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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ㅅ자 어원)
서럽다의 어원
서럽게 울다...
과연 <서럽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llo는 울음, 비탄 (cry, mourning)의 뜻이며, 르완다어 va는 오다 (to come from, leak, bleed)의 뜻이다.
한국어 <서럽다>는 세소토어 sello (cry) + 르완다어 va (to lea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울음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울다>는 세소토어 lla (to c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우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동사어미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완료를 의미하며, <-게>는 르완다어 gara (to be wider)의 과거형 ga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확산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서럽게 우는 것>은 울음이 나오는 것이 점점 확대되게 우는 것을 의미한다.
숯의 어원
숯불 갈비를 먹으로 가다...
과연 <숯>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uha는 무두질하다, 그을리다 (to tan)의 뜻이며, kulo는 탄알 (bullet)의 뜻이다.
한국어 <숯>은 세소토어 <suha (to tan) + kulo (bulle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나무를 가마에서 구워낸 검정 알맹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숯>의 15세기 고어는 <숫ㄱ (월인석보)>이며, 사투리에서 수끼, 수꾸, 숫겅 등으로 쓰인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kulo (bullet)는 kuyo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귀오 - 구 (또는 기)>로 변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숫ㄱ>, <수끼>, <수꾸> 등은 <숳 + ㄱ, 기, 구>인 것이다.
또한, kulo가 세소토어 사전에 총알 (bullet)로 표기되었으므로, 3만년전 원시시대에 총알이 없었을 것이니, 환단고기에 민주주의가 나오므로 위서라고 주장하듯이, 필자의 주장이 조작이나 위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지만, 3만년전에는 탄알이 아니라 그 비슷한 것이었을 것이다. (이런 설명은 참으로 유치하지만 우리 학계의 수준이 이렇다)
환단고기는 19세기에 다시 쓰여진 것으로서, 기원전 7천년 이래의 역사를 쓴 것이니 19세기의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해설하는 것이므로 민주주의란 말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현대 세소토어 사전에 총알이 들어간다고 해서 3만년전 세소토어 kulo란 단어의 뜻이 조작된 것은 아닌 것이다.
결국, <숯>은 <suha (to tan) + kulo (bulle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나무를 불에 그슬려 만든 화력이 있는 알맹이>를 의미한다.
참고로, 불의 어원을 보자.
한국어 <불>은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로서, 잿불 즉, <숯불>의 뜻이다.
이것은 르완다어와 한국어의 중간 단계인 일본 아이누어의 불 <vriro (fire)>로서 완벽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즉, 불은 아이누어 계열의 어휘이며, 아이누족이 한국인의 일부 모계 조상인 것이다)
슬다의 어원
녹 슬은 기찻길에 가다...
과연 <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unya는 삽입하다, 심다 (to insert, plant,push)의 뜻이다.
한국어 <슬다>는 세소토어 sunya (to pl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이) 심어진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녹이 슨 것>은 녹이 생긴 것이고, <곰팡이가 슨 것>은 곰팡이가 생겨 심어진 것이다.
한국어의 원시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 동사어간의 N음은 한국어에서 동사현재시제 <~ㄴ(다)>의 영향을 받아서, 음가가 탈락하거나 L음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세소토어 sunya는 sulya를 거쳐 한국어에서 <슬어>, <슬다> 등으로 변화된 것이다.
쏟다의 어원
쏟아지는 빗 속을 걸어가다...
과연 <쏟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사엉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otha는 비틀어 짜다, 헝클다 (to wring, deform)의 뜻이다.
한국어 <쏟다>는 세소토어 sotha (to wrin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비틀어 헝크는 것>을 의미한다.
<쏟다>의 15세기 고어는 <솓다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그러므로, <쏟아지는 비>는 하늘에서 비를 한꺼번에 비틀어 헝클어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솔의 어원
남산 위에 저 소나무...
과연 <솔>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oro는 잔인하다, 거칠다 (to be brutal, rough)의 뜻이다.
한국어 <솔>은 세소토어 soro (to be roug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표면이) 거칠은 것>을 의미한다.
즉, <솔>은 표면이 매끈하지 못하고, 매우 거칠은 것을 의미하며, <솔질하는 것>은 거칠게 표면을 부비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솔방울>은 미끈한 방울이 아니라, 거칠게 터진 방울을 의미하는 것이다.
소발의 어원
소발에 담아 두다...
과연 <소발>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osobanya는 주름 잡다, 주름지다, 꿈틀거리다 (to wrinkle, wriggle)의 뜻이다.
한국어 <소발>은 세소토어 sosobanya (to wrinkl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배에 주름이 잡혀 가운데가 불룩한 사발>을 의미한다.
가운데가 불룩한 밥그릇 같은 <사발>은 소발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흙으로 만든 소발 즉, 사발(沙鉢)이 된 것이다.
세소토어의 동사어간 N음은 한국어에서 음가가 탈락하거나 L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sosobanya는 sosobalya를 거쳐 <소소발 - 소발>로 변한 것이다.
쌧다의 어원
요즘 커피숖이 쌔고 쌧다...
과연 <쌧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한국어에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많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kete는 천 (thousand)의 뜻이며, seka는 세다 (to account)의 뜻이다.
한국어 <쌧다>는 세소토어 sekete (thousa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수천개가 널려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쌧다>는 지천으로 주변에 널려 있어 발 부리에 걷어 채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식겁의 어원
그녀는 식겁해서 얼굴을 감싸 안았다...
과연 <식겁>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kgobo는 추잡한, 외설스러운 (to be lewd)의 뜻이다.
한국어 <식겁>은 세소토어 sekgobo (lew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외설스럽고 추잡한 것>을 의미한다.
즉, <식겁>은 여성이 성적인 수치심이나 위기를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다.
한국어 <식겁>은 경상도 사투리로서 시껍으로도 쓰이지만 어원이 불분명하므로, 역시 한자어원설이 나타나서 한문학자들에 의하여 식겁(食怯)으로 한자어가 만들어진 것이다.
모든 한국어는 어원이 불분명하므로 한문학자들이 한자를 붙여서 그럴듯하게 한자어로 다시 만들어지지만, 한자가 너무 부족하므로 한자 작명이 어려운 것은 그대로 한글로만 전해오는 경우도 많다.
이제는 한국어의 진정한 어원을 밝힐 때가 온 것이다.
싸다의 어원
싼게 비지떡이다...
과연 <싸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사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ha는 자르다 (to cut)의 뜻이며, sesola는 싸다 (to be cheap)의 뜻이다.
싸다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싸다>는 세소토어 seha (cut) 및 sesolo (chea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잘려진 것> 즉, <가격이 할인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값이 싼 것>은 가격이 원래 수준에서 대폭 할인된 것을 의미한다
새롭다의 어원
새로운 학설을 거부하는 풍토가 있다...
과연 <새롭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welo는 드문, 진기한 (to be rare, seldom)의 뜻이며, 르완다어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새롭다>는 <세소토어 sewelo + 르완다어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드물고 진기한 것이 온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새로운 학설>은 이제까지는 듣도 보도 못한 드물고 진기한 학설을 의미하며, 이러한 것을 거부하는 풍토가 조성된 나라는 이제 곧 쇠망할 징조가 보이는 나라인 것이다.
샅의 어원
샅샅이 찾아내다...
과연 <샅>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lata는 칼집 (sheath)의 뜻이다.
한국어 <샅>은 세소토어 selata (shea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칼집> 즉, <틈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selata (sheath)는 seyata를 거쳐, 한국어에서 <샅>이 되었다.
따라서 <샅샅이 찾는것>은 구석구석 틈새를 뒤지며 찾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ba는 존재하다 (to be, have)의 뜻이다.
한국어 <샅바>는 세소토어 <selata + b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칼집 또는 틈새가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씨름할 때 허리에 차는 <샅바>는 손을 집어 넣어서 붙잡을 수 있는 공간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새다의 어원
날이 새면 물새들이...
과연 <새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nola는 드러내다, 누설하다 (to bare, reveal, disclose)의 뜻이다.
한국어 <새다>는 세소토어 senola (to ba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누설되어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날이 새는 것>은 날이 밝게 드러나는 것이며, <비밀이 새는 것>은 비밀이 누설되어 알려지는 것이고, <물이 새는 것>은 물이 누출되어 흐르는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senola (to bare)는 senoya를 거쳐, 한국어에서 <세노야 - 센(아) - 센다 -새다>로 변화된 것이다.
한국어의 원시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 동사어간의 n음은 한국어 동사현재시제 <~ㄴ다>의 영향으로 모두 탈락하는 경향이 있다.
양희은의 노래 고은 시인 <세노야>는 바로 세소토어 senola (to ba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서 물 밖으로 나오기를 기원하는 어부들의 노동요인 것이다.
세노야 세노야 산과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있네...
<세노야>는 물고기들아! <제발 그물에 걸려서 물밖으로 나오라!>하고 기원하는 것이다.
세다의 어원
힘이 세다...
과연 <세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nya는 해치다, 버리게 하다 (to damage, waste)의 뜻이다.
한국어 <세다>는 세소토어 senya (to dama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타인의 신체나 물건에 손상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힘이 센 것>은 힘이 대상에게 손상을 줄 정도로 과한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및 르완다어 등 한국어의 원시어 동사어간의 N음은 한국어 동사 현재시제 어미 <~ㄴ다>의 영향으로 모두 탈락하는 현상을 보이므로, senya (to damage)는 seya 를 거쳐, 한국어에서 <세야 - 세아 -세다>로 변화된 것이다.
일부 사투리에서 <힘이 세다>를 <힘이 시다>로 말하는 것은 senya (to damage)가 seya를 거쳐, 한국어 방언에서 <시어 -시다>로 변화된 것이다.
서리의 어원
찬 서리가 내리다...
과연 <서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rame는 서리 (frost)의 뜻이다.
한국어 <서리>는 세소토어 serame (fros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서리>의 뜻이다.
음운적으로 serame (frost)는 한국어 명사어미 <~음>의 영향을 받아, M음이 탈락하여 serae 를 거쳐, 한국어에서 <서래 -서리>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어원적으로 보면, serame (frost)는 <sera (foe) + metsi (water)>로서, 물이 위상 변화로 얼음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쌓다의 어원
쌓다가 부서지는 모래성...
과연 <쌓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hahi는 석공, 축조하다 (mason, builder)의 뜻이다.
쌓다의 15세기 고어는 <쌓다 (석보상절)> 및 <샇다 (월인석보)>이다.
한국어 <쌓다>는 세소토어 sehahi (maso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석공이 석조물을 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sehahi (mason)는 shahi를 거쳐, 한국어에서 <싸히(다) -쌓(다)>로 변화된 것이다.
또한, 어원적으로 본다면, 세소토어 sehahi (mason)은 <seha (to cut) + hi (maker)>로서 돌을 깍아서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참고로, 세소토어 seha (to cut)는 한국어 <싸다 (cheap)>의 어원이다.
새치기의 어원
새치기 하지 말자...
과연 <새치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tsi는 중앙 (center)의 뜻이며, 르완다어 gira는 가지다 (to have)의 뜻이다.
한국어 <새치기>는 <세소토어 setsi (center) + 르완다어 gira (to ha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중앙에 위치하는 것> 즉, <가운데 끼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사르다의 어원
젊음을 불사르다...
과연 <사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arela는 기절시키다, 힘을 잃게 하다 (to faint)의 뜻이다.
한국어 <사르다>는 <세소토어 sarela (to faint) + 르완다어 w (수동)>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기력을 잃게 함을 당하는 것> 즉, <기력을 잃는 것>을 의미한다.
<사르다>의 15세기 고어는 <ㅅ·ㄹ다(석보상절) + 오>로서, <살오다 -사로다-사르다>로 변화된 것이다.
<불사르는 것>은 불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소진되어 사르는 것이니, 기력을 잃고 꺼져갈지라도 활활 태우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젊음을 불사른다는 것>은 젊음을 유감없고 남김없이 활활 태워서 결국 기력이 다해 꺼져가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과 love의 어원
Love you 사랑해...
과연 <사랑>과 <love>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saranganya는 나누다 (to share)의 뜻이다.
<사랑>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사랑>은 르완다어 saranganya (to sha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마음을) 나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saranganya는 <sara + n + ganya>로 분석할 수 있다.
르완다어 sara는 미치다 (to be crazy, lose one's mind), na는 그리고 (and, with), ganya는 흐느끼다, 한탄하다 (to moan, wail, grieve, lament)의 뜻이다.
결국, <사랑>의 원 뜻은 르완다어 <sara + n + g(anya)>로서, <마음을 뺏기고 한탄하는 것> 즉, <한번 불사르고 꺼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Love의 어원을 보자.
영어 <love>는 고대 영어 lufian으로서, 고대 게르만어 lubon (to cherish, approach)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런데, 게르만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robanura 는 선택하여 곁에 두다 (to select, set aside)의 뜻이다.
결국, <love>는 르완다어 robanura (to select, set aside)에서 게르만어 lubon (to cherish, approach)를 거쳐 유래한 것으로서, <선택하여 곁에 두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것을 종합하면, 한국어 <사랑>은 <마음을 주고 미치도록 한탄하는 것>이며, 영어 <love>는 <사랑하는 사람을 쟁취하여 곁에 두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은 <사모하는 마음>인 것이며, <love>는 <쟁취하는 행동>인 것이다.
사람과 man의 어원
이 사람과 this man...
과연 <사람>과 <man>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ala는 체류하다 (to stay, remain)의 뜻이며, mo는 그 곳(there)의 뜻이다.
한국어 <사람>은 <세소토어 sala (to stay, remain) + mo (th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정착하여 머물러 살고 있는 주민>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어 <살다>는 세소토어 sala (to stay)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면, 영어 <man>의 어원을 보자.
영어 man의 고대어는 mann (person of male or female, servant, vassal)이며, 원시 게르만어 manwaz에서 유래하였다.
세소토어 mmangwane는 아주머니 (aunt)의 뜻이며, 르완다어 zi는 알다 (to know)의 뜻이다.
원시 게르만어 <manwaz>는 <mmangwane (aunt) + zi (to kno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친숙한 노비 아줌마>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영어 <man>은 <mmangwane + zi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노비 아줌마>의 뜻이었지만, <노비 아줌마 아저씨> 즉 <나이든 노비>의 뜻으로 확대된 것이고, 결국은 일하는 사람 즉, <흔한 일반인 특히 남성의 의미로 진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동일한 구역의 거주민을 의미하는 것이고, <Man>은 귀족에게 예속된 일반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스물의 어원
스무살이 되다...
과연 <스물>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ubuhlellana는 혼잡하다, 초만원이다 (to overcrowd)의 뜻이다.
한국어 <스물>은 세소토어 subuhlellana (to overcrow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꽉 차서 넘치는 것> 즉, <열을 지나 하나부터 다시 열까지 이르러 꽉찬 것>을 의미한다.
<스물>의 15세기 고어는 <스믏 (월인석보)>이다.
한국어 고어의 <ㅎ> 또는 <히 (hi)>는 세소토어 hira (to appoi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지정된 것> 즉, <숫자 등 추상적인 것이 구체화된 것> 을 의미한다.
결국, <스물>의 고어는 <스믏>로서 세소토어 <subuhlellana (to overcrowd) + hira (to appoi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초만원 상태가 확정된 것>을 의미한다.
주의할 것은, 세소토어 <subuhlellana (to overcrowd) + hira (to appoint)>는 물론 현대 남아프리카 원주민 언어인 것이니, 한국어가 현대 세소토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3만년전의 세소토어의 조상어에서 유래했다는 점이며, 다만 <subuhlellana + hira>가 3만년전의 세소토어와 한국어의 공통 조상어를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로직이라는 점을 이해하여야 한다.
따라서, 세소토어 <subuhlellana (to overcrowd)>에서 lane (that, yonder)를 제거하면, <subuhlel>이 되어 좀더 3만년 전의 조상어에 근접할 것이다.
(lane가 <subuhlellana >에서 lana가 된 것은 동사어미가 a이기 때문인 것이고, lane는 강조어법인 것이므로 제거하여도 의미상 변화가 없는 것이며, 이것은 설흔 마흔 등에서는 역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서른의 어원
나이 설흔이 되다...
과연 <설흔>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hlaha는 둥지, 밀폐 용기 (nest, glovebox)의 뜻이며, lane는 저 너머 (that, yonder)의 뜻이다.
한국어 <설흔>은 세소토어 <sehlaha (nest) + lane (yond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둥지를 너머> 즉, <혼잡하고 과밀한 스물을 거쳐 아예 둥지를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부터 <열>까지가 정상적인 숫자의 진행이라면, 다시 그것을 반복하여 스물에 이르면, 과밀하여 혼잡한 상태인 <스물>이 되는 것이고, 거기서 다시 한번 더 열을 진행하면 드디어 둥지의 한계를 벗어난 상태인 <설흔(서른)>이 된다는 것이다.
매우 재밌는 소설을 쓴다고 격려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
그러나 학문이나 창조라는 것은 모방이나 오자 탈자나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 틀에서 벗어나 개념 자체를 픽션 하듯이 새로이 정립할 때 큰 전환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참고로, 표준말 <서른>의 15세기 고어는 <셜흔 (석보상절)>이다.
쉰의 어원
나이가 어느덧 쉰을 넘다...
과연 <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hwalane은 땅거미, 황혼, 어스름 (dusk)의 뜻이다.
한국어 <쉰>은 세소토어 shwalane (dus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해질 녁의 어스름> 즉, <쇠퇴나 쇠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세소토어 shwa는 죽다 (to die, perisj), lane는 저너머 (that, yonder)의 뜻이다.
어원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shwalane (dusk)은 shwayane을 거쳐, 한국어에서 <쇄안 - 쉬안 -쉰>으로 변화된 것이다.
결국, <쉰 (죽는 나이)>에 의하여, 스물, 서른, 마흔, 쉰 등은 원래 나이를 의미하는 것임이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원시인의 인생이 50이었으니, 예순, 일흔, 여든, 아흔 등은 일반 숫자인 여섯, 일곱, 여덟, 아홉에 lane (that, yonder)을 첨가한 것이다. (숫자의 어원 참조)
쓸쓸의 어원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과연 <쓸쓸>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hwele는 죽다 (to die)의 뜻이며, 현재 분사형인 shweleng은 죽은, 사망한 (dead, deceaced)의 뜻이다.
한국어 <쓸쓸>은 세소토어 shwele (to die)의 중복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모두가 죽은 것> 즉, <아무도 없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썰렁>은 <쓸>의 분사형인 shweleng (dea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모든 것이 죽어 있는>의 뜻이다.
또한, <쓸다>나 <썰다>는 세소토어 shwele (to die)에서 유래한 것이니, <죽여서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스멀의 어원
감춰진 본능이 스멀거리다...
과연 <스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hemola는 부스러기, 잘게 부수다 (to chip)의 뜻이다.
한국어 <스멀>은 세소토어 shemola (chi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서진 부스러기 처럼 죽지 못하고 여전히 미약하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스멀>은 기능을 상실한 부서진 부스러기이지만, 그 본성은 그대로 살아서 조각난 뱀의 꼬리가 끔틀거리듯이, 여전히 그 본성은 살아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스멀거리는 것>은 작은 부스러기의 존재감이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스멀거리다>는 <세소토어 shemola (chip) + 르완다어 gura (repeatedly)>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서진 부스러기들이 자꾸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
설의 어원
까치 까치 설날은 ...
과연 <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lemo는 절벽 (precipice)의 뜻이며, sele는 낯설다 (to be strange)의 뜻이다.
한국어 <설>은 세소토어 selemo (precipi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절벽> 즉, <새해 벽두인 첫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낯설다>의 <설>은 세소토어 sele (stran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낯이 설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설날의 설이 왜 세소토어 sele (strange)가 아니라, selemo (precipice)에서 유래한 것일까?
그것은 설날이 낯선 한해가 아니라, 년도가 바뀌는 벽두의 첫날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이며, 설날의 민속행위는 모두 새로운 한해를 지난해와 접목하는 의식인 것이다.
이것은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원주민어인 세소토어의 설날(new year's day)이 'Selemo se Setjha'로서 한국어 설날의 어원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까치설의 어원을 보자.
한국어 <까치>는 <북소토어 kga (exude) + 줄루어 tsitsi (young gir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소녀 티가 물씬나는 멋진 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도 속된 말로 <까치>는 <섹시한 젊은 여자>를 뜻한다.
결국, <까치설>은 신혼의 젊은 여자들이 설빔을 장만하기 위하여 설날 전일에 모여 일을 하는 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섹시한 젊은 여자같은 까치란 동물의 설날로 오인되어 까치설이 여자들의 음식장만하는 설 전날이 아니라 까치라는 새의 설날로 잘못 전해오는 것이다.
설날의 어원
설날 차례를 지내다...
과연 <설날>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lemo는 절벽 (precipice)의 뜻이며, sele는 낯설다 (to be strange)의 뜻이다.
한국어 <설>은 세소토어 selemo (precipi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절벽> 즉, <새해 벽두인 첫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낯설다>의 <설>은 세소토어 sele (stran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낯이 설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설은 낯선 한해가 아니라, 년도가 바뀌는 벽두의 첫날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이며, 설의 민속행위는 모두 새로운 한해를 지난해와 접목하는 의식인 것이다.
참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원주민어인 세소토어의 설날(new year's day)은 'Selemo se Setjha'이다.
그러면, 날(day)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nyara은 물을 내다, 만들다 <to make (water)>의 뜻이다.
한국어 <날>은 르완다어 nyara (to mak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새로 만들어 지는 물(세월)> 즉, <지난 물(세월)이 아니라 지금 흐르는 물(세월)인 현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날>이 르완다어 nyara (to make)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사실은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날(none)이 <no (this) + nyaye (nyara의 과거형)>인 것으로서 입증되는 것이다.
결국, <설날>은 <세소토어 selemo (precipice) + 르완다어 nyara (to mak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새해 벽두의 (first) 현 세월 (this time)>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