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흑염소의 여름나기 사료 배식방법(제 방법)을 열거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침에 농후사료 7포(제일 값이 싸므로) 주고 나뭇잎 10뭇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그 방법을 달리 해 보겟습니다.
06시~0630 밥통청소 및 톨페스큐 1묶음 + 농후사료2포 주고 약1시간 후에 운동장에
내 보내고 운동장에는 나무 10뭇을 깔아 두었지요.
번식흑염소의 사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포만감'"인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농후사료(곡물사료)로는 되세김을 할 수 없으므로 빨리 제1위를 스쳐가지만
뻣뻣한 조사료는 반듯이 되세김을 해야 하므로 제1위에서 지체하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낀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제2운동장을 청소하고 남무잎 10뭇을 깔아주지요.
0830시 정도에 운동장에 내 보낸다음 제1운동장 청소 및 식수통을 청소 해 줍니다.
여유있게 해도 0930시에 오전 일을 마치고 산에 나무하러 가지요.
보통 15뭇정도 해 와서 점심을 먹지요.
보통 13시경 연맥 1묶음 + 사료2포 주고 14시30분경 운동장에 나무 5뭇정도 갈아 주고
내 보낸 다음 일을 종료 합니다.
그러면 흑염소들은 제2운동장과 제3운동장에서 잠을 자도록 하지요.
흑염소의 습관은 참 무섭더라고요.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사육에는 정도가 없다"입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추어야 정답이지요.
단지 돈이 되도록 키우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저처럼 돈 많이 벌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십시요.
오늘 바다낚시 가려고 일찍 종료합니다.
한국 흑염소 학교
첫댓글 큰놈 잡아서 맛있는 회와 매운탕 드셨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갑오징어 3마리 먹고 왔ㅆ어요,ㅎㅎㅎ
회장님 굿모닝입니다~~~^^
흑염소를 운동장에서도 자도록 하는 군요.
추울때, 여름에 모기 많을때는 축사에서 자도록 해야겠지요~~~?
바다낚시~~안주거리는 잡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원래 야생이었습니다.
습관이 중요하죠.
비 안오면 그냥 바닥에서 모여 자더군요. 저희 운동장겸 축사는 비와 이슬 안맞는 곳이 있지만 비 안오면 꼭 거기 안들어가고 그냥 운동장에서 자는 놈들도 많더군요
@배동윤/63년/ 양주/43기 그래서 습관은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