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산행(9월 4일 일요일) 전북완주 명도봉 (운일암 반일암계곡) 정기산행예약방
▣ 산행거리 : A코스: A코스답게 협의후 결정 km( 시간)
B코스: < km, 소요>
▣ 출발시간 : 롯데월드컵점 06:30분
상무지구 BYC앞 06:45분
하남80m도로 신한은행앞 07:00분
비엔날레주차장입구07:15분
▣ 차량시간 : (1시간20여분) 휴게소 쉬는시간 포함
▣ 산행회비 : 30,000원(뒤풀이 주류포함)
▣ 준 비 물 : 점심지참,시원한물,갈아입을 옷,구급약
날씨가 덥습니다.얼음물 지참,계곡에서 물놀이합니다.(갈아입을 옷 지참)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특이 사항***
무등골 산악회 산행중에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며,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 및 존비속)은 ""무등골 산악회""의
회장,산행이사,임원들을 포함한 함께 산행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이 일체 없다는 것에 동의한 자에 한해 참석
한다.동의는 산행 신청시에 각서하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산행시 점심 식사중에 약주 과다 섭취하신 분들의 사고가
하산길에 빈번하게 일어나서 최근 사회문제가 발생됩니다)
★ 명도봉(明道峰)은 주천에서 운장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으며 유명한 운일암(雲日岩), 반일암(半日岩) 계곡에는 용소, 비석바위, 대불바위, 형제바위 등 명소가 즐비하여 주자천의 제일 승지로 손 꼽힌다. 서쪽으로는 칠은동계곡이 흐르고 동족은 다밭골계곡이 감싸고 있는 수주명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산이다. 여름철은 피서객으로 초만원을 이루는 납량지대로 전북이 자랑하는 명소이다. 정상 주변은 기암절벽 지대가 많으나 위험하지 않고 바위사이로 이리저리 오르는 묘미가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이다. 운장산 복두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능선의 끝에 우뚝 솟은 이 산의 정상에 서면,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진 능선이 장관이고, 북쪽 명덕봉이 건너다 보인다. (김형수의 한국400산행기에서 옮김)
♣ 천지 산수의 신묘한 조화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해서 운일암이라했고, 또한 깊은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이름에 얽힌 다른 전설도 있다.
시집가는 새색시가 수십길아래 새파란 물이 흐르는 깎아지른 절벽위를 가자니 너무 겁이나 울면서 기어갔다하여 운일암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또 옛날에는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운 통로는 이 길 뿐 이었던지라 항시 이 길을 통과해 가야 했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공물을 지고 가다보면 불과 얼마가지 못하고 해가 떨어진다하여 떨어질 운(隕)자를 써 운일암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부여의 낙화암까지 뚫려 있다는 '용소'의 전설도 있고,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 집채만한 수많은 바위들이 꼭 있어야 할 제자리에 있어 계곡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는듯 하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표현하기 어려운 비경이다.
진안군의 명소인 운일암 반일암 국민관광지 상류의 아늑한 산모퉁이에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 마련으로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운일암 반일암을 지난 1km정도 무릉천을 따라 올라가면 산모퉁이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산을 배경으로 아늑한 공간이 펼쳐진다. 주천면 무릉리 입구인 이곳에 지난 7월부터 공공근로 사업이 3개월에 걸쳐 연인원 9백67명, 4천3백만원을 투자해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주요시설은 무릉 소공원비와 2동의 정자를 설치했고 철쭉등 7천여주의 조경과 자동차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앞으로 무릉 소공원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과 운장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
첫댓글 참석합니다
저도 참석 합니다.
참석합니다(하남)
저도참석합니다
공기 청정기 및 따라 1명 산행 신청합니다..(하남)
가랑비.멜랑 신청합니다.(하남)
늘~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되구요.
지혜갑니다. 하남
방가워요
신청~감사
행복한 하루되고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홍주갑니다
참석합니다 (하남)
참석합니다 (하남)
저도 가요~~^^
참석합니다.. 늦은신청 죄송합니다
따라 2명 참석합니다 ㅎ
저를 포함해서 5명갑니다
비온날에 승차합니다
최경나.하남공주.참석하니다(하남)
감사합니당
참석합니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