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운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오늘 7시부터 11시까정 운동을 했슴돵~
뭐.. 중간 중간 놀면서 하였지만..
뭐든 넘치는 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두~ 그렇게 되드라구용!
디디가 정말 사표를 냈더군요..
즐거운 마음이 내면 저어기 어딘가에 있겠지만..
겉보기엔 근심이 더 많아보여 걱정이 되었슴당~
운동도 설렁설렁 하더구만.. 디디야 힘내랑~
나 혼자 여행가서 정말 미안..
그럴 땐 여행이 최곤데.. 너무 많은 금심과 걱정 안고 있지 말고..
그냥 너 좋을대로 일을 추진하길 바란단다. ^^;
아~~~
월욜에 가는데..
왠 일이 그렇게 많은지 아직 짐도 몬싸고..
내일도 여유가 없고,, 일욜 낮에 한번에 과연 짐을 빠짐없이 쌀 수 있을지 걱정이 쬐금 되네요.
하지만 어차피 갑작스레 떠나는 여행인만큼 많은 준비도 안하려 합니다.
현지 조달 및 빈대 정신으로 극복하고 오렵니당!
저는 에어 캐나다를 타고 갑니당~
근데 벤쿠버까지 밥은 몇 번 나오나요?
저녁 6시30분 비행기니까 당근 저녁은 주겠죵? 호호호~
고추 오빠와 브라오빵~~ 그래도 몇 자 적어주신 글 참고하겠슴당..
그리고 아래 글을 보니..
앤디군의 지휘하에..(근데 앤디가 누구죠? 앤디님 저 아나용? 죄송해요. 기억이 안나요.. 아님 한번도 못뵈었든가..)
재미난 정모를 기획하고 계시나분데..
나 없는 동안 그 정모 연장해주세용~
나 없이 재미난 정모하면 나 삐질꼬야~
4월 초에 마라톤 행사를 마치는 그 날.. 하도록 합시당! 꽝꽝꽝!!!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