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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님이 추천하신 태광산업 비옷.
고급이중우의라고 표기하며 고급레져용우의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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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표 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숨쉬는 원단이라고 하는데 내부 코팅이 되어도 숨을 쉬는지???
이 비옷의 제질은 내부 코팅된 것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진짜 숨쉬는 원단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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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내부는 모두 메쉬 망사로 처리되어 체온에 의한 습기를 최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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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내부에 휴대폰 수납할 수 있는 유용한 주머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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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어리에 두 줄의 반사테이핑되어 어두울 때 눈에 띄도록하게 하였고 모자는 접어서 옷깃에 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무리 방수 200%이라고 하여도 내부에 체온에 의한 습기는 어쩔 수 없다.
그에 대한 방편으로 등어리가 절개되어 있으면 습기를 더 많이 배제할 수 있는데 절개되어 있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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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엉덩리 부분에 이중 덧되어 거치른 바닥에 험하게 사용하여도 손상이 없도록 하였다.
아쉬운 것은 망사 호주머니를 장착하면 어느 정도의 내부 습기를 배출 시킬 수 있고 무름 정도에 절개를 하면 좋은데
상의나 하의에 그러한 숨통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엉덩이 덧데인 부분은 갯바위나 민물 붕어낚시하는 낚시인에게 좋은 부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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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내부는 허벅지까지 이중 천으로 덧되어 있으며 무릎부터는 망사처리 되었다.
그래서 무게가 더 나간다는 것.
그리고 바지 통이 상당이 넓어서 폼이 나지 않지만 통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내부 습기를 배제한다는 것이다.
이 비옷은 출조 나갈 때부터 비가 오게 되면 아예 착용하거나 담아가면 되지만 비가 올 확률이 떨어져 비상용으로 가져가기엔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러운 비옷이다.
따라서 차를 이용한 도보낚시나 붕어낚시에 적합한 비옷이라 할 수 있다.
구입처는 http://www.taekwang.org/?gclid=CJfyyoyl3JsCFRlcagodnjQsAQ 이며
63,000원인데 회원은 56,700원이고 신규회원은 20% 할인하여 5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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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 가입하여 50,400원에 구입하였는데 간단우의(레인코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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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현장테스트하는 날은 배스낚시 갔는데 폭우로 인하여 제대로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하의는 허벅지 장화를 착용하였기 때문에 태광 비옷 상의만 입었는데 이렇게 하면 하체의 내부 습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단점은 모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벗겨져 버린다.
모자를 졸일 수 있도록 조임끈은 있으나 조임스토퍼가 없어서 불편하다.
낚시복처럼 안면를 가릴 수 있도록 하고 똑딱이나 찍찍이 타입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아예 양쪽 조임 고정끈을 묶어 놓아야 하든지 조임 스토퍼를 구입하여 장착하여야 한다.
재질은 내부 코팅된 천이 아니고 숨쉬는 원단이라서인지 비가 소강상태에 이르면 내부의 습기가 빨리 제거가 되었다.
따라서 쾌적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비옷은 무게와 부피 때문에 갯바위낚시에 있어서 비상용으로의 지참은 부담이 간다는 것 외에는 고급의 비옷이다.
고가의 시마노나 다이와 레인슈스보다는 못하겠지만 지금까지의 비옷 중 제일 좋은 비옷이라 할 수 있다.
* 보관함에 저장하여 놓았다가 일부러 장마철에 게재합니다.
비옷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어서.....^*^
첫댓글 비옷이 너무 멋져요...색도 맘에 듭니다.^^ 장마철 비옷 필수죠....저는 바람막이 완방되는거 입고 하는데 이제 그것도 방수가 약해져서..ㅠ.ㅠ 회장님의 정성어린 사용기 너무 좋습니다.
번개님이 이렇게 올려야 하는데..ㅋㅋ.. 번개님 덕분에 존 우의 가지게 되었구마...요거는 바람막이로 사용해도 비옷같지 않을거여~
루어정보에 올랐으니 훗날 비오는 날에 남루클 정출하면 단체복 맞춘듯 입고들 오시겠는데요.^^
그러게...색상이 요거이 젤 나은 것 같으니 모두 단체복이 될 것 같은 예감...ㅋㅋ
제비표 전통있는 우의맞습니다. 저의아버님전부터 발매되던 비옷 치고지라.^^
옛날에 제비표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비둘기표로 바꾸었넹??? 저의 증조활아버지 전부터 발매된 비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