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승기, 이성민이 훈훈하고 단란한 로열패밀리 기념샷을 선보였습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연출 이재규) 측은 예복을 입고 깜찍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하지원과 왕제복을 입은 이승기, 자상하고 넉넉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민 세 사람이 품격 있는 유전자를 뽐내며 로열패밀리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4월9일 공개했습니다.
우아한 한복드레스를 입은 하지원과 한 쪽 다리를 올린 채 귀여운 거만함을 그려낸 이승기, 두 사람 사이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성민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완성해낸 기념사진은 지난 3월21일 경기도 안성 ‘더킹 투하츠’ 세트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세 사람은 개성만점 포즈를 자유롭게 취하며 셔터를 누를 때마다 전혀 다른 다양한 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이성민은 발군의 코믹본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애드리브를 이어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평소에도 이성민은 넉살좋은 유머와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귀띔입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 이승기, 이성민은 촬영장에서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지난 2개월동안 촬영하며 친밀해진 세 사람이 실감나는 연기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내고 있다. 앞으로도 찰떡궁합으로 쫀쫀한 연기를 펼쳐갈 세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첫댓글 이승기랑 하지원이랑 실제로 9살 차이난다던데.. 그렇게 안보이네 ㅎㅎ
저 가운데 아저씨 ㅎㅎㅎ 파스타에서 디게 웃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