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 솔솔부는 10월.....아름다운 국화꽃 피는 계절에 문학의 향기에 빠져드는 계절 이 가을에
동고동락 논산고을의 문학향기 찾아 떠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의 섬세한 글귀가 머물고 있는곳.......
2019년 가을.... 논산 그 곳에 가고 싶다.....모루 김홍신 문학관!!!!!!!!!
김홍신 문학관은 소설가 김홍신의 작품세계가 걸어 온 흔적의 추억과 앞으로 갈 기대가 담긴 문학 공간입니다.
논산시 건양대학교 옆에 있는 김홍신 문학관의 깨끗한 건물 모습입니다.
가을 여행객의 발걸음은 문학관에 주차하고 하얀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모루 김홍신 문학관은 재단법인 홍상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추진 건축된 문학관입니다.
충남 논산시 중앙로 146 - 2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 내부 중앙의 공간에 작가의 호인 모루가 전시되어 있네요. 대장간에서 없어서는 안될, 쇠를 담금질할 때, 두드려 모양을 낼 때 사용하는 모루 랍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1층에 로비에서 본 책장 --북카페는 작가의 작품 216권이 전시된, 2층까지 통으로 이어진 책장에는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작가의 서적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층은 작가의 공간으로 설치책상, 예술영상, 원형극장 등이 있습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김홍신 작가의 방이 설치되어 있군요. 작가의 집필실을 간단하게 꾸며 놓은 모습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작가의 육필원고 모습입니다. 한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의 작가의 모든 것이 담긴 흔적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김홍신 문학관은 작가의 문학정신을 조명하고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고향 후배의 후원으로 건립된 논산의 문화공간입니다.
지난 6월 8일 개관한 문학관은 작가 일대기의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을 비롯해 아카이브 전시실, 문학전망대, 다목적실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나는 처음부터 바람이었다!
이 언어는 바람이 낳은 작가 김홍신의 작품세계를 표상하는 언어랍니다. 작가는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우리사회가 희망하는 '바람'에 대한 진중한 질문을 던집니다.
바람은 김홍신의 마음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죽는 날까지 만년필을 놓지 않겠다라는 말을 전하는 작가 김홍신은 여전히 수행중에 있답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김홍신작가의 인간시장 -- 대한민국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 인간시장이야기 입니다. 우리 시대의 어두운 이야기를 그려낸 장종찬 청년과 여자친구의 바람같은 이야기...영화와 드라마 또 만화로도 만들어진 바람의 작품이지요. 한 때 이 책을 사려고 기다렸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2층에서 본 북카페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린다
인간 김홍신과 그의 작품이 보여주는 진중한 휴머니즘은 바람도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렬하고 치열합니다.
김홍신 작가의 바람으로 짠 그물에는 수많은 정신적, 현실적 굴곡으로 상처받은 우리의 영혼을 향기롭게 한답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이 세상에서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몇 십만 광년 떨어져 있는 별을 본 사람도 있고.......... 그런데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이 곳에 오면 열정의 바람, 사랑의 바람 등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모든 바람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어령 문학평론가 ---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대하소설 이야기 -- 김홍신의 대발해관의 쉼터
대발해 이야기의 육필노트 및 영상기록물이 전시된 공간이 2층에 있습니다.
작가의 삶의 궤적과 같이하는 수많은 기사, 육필원고, 인터뷰,칼럼,에세이, 사진 등 5,000여점의 자료가 있는 2층 전시실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3층 참여의 공간입니다. 문학전망관이 있고 관람객의 바람이야기를 전하는 열린 아카이브의 공간입니다. 원고지에 관람객의 소감이나 바람이 담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록하여 남길 수 있어요.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김홍신 문학관의 건립과정 이야기를 읽어 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문학관 지하극장 - - 문학관 지하에는 열린문화공간으로 작가의 대표작인 인간시장의 2차 창작물인 영화, 드라마 등이 상영되는 극장이며,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소설가는 남의 잉크병의 잉크를 찍어쓰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작가적 양심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
- 김홍신-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1층 쉼의 공간 -- 카페 '모루'에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작가의 정신인 '바람'을 생각해 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문학관 옆 집필관 - 작가의 집필실과 레지던시 창작공간, 세미나실과 수장고가 있는 건물입니다.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 김홍신문학관..........
김홍신 문학관의 건축 이념은 '바람으로 지은 집' 입니다. 작가의 작품세계의 주요 모티브인 '바람'의미와 염원을 품은 공간이랍니다.
가을날 주말에 문학의 향기찾아 논산 김홍신 문학관 가족나들이도 참 좋겠다고 .......
금요일과 토요일에 논산을 방문하시면 논산화지중앙시장의 저녁에 음식문화 특화거리인 "옛살비" 맛난 먹을거리를 만나는 것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답니다.
논산 화지중앙전통시장의 주말 먹거리 야시장 -- 음식문화 특화거리 입니다.
김홍신문학관이용
평일 10:00시 ~ 18:00시까지 / 주말 및 공휴일 10:00시 ~ 20:00시까지
매주 월요일 및 설날, 추석연휴와 전시 준비기간은 정기휴관일
주소 충남 논산시 중앙로 146 - 23 전화 041 73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