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뿐 동무들 모여봐요~
동그랗게 햇님을 만들어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깨두드리기, 고개 숙이기,
고개 양 옆으로 돌리기하며 몸짓놀이를 합니다.
이번에는 팔을 벌려 앞으로 짝! 뒤로 짝! 모아봅니다.
몸짓놀이 후 맨발로 촉감을 느껴보려 출발~
먼저 발바닥 마루에서 오돌도돌 마루를 느껴보며
풍선 놀이도 해보고요.
이제 맨발로 폭신한 길을 걸어
모래놀이터로 향합니다.
비가 온뒤 어김없이 우리튼튼이들을
맞이해주는 물웅덩이~
엄마선생님께서 대추 나뭇가지를 흔들자
떨어지는 물방울에 즐거운 지우랍니다~ㅎ
젖은 모래도 자유롭게 밟아도 보고요.
텃밭으로 출발~합니다.
텃밭의 진흙을 밟아보며 촉감을 느껴봐요.
짠~!!
이번에 풀밭으로 이동하여 촉감을 느껴봅니다.
이번엔 우리튼튼이들이 좋아하는 물확의 돌멩이를 밟아 보며 퐁당퐁당~ 돌을 물확에 던지며
놀이도 합니다.
유찬이는 돌담벼락을 걸으며 촉감을
느껴보네요^-^
물풍선으로도 놀이해요~
물풍선 손에들고 다시 모래놀이터로 컴백!ㅎ
마음껏 자유롭게 놀이합니다~
하늘이가 물풍선들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바로바로 빗물웅덩이였답니다!
물풍선을 빗물웅덩이에 넣어보고 싶었나봐요!
물풍선 빗물웅덩이에 넣고 쪼그려앉아 탐색하는 귀여운 하늘이 입니다>_<ㅎ
비가 온 뒤 나뭇잎에 맺혀있는 물방울도
살펴도 보고 손가락으로 톡! 톡! 터트려도 보아요~
엄마선생님께서 나뭇잎에 물을 또르르륵~
하니 흘러내리기도 맺혀있기도 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는지 집중하여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