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50부작 MBC월화드라마 “몬스터”Monster
지아의 “알아”
알아 아플거란걸
알아 이 사랑에 다칠 걸
하루에 한번씩 아니 수백번씩
날 울리고 더 울게 할 사람
차마 잡지 못했어
어쩜 이 사랑에 자신 없어서
어떤말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못하고 그댈 보내요
나 어떻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숨 못 쉴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 눈에 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그대란 사람
그래 쉽지 않겠지
가끔 이 사랑에 아파 울겠지
아니라고 매일 다그쳐봐도
가슴은 더 먼저 널 찾네요
나 어떻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숨 못쉴 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눈에 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그대란 사람
내게 말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래 마음도 나와 같겠죠 사랑
꼭 돌아와요 돌아와줘 한번은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 알잖아요
하지 못한 말 그땐 다 해볼래요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그리스도인의 바램으로 불러보는 “알아”
알아 힘들거란 걸
알아 신앙생활이 힘들 걸
하루에 한번씩 아니 수백번씩
내 믿음이 흔들리고 더 힘들게 할 인생의 여정
차마 믿지 못했어
어쩌면 이 믿음에 자신 없어서
어떤 말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못하고 세상으로 가요
나 어떻해요 어떡하죠 이 신앙
숨못쉴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눈에 주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세상의 굴레
그래 쉽지 않아요
가끔 이 신앙에 아파 울겠죠
아니라고 매일 몸부림쳐봐도
가슴은 더 먼저 주님을 찾네요
나 어떻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답답할정도로 가슴아파 눈물이 나요
감은 두눈에 주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예수라는 분
내게 들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주님 마음도 나와 같겠죠 사랑
꼭 돌아와요 돌아와줘 한번은
주님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 알잖아요
하지 못한 말 그땐 다 해 볼래요
나보다 주님을 더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