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논하다(지구협의회 월례회의)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5월8일(수) 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진,단위봉사회 회장.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를 했었다.

고윤옥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평화로봉사회장 차광미 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윈칙, 협의회 장영숙재무의  봉사원 서약으로 진행되었다.

" 우천 중에도 어린이날 떡볶이무료나눔 행사하느라 수고하셨다.몸살은 안 나셨는지 걱정이 되더라 며 봉사원들의 노력과 수고에 많은 시민들이  맛 있게 먹었다 고 인사를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며 노란적십자 조끼를  입고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고 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인사말을 했다.

지난 업무로 4/20(토) 환경정화 활동, 4/25(목) 희망풍차 구호품 전달.*백미4kg 결연80,비결연16. 부식셋트 결연80,비결연15,  5/5(일)  어린이날 떡볶이 무료나눔(보산역 지하철 하부공간) 행사 보고를 했다.

예정업무 로는 5/22(수) 경기협의회  재난구조 훈련, 화성시에서 개최(협의회 임원5명 참석), 5/23(목) 희망풍차  구호품입고,백미5kg, 결연80, 비결연 22(세대당 2포) 시민회관 공사관계로 상패동 주민센타에서 전달 받기로 했으니 오전10시까지 적십자조끼 착용 후 참석해 달라고 했다.

기타 안건으로 경기협의회 박정옥 교육국장은  " 분과장들의 역활에 대해 경기지사에서 분과를 묶어 날짜를 정한 후 싸이트를 협의회 분과장들에게 보낸 후 줌으로 하고 있는데 많은 협조를 바란다 며 적십자는 국제 단체이며 한나라에 하나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예정된 날짜에 회의를 하다보니 오늘이 어버이 날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해줘서 감사하다 고 홍미선 회장은 말했다.수고한 자신을 위해  함께한 모두를 위해  응원과 감사의 박수로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운영위원님들
5월 월례회의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의 안건 잘 추진되시길 바라며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