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S주간신문사,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금지 조치
지난 3월14일 상주지역 S주간신문사가 여론조사 기관 인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공표 보도한 ‘상주 단일화 적합도’ 여론조사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로부터 결과분석방법 위반 으로 경고 결정을 받고 18일 공표·보도금지 조치된 사실이 밝혀졌다.
S주간신문사는 지난 3월12일 다가오는 4.12 국회의원재선거(상주·군위·의성·청송군) 와 관련하여 서울 소재 (주)이너텍시스템즈 여론조사기관에 상주지역 예비후보자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하여 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는 (주)이너텍시스템즈에 결과분석방법 위반, S주간신문사는 공표보도시 준수사항 위반으로
「공직선거법」제108조제5항, 제8항제2호 및 「선거여론조사기준」 제4조제1항, 제7항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상주시, 외국인 대학생 대상 인턴지원 사업실시
상주시가 국내 영남대학의 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5개월간 행정인턴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행정인턴지원사업은 새마을운동실무를 관장하고 있는 상주시와 영남대학교(박정희새마을대학원)와의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행정인턴 학생으로 선정된 베트남 응웬티투짱(27세)과 캄보디아의 침소큰엔(32세)은 이들은 상주시에 근무하는 동안 한국의 직장문화와 새마을운동의 실무를 접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자국에 전파하여 자국 농촌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박동희 상주시 새마을체육과장은 ″우리시의 새마을운동을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무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는 학문적 경험을 심화시키게 될 것이고, 상주시 입장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차별화된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거점도시 토대마련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클봉사단, 중동면 저소득가구 환경정비 및 자장면 봉사
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 더클봉사단(회장 김홍희)에서는 3월 18일(토) 10시 중동면 신암리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가구의 생활환경 정비 및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집주위에 무성한 잡초와 나무를 제거하고 처리가 곤란했던 생활쓰레기를 청소하는 한편, 주택내부 도배와 외부 도색까지 실시하였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정자 주변 벤취와 담장도색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 후, 점심시간에는 마을 주민을 위한 자장면 100인분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방과후 학생들의 우크렐라 공연으로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주거환경 정비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그동안 하고 싶어도 힘이 없어 못하고 있었는데 말끔하게 새집처럼 단장을 해 준 더클봉사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안면] 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아천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
이안면(면장 정석해)에서는 3월 17일(금) 10시에 상주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익상), 이안면자연보호회원, 이안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천리소재 아천저수지 및 주변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3.5톤가량의 방치된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아천저수지는 이안면의 대표적인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상주시의 낚시터 명소로 유명하다.
함창 로타리클럽, 저소득층 노인 선정 보조보행기 6대 제공
함창로타리클럽 지승철 회장 외 회원일동은 3월 17일(금)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클럽 자체 및 함창읍행정복지 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어르신 6명을 모시고 16만원 상당의 보조보행기 6대를 전달하였다.
함창로타리클럽은 상주로타리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지원, 장학금지원, 연탄배달 등으로 나눔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함창로타리클럽 지승철 회장은 “매년 관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자주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에 드리는 보조보행기가 어르신들에게 좀 더 편한 발걸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동환 읍장은 “어르신들의 한층 나은 보행에 도움을 주신 함창 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보조보행기처럼 관내 주민에게 도움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18대 한농연, 12대 한여농 상주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사진좌로부터 한여농 12대 이미숙 회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영근 18대 한농연 회장
제17·18대 한국농업경영인상주시연합회(이하 한농연) 및 제11·12대 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이하 한여농) 회장단 이·취임식이 17일 오전10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최경철 상주시의회 부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박창욱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백윤옥 한여농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취임식은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제17대 한농연(회장 한구홍)및 제11대 한여농(회장 탁후남) 상주시연합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고, 출범하는 제18대 한농연(회장 김영근) 및 제12대 한여농(회장 이미숙) 상주시연합회징단을 축하·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근 · 이미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협력과 화합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위상 제고에 힘쓰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선도적인 농업경영인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태 前국회의원, 박완철 예비후보 사무실 깜짝 방문......
김종태 前국회의원은 17일(금) 오후 2시경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완철 예비후보 사무실을 인사차 깜짝 방문하여 당직자, 지지자들과 함께 4.12 재선거에 따른 본인의 심정을 밝히고 이 지역(농촌)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前의원은 지난 13일 자유한국당의 이 지역 후보자 무공천과 관련하여 예비후보자들의 단일화 방안과 진정으로 농촌발전을 위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잘 선택해서 다가오는 4.12 재선거에서 훌륭한 국회의원이 선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전했다.
박완철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이 2주 정도 되었는데 시간적인 촉박감 때문에 대단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여론조사가 5% 정도 였는데 현재 15%정도 올랐다. 이번 주말쯤이면 20% 넘어설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지지도가 올라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모두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도와 준 덕분이라고 말하고 또한, 김 前국회의원이 공약한 지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는 당직자들과 시.군민들의 많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공천 유무를 떠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前의원은 지난 20대 선거에서 부인이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월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20대 국회의원으로는 첫 당선무효 되었다.
상주 출신 (주)매일정보산업 김진섭 대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위원장 표창 수상!!
경북 상주가 고향인 (주)매일정보산업 대표이사 김진섭은 지난 3월 8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주최한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섭 대표는 2016년 제28회 신지식인 ( 중소기업 : 비대면 분야 유∙무선 토탈 요금설계 및 구매서비스 ) 으로 선정되었다.
김진섭 대표는 인포모셜 광고를 통한 유∙무선 판매방식 도입하여, 기존의 유∙무선
판매방식을 탈피하여 기존의 홈쇼핑 상담센터 상담성공률 대비 2배이상의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공사례 전수를 통한 타분야의 업무영역에도 진출 및 신지식인 회원사간의 지식공유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Iot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련 업무 분야에 진출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매일정보산업은 신지식인협회 회원사중 유∙무선통신 부분에서 각광받고 있음은 물론 협회에 많은 기여 활동을 하고 있다.
상주상무, K리그 3라운드 울산 상대 2연승 기록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9일(일) 오후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상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김호남-주민규-윤동민이 공격에 나섰다. 이어 김태환-김성준-유준수가 중앙을 김성주-윤영선-이웅희-조지훈이 수비진에 나섰다.
전반 상주상무는 좌우측면을 통해 공격을 시도하며 최전방 주민규의 발까지 볼을 연결했으나 슈팅으로는 이어가지 못했다. 양 팀 모두 경기의 흐름을 깨지 못하고 중원싸움을 이어갔다. 후반 30분이 넘어서면서 상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상주상무 신진호 선수의 선제골
전반 36분, 중원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유준수 대신 신진호를 투입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 우측에서 볼을 받은 김호남이 몸을 날리며 문전 쪽으로 볼을 이었고 문전 앞으로 치고 들어오던 신진호가 논스톱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산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적인 태세 전환으로 상주를 위협했다. 그러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후반 17분 오르샤의 회심의 슈팅은 업사이드로 무산됐다.
후반 10분, 신진호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황순민이 투입됐다. 울산 역시 이영재를 빼고 김승준을 투입하는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7분, 김승준이 1:1 상황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찬 볼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상주가 위기를 넘겼다.
전체적으로 라인을 내린 상주는 윤동민 대신 수비자원인 이경렬을 투입하며 3백으로 전환해 수비적으로 나섰다. 이어진 후반 30분, 울산 코바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김승준이 밀어 넣었으나 이미 부심의 업사이드 기가 들려있었다.
울산의 위협적인 슈팅이 두 차례나 업사이드에 걸리며 승리의 기운은 상주로 기울었다. 추가시간 5분이 지나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렸고 상주는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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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가 봄을 맞아 격동하고 있군요.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