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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1일 환율전망 | ||
전일 환시 |
1130.30 (-1.00) |
미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QE3기대감 vs 저점 결제, 금리인하 경계감 상충되며 소폭 하락 마감. 이날 20원대 후반에서의 꾸준한 수입결제 매물과 KB금융그룹의 ING인수관련 달러매수 경계감(2.4억불)에 하단이 제한되는 한편 13예정된 금통위에서도 금리인하가 전망되며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 (거래범위 : 1127.50 – 1129.80, MaR 1128.60원 거래량 59.7억달러, 코스피 외인 2072억 순매수) |
NDF |
1131.00 (-0.10) |
FOMC를 앞둔 경계감에 보합 마감. (거래범위 : 1129.00 – 1131.00원) |
야간kospi |
252.45 (-0.47%) |
코스피 환산 1916, 외국인 53계약 순매도 |
뉴욕증시 (다우지수) |
13254.29 (-52.35, 0.39%) |
FOMC 정례회의와 독일 헌법재판소의 ESM합헌 여부 판결을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 지난 주 미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시장분위기는 여전히 추가경기부양책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 기대했던 QE3보다는 초저금리연장과 같은 약형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음. 여기에 전일 중국 수출증가율과 산업생산 예상치 하회 등은 중국 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증폭시키는 모습. |
뉴욕환시 |
유로-달러1.2759 (-0.0057) , 달러-엔 78.29(+0.07) |
FOMC 앞둔 경계감에 글로벌 달러 소폭 강세 흐름. 이날 트로이카(EU,ECB, IMF) 실사팀은 그리스가 제시한 115억 유로의 긴축안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를 냉각 시키는 모습. 14일 유로존 재무장관 비공식 회의에서 세부내용 공개, 이를 토대로 추가 구제금융 여부 결정할 것 |
금일전망 (금주전망) |
1128 – 1133 (1120-1135) |
고용지표 악화로 기대됐던 FOMC, but QE3보다는 초저금리연장과 같은 약형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 또한 제기되면서 달러-원 또한 쉽게 안빠지는 모습. (ESM의 합헌여부는 무난히 통과될 듯), 앞서 언급했듯 FOMC와 ESM 결과확인 전까지는 20원대 저점 결제와 이벤트성 달러 매수와 맞물리며 하단이 지지될 것. 금일 전일과 비슷한 30원중심 제한된 등락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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