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라꿈반이 만든 이야기 책
제목 - 튼튼한 과일과 채소의 맛있는 이야기
하기훈 - 아빠랑 아기랑 집에 가는데 지갑에 천원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박승헌 - 엄마랑 아기 버섯이랑 달리기 시합 하는데
아기 버섯이 엄마 버섯을 폴딱딱 뛰어서 이기려고 해요.
김정진 - 아기가 한살이라 이가 없어서 아빠가
젖병줄까? 물어보고 있어요.
김윤슬 - 아기가 엄마 똥침해서 엄마가 깜짝 놀라요.
김주명 - 꼬마가 음악을 듣고 있는데 큰 형이
나도 그런거 있으면 좋겠다.
김영환 - 아빠 딸기가 누나 딸기에게 양파 사오라고
심부름 시켜요.
김수영 - 엄마 상추랑 아줌마 상추가 아기 상추에게
너도 커서 맛있는 상추로 자라야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곽지언 - 키위가 앞 니 두개가 너무 미워서
치과 가서 이빨 빼요.
박초현 - 남자가 립스틱 바른 여자를 예뻐서
바라 보고 있어요.
김영현 - 무돌이가 무순이 얼굴이 바보 같아서
놀리는것 같아요.
이정은 - 할아버지가 아기귤에게 엄마 아빠 말 잘
들어라고 했더니 아기 귤이 웃으면서 알았다고 해요.
류 건 - 파들이 싼 옷이 있는지 둘러보러 나가요.
문자 시간에 달력을 이용하여 직접 생각하여 써 본
그림 책 입니다.
첫댓글 정말 멋지네요...아이들 생각하는게 대단합니다
우리 아이들 상상력이 넘 대단해요... 유진이도 내년쯤이면 이렇게 예쁜 그림책 만들수 있겠죠? ㅋㅋ
그럼요... 우리아이들의 창의력은 무한대 입니다. 창의력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모든 과목이 전계 됩니다.
아이들 생각주머니가 많이 자란 것 같아요. 넘 멋진 생각 주머니가 쑥쑥 자라는것 같아 좋네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동화책을 보고 많이 웃었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요? 대단 하지요?
*^^* 우리 아들,딸이 요렇게 멋진 생각을~~ 키우는~재미가~~ㅋㅋㅋㅋ
아이들의 생각이 아주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