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정동사랑방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켜 가 주기를 바랐건만----
김 성,46 추천 0 조회 228 08.10.29 22: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9 23:30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계속 입가에 미소가 떠 올랐답니다. '젊은 남자한테 안겨볼 것' ㅎ ㅎ 제일 맘에 드는데요, 참 귀여우세요. (죄송!) 멋있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 흐뭇해보입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08.10.30 19:55

    '경애'씨--사람의 속 마음은 거의가 비슷한가 봅니다.제가 대신 실토해 주어서 좋아하는 것 같은데--고맙습니다.

  • 08.10.29 23:33

    성씨의 칠순을 축하합니다. 가슴이 살짝 보이는 원피스, 양옆을 튼 색시한 스커트,민소매 셔츠, 맨발의 샌들을 신은 여인과 고희라는 나이는 영 어울지 않지만, 그래도 칠순이라니 축하합니다. 정신이 영롱하고, 영혼이 자유로우며, 마음이 따뜻한 칠순의 그대여, 젊고 나이스한 남자에게 안겨보는 행운을 빌어드리지요.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송승환이 아무 멋집디다.

  • 작성자 08.10.30 19:58

    ㅎㅎ 선배님께서 추천까지 해 주시는걸 보니 역시 제 마음이나 선배님 마음이나 막상막하일것이라고 짐작이 갑니다.이 구절을 빼 버릴까 아주 조금은 망서렸건만 --역시--모두 멋진 선후배님들임에 안심과 감사 드립니다.

  • 08.10.30 09:20

    김성후배님, 행복의 절정에서 살고 계십니다. 글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것들, 후배님께서 평소에 사료깊게 操身하게 지내오신 所産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으로 육신의 나이보다는 졂은 영혼의 나이에서 살아나가시는 것 동감합니다. 때때로 힘찬 졂은 남자에게 안기시면서요. 數年 연상의 이 老婆도 그렇게 흉내 내며 살아볼께요. 영육을 정화시키는 이 음악의 선율속에서요.

  • 작성자 08.10.30 20:03

    '선배님'--호령하지 않고 나독여 주셔서 후유--안심이 됩니다.저의 깊은 속을 헤야리시는 멋진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행복'은 자기 하기 나을이라는 명언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는 자칭 Princess거든요.-'카치니'의 '아베마리아'-언제 들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멋진 노래입니다.

  • 08.10.30 08:45

    영혼은 자유로우나 나이가 넉넉하게 드신 princess 님, 아니 벌써.... 칠순이라니, 언제 Queen 으로 승격 되시나요??,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세월 보내셔요...

  • 작성자 08.10.30 20:48

    Queen'이라니요?천만에--저는 영원히 귀업고 철없는 Princess이고 싶은j걸,언젠가 외손녀가 "할머니는 Queen하고 엄마를 Princess하도록 해요." 라고 명령하더라구요., "싫어 네 엄마나 queen하라고 해.난 언제까지나 그냥 Princess할테니까"'70할머니와 9살 외소녀와의 가벼운 다툼입니다.Comedy라고 비웃지 마시기를---

  • 08.10.30 11:46

    성선배님! 저도 시종 미소를 머금고 글을 읽었어요. 그런데 지금 문득 선배님의 "이상형 남자'란 어떤 남자일까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08.10.30 20:49

    ㅎㅎ '신숙'씨가 구제적으로 묻고 있네요.저의 '이상형'은 특별히 없어요.나이들어가면서 '좌충우돌'이라는 표현이 적합한지 모르지만--매력남들이 아주 많이 눈에 잡혀서 정신 차릴수가 없는걸요.'송승환'도--'주진모'--'조재현'--'박신양'-- 또 또--왜 젊었을 땐 몰랐는지--안타깝고 억울하고--

  • 08.10.30 12:48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도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되네요.. 정말 princess처럼 예쁘게(죄송^^) 사시는 선배님을 뵈면 저도 즐거워집니다~ 칠순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8.10.30 20:13

    '순재'씨를 비롯해서 우리 동문 선후배님들 대단하네요.단 한분도 나무라지 않고 이쁘게 봐주시니 기쁘고 감사 감사 드려요.저는 글을 써 놓고 한동안 망서리다가 올립니다.괜찮을까--하고--이젠 자신이 생겼어요.모두 모두 제 편인걸 확인했으므로--고맙습니다.

  • 08.10.30 17:44

    행복하신 프린세스김성선배님, 이 글을 읽으면서 선배님은 정말 아름답고 멋있게, 예쁘게 살고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우리들의 표본이시지요~. 나도 선배님만큼만 살 수있다면..노력해야지요~. 선배님, 칠순축하드려요~. 아마도 선배님은 팔순도 그렇게 예쁘게 맞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Bucket list의 마지막 바람이 이루어지시를 바랍니다^^&

  • 작성자 08.10.30 20:18

    '규덕'씨--생각니지요? 'Bucket list'에서 '잭 니콜슨'이 10가지 List중에 '이쁜 여인 안아주기'라고 써 놓았던 것,그리고 한동안 상가 나빠서 격조했던 딸네 집으로 찾아가서 처샏면 하는 '귀여운 외손녀'를 안아준 후 그 목록을 지우는 장면,저도 가슴 두근거리면서 가다릴꺼예요.어쩐 젊은 남자에게 안키게 될까--를--그날이 오면 제일 먼저 '길벗사랑밪'에 알릴께요. 덕담 고맙습니다.

  • 08.10.31 00:09

    김성선배님.. 칠순 축하드립니다.. 너무 젊은 칠순!!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선배님 희망리스트속의 젊은 남자가 누구일까 궁금해하면서 멋장이 선배님을 머리속으로 그려봅니다.. 짧은 머리, 긴 치마.. 언제나 넉넉한 마음..더욱 젊어지시고 멋있어지시고 예뻐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10.31 23:36

    '미령'씨--칠순-축하 고맙습니다.'젊은 남자'가 궁금하지요?ㅎㅎ '풍기문란 죄'로 추방당할까 걱정했는데--이쁘게 봐 주네요.너그러우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08.11.01 00:45

    김성 선배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보다 4년 선배신데요 벌써 칠순...? 아 참 한국 나이는 이 곳보다 한 살씩 더 보태지는 것을 잊을 뻔했습니다..ㅎ ㅎ 젊고 매력적이신 선배님!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11.01 23:02

    '영진'씨--누구나 그렇게 착각하며 살고 있엑지만 저 역시 '고희'(칠순)이라는 단어가 저와는 상관없는 그런것인줄 알았건만--어김없이 찾아왔고-본인인 저 보다도 일찍부터 아이들이 앞장서서 게획을 세우더라구요.물론 우리나라 풍속이니까 그럴수밖에 없긴하지만--'영진'씨--4년--아주 금방이예.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