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가다. 지율 지인이 탐라 테니스 대회 출전 겸 집사람 생일 겸 해서 큰 마음먹고 실행. 집사람 기분 채우기를 해 주다. 딸래미가 숙소와 렌트카 방문지등 이미 스케줄 계획을 다 잡았다. 토요일 17시경 출발해 월요일 20시경 집에 도착하다. 테니스 결과는 지인이 3위. 지율이 8강에서 탈락. 1일차는 출발과 예약된 숙소 직행 여장을 풀고 잠자기 시간. 2일차 지율이 8강 경기. 지인이 4강 경기 참관 옹원 아이들 실력도 보다. 둘 다 졌다. 4강전 패자는 3위입상이다. 지율이도 졌다. 실력차가 많다. 또 긴장도 많이 한다. 실력 연습 부족이 보인다. 지인이는 당차게 한다. 하지만 지운이도 참여한 또래들 보다 력차가 보인다. 그래도 심기가 대단다. 중식은제주도 칼치 집. 단가에 눈이 휘둥해 졌지만. 한끼를 먹다. 제주시 서안 따라 해안 드라이브. 애월리르 가다. 가다가 화장실 볼일 보며 해변 용암석 구경 흑마 홍마 등대 등 사진 촬영. 숙소로 오면서 마트 들려. 식사 요기 걸이 구매. 아이들은 치킨. 시켜 먹고. 3일 차. 모든 집 챙겨 숙소에서. 출발 승마 놀이장으로 출발. 그기가 놀이 기구들도 있어 아이들 놀기가 좋다 한다. 정말 신나게 잘 논다. 구속 같은 집에서 해방된 아이들 이다. 말 토까 그네 짚파이어 맡타기 등. 우리도 말타기를 하다. 사진 촬영도. 멋나다. 공항으로 출발. 올레 국수로 중식하고. 렌트 차량반납하고 공항 도착 티켓 체크 탑승 대구 공황도착하니 비가 온다. 딸래미 태워 준다는 거 거절 아이들 데리고 안전 운전 하라하고 헤어 짐. 집에 오니 20시경 되다. 된장에 밥 한 그릇. 밥맛이 이 맛이다. 아이들도 무사 도착 연락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