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세대차이 느낀다..
--------------------- [원본 메세지] ---------------------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어릴때..</p>
<p>그앞에서 줄을서서 기다린적을 기억하십니까?</p>
<p>김청기감독의 만화 영화들을 기억하세여..?</p>
<p>문득,오늘 밑에 있는 기사을 봤습니다.</p>
<p>여러분에게 어릴때의 기억을 생각나게 하실겁니다.</p>
<p><font size="5" color="black">스페이스 간담V (1984)</font></p>
<p><br>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287" align="right">
<tr>
<td align="right"><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274" align="right">
<tr>
<td><p><a href="xxjavascript:newWindow()"><img src="http://museum.ddanzi.com/2guan/5/5_img/gundam_top1.jpg " width="137" height="382" border="0" alt="간담"></a></td>
<td><p><a href="xxjavascript:newWindow()"><img src="http://museum.ddanzi.com/2guan/5/5_img/gundam_top2.jpg " width="137" height="382" border="0" alt="간담"></a></td>
</tr></table></td>
</tr></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30" align="left">
<tr>
<td><p> </td>
</tr></table>
<p><font color="black">1983년, 태평양을 건너 한국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충격이 닥쳐왔다.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가 한국에서 개봉된 것이었다. </font></p>
<p><font color="black">요즘 할리우드의 ‘Block Burster’와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불도저
앞에서 삽질하는 격이겠지만, 그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일대 사건이었다. 방학 때마다 나오던 김청기표 만화영화, 또는 ‘바른생활소년’들이 나와서 “부모에 효도, 나라에 충성”을 줄기차게 읊어대는 국산아동영화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환상적인 특수효과와 미제 휴머니즘으로 일관한 ET는 가히 혁명적인 영화였다. </font></p>
<p><font color="black">그 덕분에 ET인형이 불티나게 팔린 것은 물론이요, ET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황금연필과 외계소년>, <ufo>등 국산만화영화에도 ET 비스무리한 주인공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스페이스 간담브이>의
광고카피 역시 “3단으로 변신되는 외계인 ET가 타고 온 초특급 요새”였다. <br></font>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30" align="left">
<tr>
<td><p> </td>
</tr></table>
<p><font color="black">시그마별의 통치자 우라노스는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구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었다. 그가 지구로 보낸 부하 하데스는 “지구인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보고를 보내고, 이에 우라노스는 최후의 사자로 디케를 보낸다. 디케는 일주일 동안 지구인을 관찰한 후 지구를 보존할 것인지 파멸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임무를 띤
것이었다. 한편 디케는 때마침 중태에 빠진 지구인 탄이를 발견하고
그의 몸을 빌려 지구를 살핀다(중태에 빠진 이유인즉슨, 상어 밥이 될
뻔한 여자친구를 구하려다… 만만찮게 엽기적인 넘이다). 그 결과 디케는, 하데스가 지구를 정복하고자 허위보고를 한 것임을 깨닫고, 이를 막기 위해 돌섬에 숨겨져 있는 스페이스 간담V를 출동시킨다. 그러나 하데스는 맘모스쥐, 맘모스거미 등을 보내 지구를 정복하려 하는데</font></p>
<p><font size="4"><b><img src="http://museum.ddanzi.com/basic_img/dot5.gif " width="20" height="10" border="0"> 스태프</b></font></p>
<p><font color="#EF0071">제작/감독 : </font><font color="#828282">김청기</font><font color="#EF0071"> <br>
조감독 : </font><font color="#828282">이한열</font><font color="#EF0071"> <br>
총감독/제작 : </font><font color="#828282">김청기</font><font color="#EF0071"><br>
각본/구성 : </font><font color="#828282">조항리</font><font color="#EF0071"> <br>
각색 : </font><font color="#828282">채동근</font><font color="#EF0071"> <br>
기획 : </font><font color="#828282">김춘범</font><font color="#EF0071"> <br>
원화 : </font><font color="#828282">마현덕</font><font color="#EF0071"> <br>
배경 : </font><font color="#828282">강세건, 정경숙</font><font color="#EF0071"> <br>
촬영 : </font><font color="#828282">유승덕, 정재철</font><font color="#EF0071"> <br>
제작부장 : </font><font color="#828282">양동욱</font><font color="#EF0071"> <br>
음악 : </font><font color="#828282">정민섭</font><font color="#EF0071"> <br>
노래 : </font><font color="#828282">정여진, 별셋</font><font color="#EF0071"> <br>
편집 : </font><font color="#828282">박순덕</font><font color="#EF0071"> <br>
제작/배급 : </font><font color="#828282">(주)서울동화</font><font color="#EF0071"> </font></p>
<p><font size="4"><b><img src="http://museum.ddanzi.com/basic_img/dot5.gif " width="20" height="10" border="0"> 매체정보</b></font></p>
<p><font color="#828282">1984년 극장개봉. 90분<br>
1985년 11월 서진통상 <br>
VHS비디오 출시<br>
(공윤심의필번호 : 8505-</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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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페이스 간담 V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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