고
또 한때는 유명한스님이거나 인간부자나 가난뱅이로 생활하던 시절이 있단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도 전생에 그 개나 고양이로서 주인을 너무나도 사랑햇을진 몰라도
그인과로 인해 요번생이나 다다음생 암튼 그 악업의 인연이 쌓이고싸여서 그주인다시 만나 사랑한다면서 행동으론 반대로 학대할지도 모르는일입니다..근데도 학대받는사람은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란 이유로 자길때려도 감내하겠죠 마치 개나 고양이 처럼요 ;;
만냑에
그 학대받아도 주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개나 고양이가 부처님의 지혜가 조금이라도 있어서 아 ~ 내가 전생에 잘못한 과보로 지금 이리 개나 고양이가 된거고 모둔게 덧업고 인과의 법칙에애해 생겨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낼수있다면..그래서 영원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내어 불법 수행열심히한다면 벗어날 수 있겠죠...축생도 성불가능합니다..
그러듯이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거나 사랑하고 사랑받는가운데 그모든 행위가 인과에 의해 생겨난 일에 불과하단 걸 깨달는다면.덧업다는걸 안다면 열심히 수행을 할수있겠죠..벗어나고자..깨달음을 성취할려는 보리심을 낼수있을겁니다..
딱지님은 현재
지금 내몸에 폭탄이 있다생각한다면 무섭고 불안해서 .
언제 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땜에 주위가 불안정하고 아주 힘들고 괴롭죠
또 몸에 그런게 있이니 그심정이야말로 말도 못할겁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말해봐야 남애기 처럼 대답하거나 공감대가 잘 형성도 안될거구요
왜냐면 그사람들은 자기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치 ..주인이 자기 자식을 팔아도 열심히 주인에게 꼬리치는 개나 고양이처럼
순간순간 윤회란 굴레에서 고통을 받고 좌절해도 즐거워만하죠 사람들은...
그개나 고양이처럼 고통이 뭔지도 자식이 팔리는지도 팔리는고통 남에게 얻어터져서 고통당해서 억울한 심정도 모르는체 그저 때리면 때리는데로 주면주는데로 받아먹죠..
또사람은 그개가 전생에 자신이 피붙치인지 자식인지 조상인지 가까운 이웃인지 전혀 알지도
알 생각도 못하는체 같이 때리고 웃고 재밌어하고 괴롭히죠...팔아서 자식먹여 살린다고 하죠...
사람들도 그래요...하루종일 일하고 사랑땜에 고생하고..늙어서 서러워하고 병들어 근심하고..재산 없어질가봐 맘조리고.. 그래봐야...죽어서는 그많은 재산 단한개도 못가져가는데도 말이죠..
근데도 집착이란 큰 병에 걸려서 미련을 못버려요 (악업의 힘이죠 ^^;;)
이뻐질러고 화장하고 수술해봐야 멀지않아 늙어 죽는다는걸 미쳐 깨달지도 못하고요
늙어서 서러워하면서도 불로 불사하는 극락세계는 인정할러고 도안하죠..
오래살고 싶어하면서도 극락가서 영원히 살려는 맘은 안 내요..
그 사람들도 몸에 폭탄을 지니고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예를 들어 제가 앞으로 5년후 죽는다면 그폭탄이 나도전혀 모르는 사이에 뻥!하고 터진거죠...
글구 3악도(6도를 말함)떨어지고 6도윤회에서 헤매게죠..
(터지기 전에 제거한다는건 죽기전에 아미타부처님과 보살님들을 따라 극락간다는 소리임^^;;
육도윤회를 영원이 등지는거죠 ㅡ.ㅡ폭탄은 더이상 없게되는거고 다시는 그런일이 안생겨요)
그니 우리는 용기를 내야할겁니다 왜냐 그사실을 뒤늦게나마 알았으니깐요..
폭탄이 있다 그게 지금 있다는걸 나에게 알려서 불안해하고 있다...글구 난 당장 죽을거만 같이 괴롭다 등등...
그용기란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부모도 될수있구 전혀 생판모르는 건물에 있는사람들을위해 )을 위해 생사를 도외시하듯이
님도 수업겁을 윤회하며 조금씩 저축한 악업의 고리를 소멸해야하는 막중한 사명이 있는겁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그 악업이 씨앗이 님을 윤회하게 만들고 계속 님에게 있는 영가들뿐만아니라 님이 알고 지내는 그모든 사람들과 윤회하며 서로 미워하고 좋아하고 원망하고 죽이는등여러가지로 얽혀서 괴롭게 만드니깐요 ..
다른 사람들하고도 악연을 이어받게 되고요 수명이란게 존재하죠..고통도 수반하고요
맘이 약해서 마구니가 있다 마장이 생기는거다란 말은 믿지마세요
누구나 마구니랑 싸워서 이겨야 생사윤회에서 벗어날수있는거니깐요..마장하고 맞짱뜨는건 당연한거지 맘이 약해서 마장에게 당하는건 아닙니다
그럼 석가모니부처님 성도 전에 맘이 약해서 마구니들이 와서 시험한거게요 ^^;;
님은 하나도 맘이 안 약합니다
님은 강해요 왜냐면 오랫동안 윤회하면서도 마구니와 시도 때도 없이 싸워왔거든요.
모든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님이 더강한건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님은 요번생에 그마구니의 존재를 늦기니깐요..
담생에도 지금처럼 자각하란 보장이 없읍니다...
천상 인간도 죄를 짖거나 선업이 힘이 다하면 악도로떨어지듯이..
복의 힘이 다하면 다시 오는곳이 지옥아니면 여기이 인간계나 축생아수라 그런데거든요..^^
혹여 복을쌓는다해도 다시 천상계에 태어나서 여기로 즉 계속 수례바퀴모냥 빙글빙글 돌아요..
그니 근원적인 고통 즉 다신 건물에 폭탄 같은게 없게할려면 진정으로생로병사에서 벗어날려면
대자대비한 불보살님과 같이 되시는게 좋습니다..
극락왕생이 해결책이라고 봐야할거같네요 ..^^;;
난 보잘것없는데 어찌하여 관세음보살님과같은 대 보살님이 될수있는냐하면..
아미타부처님이 48대원력에 힘에 위해 가능하다네요 누구나 요..
혹 부모를 죽이고 10악을 저질렀다해도 진심으로 참회하고 불보살님께 간곡히 극락왕생발원하면 이사람이 수업겁동안 알게모르게 쌓아온 복의힘과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갈수있답니다..
너무나도 많은 기도량은 님을 지치게 만듭니다 장거리 선수가 첨부터 급하다고 속도를 내면 결코 목적지에 도달하기 힘듭니다
장거리 선수가 천천히 여유롭게 뛰듯이 님도 그 여유로움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괴롭고 불안해도 서두거나 급하게 맘을 먹으면안된다고 봅니다
마치 장거리 선수가 첨부터 맘을 급하고 불안하게 먹는다면
당연히 컨디션이 엉망이고 맘만 급한선수는 선수로서 부족하고 잘못하면 탈락되죠..
장거리 마라톤에선요..
장거리라 길어보여도 그끝은 분명히 있읍니다..
언제끝나나 하기보단 ..첨 출발할때의 여유를 계속 유지해야한다는건 상식입니다
만냑에 언제 끝나나 하는 맘을가지면 맘이 이미 업장애에 지고 있는상태라 몸도 안따라주겠죠 장거리 선수에겐요
님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되요
뛰는사람에겐 멀고먼 길같지만
위에서 구경하는 관람객에겐 몇밖퀴 안되보이듯이..
기운내서 하시란말밖에 못하겠네요 ;;
왜이리 안떨어져나가나 왜이리 천도 안되서 날 애먹이나 원망스럽다 이러다 내가 잘못되는게 아닐까 내몸에 든놈이 날 헤치려하는구나 무섭다 내가 전생에 뭔죄가 많다고 이리 날 괴롭히나...
이런맘을 가지면...그중생은 천도가 안됩니다 그중생도 사람하고 똑같거든요..
님에게 원한도 있지만 님하고 인연이 깊어서 못떠나고 앵긴건데
자길 귀찮은 짐짝 취급하면 안좋게 보겠죠 ?더구나 극락가라고 설득하는건 자비한맘으로 영가를 설득하거나 불보살의 가피력으로 인도 하는건데...안좋은맘을 자꾸내면 불보살님들이 안좋게 보실수도 있어요..
일단 불안하고 어지럽고 이상하단 그모든걸 무시하세요
내몸에 이상한놈이 붙어서 시시때때로 날 괴롭힌다고 보기보단
이사람이 지금 갈길 몰라 나에게 와서 하소연하는구나 하는 자비심을 내시길 바랍니다..
그영가에 의해 생겨나는 불안 초초 원망 고통 눈에 보이는 현상 다 못본척 모르는척 하시고
즉 집착하지말라는 애깁니다.. 이쁘게 바주란 겁니다..힘드셔도요 ...조금만 딱지님 맘이 진실해지면...가피가 와요...
조상님과 그영가를 위해 49제를 직접 본인의 자비심으로 관세음보살님과 아미타부처님에게 .빌어서 극락왕생 치려주세요..
천수경하고 아미타경이나 아미타부처님 명호나 관세음보살님 명호나 광명진언같은걸 자신의 처지에 맞게 적당히 1시간이던 30분이던 새벽이나 아침 하고 저녁에 자기 여건에 마춰서 하루 두번 정도 정성껏해 극락완생 발원해드리세요
글구 회향계도 하시고 극락왕생 발원문 빼놓치마시고 하시고요..영가를 위해 49제를 몇분이던 한시간동안 이던 성의껏 열심히 하시면됩니다 ..
한번에 많은 양 보단 님이 편한시간에 30분이나 한시간정도 부담안가게 편히하세요..몸이 아파도 그럴러니 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꿈이 이상해도 그러러니하는 용기가 필요하죠...혹남이 때리고 욕해도 그러러니하고 참고 이겨내는 인욕이 필요하겠죠..
마치
어떤사람들이 배를 타고 망망 대해 한가운데 로 항해하는데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무섭게불며 파도가 크게 일렁이고 배가 침몰할지모르는 위험에 처해도 배에 있는사람들은 끝까지 포기안하고 파도 와 싸웁니다..
결고 두렵다고 손놓고 안에들어가 숨거나 물속에 미리 알아서빠져 죽는일은 안하죠..
그니 용기를 내세요 ..;;
죽은 영가가 불보살님의 자비광명으로 또 꼬마 닦지님이 자비심으로 천도되서 대보살이 된다면 오히려 님에게 복을 가져다 줄겁니다..
영가를 걸리적거리는 존재로 생각지마시고 한사람의 부처님으로서 제도한다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조상님중 한분일수도 있으니 소중히 여기시고 부처님처럼 대해주세요..
또 전생에 저의 보모님일수도 있고 꼬마님의 부모일수도 있고 지나가는 남녀의 부모일수도 있는겁니다
부처님이 자신의 전생을 보니 이세상에 모든사람들은 다 부모자식이 아닌사람이 없었다라고 하셨어요 그니 내자식처럼 내 부모님처럼..부처님처럼 대해드리세요 ^^
그영가가 까마득한 과거든 최근 과거든 님의 가족일수도 친한 친구였을수도 있고
요번생에 조상중 한분일수도 있읍니다...또 윤회를 못벗어난다면
담생에 자식으로 태어날수도 있는겁니다 저의 자식으로 그영가가 태어날수도 있는거구요 딱지님 자식으로 태어날수도 있구요..윤회를 못벗어난다면요...
다정한 맘으로 ..부처님을 대하듯 소중히 제를 지내주세요..
단순히 이 제만 지내면 난 풀려난다 행복해진다 난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고통받고 님보다 못해서 악귀로 태어나 님에게 달라붙은 영가를 불쌍히 보시고 잘 이끌어서 부처님을 이루게 한다 생각하시고 천도 하시면
극락가실겁니다...조상님도 마찬가지고요..
조상님과 그영가를 위해 49일간 같이 기도해드리세요...조상님과 영가님이 다 사이좋게 극락가서
불퇴전이 보살이되고 또 멀지않아 아미타부처님과같은 부처님이 되실거니 관세음보살님처럼 대자대비한 성인이 되게 해주십 비시면되요..
성공하면 님은
그많은 사람들을 한생부처님을 이뤄드리는겁니다...
그럼 당연히 님도 극락갈수있겠죠..?
성공못하면..윤회는 계속 이어질거고
요행이 이번생은 어떻게 고통을 감내하고 간신히넘긴다 해도
담생엔 빙의나 그보다더하거나 덜한 다른형태로도 얼마든지 생로병사의 괴로움이 끊이지않고 닥칠거란걸 감안하셔야할겁니다...
지옥에서던 천상에서던 생로병사란 딱지가 님을 따라다니겠죠...님의 인연자들도 극락못갔으니 같이 윤회하면서 님을 괴롭히거나 서로 부딪기며 살겠죠 ㅡ.ㅡ;
마냑에 예를들어 님이 자식을 낳았는데 그자식이 눈에 넣어도 안아픈데 담생에...인간으로 태어나서 온갖 고통을 당하거나 지옥가서 지옥불에 타죽는다면 또는 님하고 철천지 원수가 된다면...그런생각을 하게되면 끔직해서 지금은
가슴이 아프실지몰라도 담생엔 기억 전혀
기억못하기땜에 죽어라고 그아들분하고 싸우실겁니다..
그모습이 현재 님하고 그영가의 사이(관계)라면 어떠시겠어요?
그러니 님이 이번생에 싸그리 다 극락 보내드리세요..
그럼 님하고 인연있는윗대 조상들이 다 극락왕생하면 다 불퇴전의 보살이고 관세음보살님과같은 분이 되니
님은 세세생생 불퇴전의보살님들과 친구가 될거구 가족이 되겠죠?
그니 극락에 같이 태어나게 되겠구요 ? ㅡ.ㅡ?
인연있는사람들이 있는곳에 태어나거든요 우리는
그인연있는사람들이 축생계에 있으면 거기로 가기도 해요
근데 인연있느사람들이 다 극락에 있다면
자신도 가게되요...물론 수행해서 가겠죠..
그냥은 안가죠 ^^
일단 조상 천도랑 빙의영가 같이 더불어 극락가서 사이좋게 불법수행하게빌어주세요..
영원히 행복하시라고 빌어주세요...()자신의 고통보다
그들의 고통을 알아주셔야 합니다..그래야 천도가 빛을 발휘하죠..
천도란건 불쌍한 중생을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구원해서 인도하는걸거에요 (단어뜻은잘모름틀려도 양해를 ㅡ.ㅡ;;)암튼간에
조상님들과 그영가님의 고통을 제거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님도 편해지실거라봅니다..
다시말하지만 그분들을 소중히 대해주세요...
봄향기님 말씀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저에게 이렇게 긴 작문의 말 잘 새겨듣겠습니다. 요즈음도 아직 어지럽고 무섭고 이상한 현상이 있지만 (봄향기)님 말쓰데로 잘 실천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실 요즈음 모든일이 잘 꼬입니다. (그것도 영가의 장애)이겠죠. 하지만 님 말쓰데로 노력하겠습니다.(쉽지는 않겠죠)
솔직히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길이 아닌데 싶은데도 또 무속인을 찿게되고 그래보아야 그때뿐인데 부처님법을 어긴 제가 무슨 말이 있겠습니까? 이제는 흔들리지않고 정법만으로 헤쳐나가겠습니다. 봄향기님 감기 조심하시고 미천한 저에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같습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봄향기님 말씀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저에게 이렇게 긴 작문의 말 잘 새겨듣겠습니다. 요즈음도 아직 어지럽고 무섭고 이상한 현상이 있지만 (봄향기)님 말쓰데로 잘 실천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실 요즈음 모든일이 잘 꼬입니다. (그것도 영가의 장애)이겠죠. 하지만 님 말쓰데로 노력하겠습니다.(쉽지는 않겠죠)
솔직히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길이 아닌데 싶은데도 또 무속인을 찿게되고 그래보아야 그때뿐인데 부처님법을 어긴 제가 무슨 말이 있겠습니까? 이제는 흔들리지않고 정법만으로 헤쳐나가겠습니다. 봄향기님 감기 조심하시고 미천한 저에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같습니다.
지두 윗글을 읽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성불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