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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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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2월 20일 동해보호소 - 시설내 (스크롤주의)
Ppochi 추천 0 조회 418 12.02.20 23: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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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08:50

    첫댓글 아이들 노는 사진 보니 제가 더 즐겁네요 뽀치님 너무 고생하셨어요^^백구 아가 다리는 괜찮나요?

  • 작성자 12.02.21 10:35

    튼튼이누나님 주말에 못 가셔서 아이들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전에 어떻게 다니는지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진순이는 아직도 다리가 불편하긴 한데 잘 뛰어다니긴 해요. 근데 아무래도 네발로 다니는 아이들만큼 잘 다니지 못하니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보였어요~^^

  • 12.02.21 08:55

    포치님 사진보면서 느낀점~진짜사진잘찍으시는것같아요~진순이 너무예뻐요~옆모습이예술~톰순이때문에 걱정이에요~그렇게잘먹던 톰순인데..전에 가람이도 혀를깨물었는데...휴

  • 작성자 12.02.21 10:37

    에고~ 요번 사진은 엉망이예요~^^;;; ㅎㅎㅎ 진순이는 백구라 그런지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거기다 넘 순하고 애교도 많고~! 가람이 보내고 맘이 참 아팠었는데 톰순이는 그렇게 보내기 싫어서 제발 이겨내라고 빌고 있습니다. 꼭 나을거예요! 우리 톰순이~^^

  • 12.02.21 10:20

    포치님 다녀가신 뒤로 아이들 힘내서인지... 아침에 소장님 말씀이 톰순이 경련도 줄고 먹기도 잘 한다구요. 포치님 혼자서 20일 너무 많이 애쓰셨엉ㅛ!!!

  • 작성자 12.02.21 10:38

    톰순이가 자 먹고 경련도 줄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이번에 진짜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다녀와서 좀 민망했거든요..ㅎㅎ 톰순이가 사람을 참 좋아하던데 봉사자분들이 자주 다녀가시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2.21 12:21

    진순이...영화속에 등장하곤하는 충견같아요.자그마한 녀석들은 약고 암팡져보이기도 하는데-저희집에도 두마리^^;-체격이 좀 있는 아가들 눈빛이 더 순해보여요.

  • 작성자 12.02.21 13:33

    ㅎㅎ 맞아요~ 저희집에도 작은 아이들과 큰 아이가 있는데 큰 아이가 훨씬 순해요. 다만 서열에 좀 집착해서..ㅎㅎ
    진순이는 얼마나 순한지 몰라요. 삼순이가 오니까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 12.02.21 14:08

    29번째 강아지는 동해시청에서 대꾸왔습니다.......

  • 작성자 12.02.21 18:27

    시청에서 데려왔군요. 저 어린 아가 주인이 꼭 찾아갔음 좋겠어요..ㅡㅜ

  • 포치"님 사진보면, 잘찍으시기도 하지만,
    한마디,,한마디에 ,. 아가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든든합니다..
    아가들이, 포치님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것 같아요""
    마당에서 저리들 좋아하니,.
    포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 마음,. 다 표현이 안됩니다..
    우리, 같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늘~ 지금처럼만 같았으면 해요*^^*

  • 작성자 12.02.21 18:29

    아이들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지만 기억력이 나빠 다 적지 못해 아쉬울따름이예요. 그리고 아이들은.. 제가 아니라 소장님과 미니뚱맘님이 꺼내놓으신거 제가 사진 찍은거 밖에 없어요~ㅎㅎㅎㅎ 얼마나 잘 놀던지~ㅋ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감사인사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 12.02.21 17:41

    포치님덕분에 이번에도 우리애기들 생생한사진 볼수있어서 넘 행복해요^^
    아픈 톰순이,은총이,밀크,은하때문에 항상 조마조마 하지만, 꼭 이겨낼꺼라 믿어요.
    저도 이번주말에 보호소가는데 이쁜천사들,,눈에 콕 집어넣고 오려구요^^
    고생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21 18:31

    얼른 아이들이 좋아져야 소장님의 잼있는 보호소 일기 볼 수 있을텐데 제가 올려서 재미가 덜하죠? ㅎㅎㅎㅎ
    단비사랑님 덕분에 아가들이 호강하겠어요~ 울집 꼬맹이들도 한입 얻어먹으면 좋을텐데~ㅎㅎㅎㅎ

  • 12.02.21 18:36

    혹 주말에 오실수있으면 오셔요..포치랑 애들껏도 좀 싸서 드릴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2 10:55

    그러게요.. 얼른 좋아져서 깡총깡총 뛰는 톰순이 보고 싶어요...ㅠㅠ 이게 과욕이라면 그냥 더 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 12.02.22 23:15

    링링이 눈빛은 정말 짠~하군요. 슈렉고양이 누빛보다 더 애잔합니다. 같이 놀아주고싶어라.
    삼순이는 엄마 내팽겨쳐놓고? 잘도 뛰어노네요. 치여도 기죽지않고 잘놀아서 이쁘지만요.^^
    포치님 사진 참 즐거워요. 보고있노라면 보호소에 가있는 듯 해요. 너무 감사해요. 제대신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나저나 밥 더달라고 빈밥그릇 땅땅 두들기던 톰순이가 그립네요. 저렇게 힘없이 누워있는 걸 보니... 어서 일어나렴.

  • 작성자 12.02.22 10:56

    링링이 눈빛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ㅎㅎ 삼순이가 조금만 엄마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안에 있어도 옆방 달콩이네가서 놀더라구요~ㅎㅎㅎ
    소장님 사진만큼 잼있진 않지만 간간히 올리도록 노력할게요~>_<

  • 12.02.22 22:40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 너무 이뻐서 뭉클해지네요^^ 포치님 고마워요. 모두가 건강하게 뛰노는 모습이 어서 보고 싶어요 톰순이랑.. 제발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몽실아 정말 보고 싶었단다. 꼭 안아주고 싶어

  • 작성자 12.02.22 22:45

    밖에서 저렇게 놀다가도 소장님과 미니뚱맘님께 쪼로록 달려가는거보면 맘이 짠해요~ 얼른 울타리 쳐서 건강한 아이들도 모두 놀고 아픈 아이들도 얼른 나아서 다 같이 놀면 넘 행복할거 같습니다~^^
    담에 가면 몽실이 사진 더 찍어올릴게요!!

  • 12.02.24 09:39

    톰순아..너의눈동자가 내내 마음에 걸렸었다...얼마나 고통스러웠음 약간만 깨물어도 고통심했을 혀를..
    우리들은 널 사랑했어..아주많이 걱정했고, 견뎌줌에 감사했고, 미안했고..
    편하게 , 가뿐하게 ,이쁘게 ,뛰어가서 아주큰 별이 되야한다..

  • 12.02.24 20:28

    강아지 입양하고싶은데 혹시 삼순이 라는 아이 입양할수있을까요?

  • 작성자 12.02.24 21:11

    ^^ 전 그냥 봉사자라 잘 모르겠습니다~ 소장님(낚자님)께 여쭤보시거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답글 남겨주실것 같아요. 그리고 삼순이는 홍역에 걸린 상태라 현재 입양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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