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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친회 고문, 자문위원 협의회 개최 -종무 보고와 봉강재 차기회장 추천- 창립65년차를 맞이하는 대구종친회는 금회기 들어 처음 개최되는 이사회를 앞두고 고문, 자문위원에께 종무 보고겸 이사회에서 위임된 안건을 협의키 위해 6월 28일 오후 7시 남산동 소재 일식집에서 협의를 개최 하였다. 취임 후 처음으로 원로 여러분과 상견하는 정용 회장은 64년의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고 종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하였다. 귀혁 사무국장은 정기총회 이후 현재까지의 경과보고(임원회의에서 수립한 65~66년차 예산안은 유인물로 대신)를 하였으며 이어 정용 회장은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위임된 봉강재대종회 차기회장 추천의 건을 상정하고 그간 대구, 부산 원로 6명이모여 논의된 내용을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설명토록하고 원로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각자 한 분씩 기명하여 다수 득표자를 추천키로 합의 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병환중인 경보 고문을 제외한 고문 전원이 참석 하였으며 (태균, 혁주, 상효, 중성, 병율, 한우, 재만) 진수, 기창 자문위원과 정용 회장까지 10명으로 개표 결과는 기권 1 표를 제외한 9표 중 한우 평의회의장이 5표 그리고 2표를 득한 한분과 1표씩을 득한 2분으로 발표 되어 대구종친회는 한우 평의회 의장을 봉강재 차기 회장으로 추천 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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