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으면서 바쁘게 7월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맑은 마음, 밝은 기분으로 시작하셨나요?^^
어제는 9시 늦은 퇴근으로 '오늘은 뭘 했지'하며 하루를
돌이켜보니
딱히 "이거다"하고 특별히 한 일도 없더라구요.
하루 일과를 6시 30분부터 시작해 잠자는 시간 6시간을
제외하곤
정신없고 바쁘게 보내는거 같은데도 말이에요. ^^;;
그래서 그런지 종종 포스팅을 하며 이런 생각을 해요.
'
사람이 사는게 모두 제각각이라지만 삶의 질은 너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요.^^;;
나름 하루를, 일주일을 계획하고, 또 한달을, 일년을
계획하고 사는데
누군 남 사는거 열씨미~열씨미(?) 퍼다만 나르고, 누군가는 그 삶을 영위하고 있고.^^;;
아무튼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저는 늘 부럽기만 해
마음속 욕구불만 덩어리가 집채만한게 자리하고 있네요 ㅎㅎㅎ
그럼에도 꿈을 향해 포스팅은 쭈욱~ 이어져야겠지요.?^^;;
자연주의 오두막 인테리어 *
비치하우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브라질에 자리잡고 있는 비치하우스를
소개해드려요.
45㎡(약13평) 목조로 지은 오두막으로
보는 순간 아~ 이런게 자연주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을 보는 순간 한 눈에 쏙~ 반했는데
제가 반한 비치하우스 프방님들도 즐겁게 봐주세요.^^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공간 눈으로 봐도 느껴지시죠..?^^
평온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져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햇살 좋은날, 비 오는 날, 눈오는 날..
어느때나 사계절 분위기에 취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은, 편안한 휴식같은 공간.
활짝 열린 공간만큼, 마음까지도 넓어지는 느낌~!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가 절로 되는 곳이에요.
인테리어는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인테에 해가 되지 않는
자연친화적으로 마감했어요.
작은 소품이나 우드 테이블, 우드 암체어 같은 가구들까지..
그래서 그런지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뤄 한폭의 화보같은
분위기에요.
유독 눈에 띄는, 쾌적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캐노피 침대.
전체적인 우드 공간에 화이트라 그런지 훨씬 더 깔끔해 보이는거
같아요.
아마 이런 곳에서는 알람이 따로 없어도 되겠죠..?
새소리에 잠을 깨고, 바람 소리에 잠이 들고....
완벽하게 자연인의 생활을 만끽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개의 거울, 두개의 세면대.
그렇다면 변기도 두개여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이댁에 사시는 분은 부부가 같이 일어나고 같이 씼나봐요.
굳이 저 좁은 공간에 세면대를 두개씩 놓을 이유가 있었을까요..?
ㅎㅎㅎ
뭐... 사랑이 퐁퐁 샘솟는다면 어딘들 함께 있는게 싫겠어요
ㅎㅎㅎ
두개가 꼭 필요한 이유야 모르겠지만 멋진 공간임은 틀림이
없지요?^^
나무로 만든 선반 고리,
그냥 척~! 걸쳐 놓은 스카프도 그림이 되고 인테리어가
되네요.^^
애써 꾸미지 않아도 공사하다 남은 목재를 이용해
분위기에 맞는 페인팅만해서 저렇게 분위기를 내주는 것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오히려 더 멋스러워 보이기도 하잖아요.^^
음~~ 오두막집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보는내내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어 부러움이 가시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 "저런 곳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
^^;;
결론은 하나, 부러워만 말고 지금보다 더더더~ 노력해야한다는거
ㅎㅎㅎㅎ
부러움을 받는 그날을 위해~~!! ^^;;
지금 갈 길이 멀다고 우울해 하지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지낸다면
꿈도 이루고, 365일이 해피데이가 되겠지요~
아시죠.. 프방님들~~?^^:;
오늘도 활짝~ 웃으며 화이팅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