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 자알 보내고 계신가여^^
유끼가 요번 돌아오는 금모자리를 추천해 보려해여~
유끼 지인의 소개로 두번을 찾았는데 가격저렴 양 풍부한 맛난 집을 알아냈어요^^
점심때는 30분이상 기다릴 생각하고 가야 하는곳이랍니다.
오늘도 늦은 점심을 거기서 또 먹고 왔어여~ 음 배부러^^(happy~~)
(점심 못드신 분은 아래글 읽으시면 괴로우실껄여^^)
매운 쭈꾸미 볶음과 우렁 초묶임의 알싸한 맛은 술맛을 모를정도로 진합니다.
거기에 산채 보리밥을 시켜 반은 나물에 비비고 반보리밥은 쭈꾸미볶음에 비벼 솔향기 동동주
한잔하며 캬^^굿입니다~~(둑입니다 ㅋㅋㅋ)
그외 콩비지 도토리 ....기타 메뉴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쭈꾸미묶임 6,000 (2인분같은 1인분), 우렁 초묶임 8,000(3인분같은 1인분)]
저렴하고 양이 푸짐함에 놀라실거예요^^
원조집 냄새 아시줘 분위기는 그렀습니다. 맛도 뒤지지않고여~~
위치는 원당에서 송추가는 방향으로 500미터 쭈욱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원래 맛난거 먹으면 부모님 기타 좋아하는 사람 생각나는 법이잖아여
투투 형들, 동상들 생각나^.* 울면서 (사실 매워서 눈물났지만 ^^크크) 먹었습니다.(아우~~아부~~ㅋ)
요번에 일산에서 하자는 말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이 곳이 어떨까 해서 글 올려봤어여^^
교주님 ,단장님의견 기타 형아들 동상들 의견 달아주셔여~~
예약 안하믄 마니 기다려야 해서여^^
남은 오후 따뜻하게 보내시고 낼 유끼뵈여^^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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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앙^^ 그까~~이꺼 그러지 모오^^ㅋㅋ
음~우렁 먹고 잡당.(우렁 색시가 아니고요^^;;)
우째 반응이 없다냐.... 이번주 금모는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