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2년의 마지막날인 12월31일이었습니다..
당연히 오늘도 오후5시까지 근무할줄 알았던 고미~~
헉~~방송이 나오더군여..오늘은 종무식 관계로 1시까지만
근무를 합니다..
켁~~
5시 마치고..부대로 넘어가면..아슬아슬하게 6시가 되겟다는
생각을 했다는 고미..
그냥 무작정 부대로 출발을 했습니다^^..
부대에 도착하니..2시가 조금 안되더군여..이젠 뭘할까??
고민 하던중에..
그래!!겜방으로 가자..챗방에 서 뒹굴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가겟지
그렇게 시작됐던..기다림..
시간이 자꾸자꾸 흐르면서..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거리는데ㅋㅋ
첨 만나면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다들 알아 볼수 있을까??
드뎌..5시 40분 겜방을 나오면서..화장실에서 조금의
정리 정돈을 하고 나갔는데..
6시 20분이 되도록..아무도 오지 않앗다..
젤 먼저 저나 온건 우리 정민이ㅋㅋ
두근두근~~~
그리곤 사람들을 차례데로 만났지..
켄트~쿠우~몽이 누나~희망의샘~나사랑하기~등이었던것 같은데..
조금 있다가 빛이누나랑..주주형아~~앗싸~!~
유미~~샤프..꼬마형 이순서대로 나타났네용..
그리곤 밥을 먹고..술을 먹고..노래를 부르고^^..
서로를 알아가며..정말로 즐거웠드랬죠..
어쨋든 고미는 또 울19들 만나게 되는날의
무척이나 기다려 집니다..
담 정모에는 술 대신..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아주 아름다운 정모가 될수 있도록..
우리 부산19들~~
날잡아서 영화정모 하는게 어떨지^^*
부비부비~~♡"
카페 게시글
│뻔 벙개&정모 알림│
정모 후기!
고미의 부산 정모후기..
하얀곰
추천 0
조회 47
03.01.02 08:4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