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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투표, 문재인 찍으면 세상 바뀌는 줄 알았었다 클릭= 나는 93년생이다. 솔직히 말하면 지난번 대선때 투표하지 않고 친구들이랑 놀러나갔다. 박근혜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뉴스를 보고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다. 이제와서 솔직히 말하면 그냥 남들 다 하니깐 따라 다닌거다. 가면 연예인들 공연도 보고 같이 구호 외치다보니 내가 사회 지성인이 된것마냥 기분이 좋았다. 단톡방에서 촛불집회 사진 인증하고 깨어있는 시민인양 박근혜퇴진을 외쳤다. 친구들이 좋아해주고 나도 그냥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흘러 박근혜는 탄핵을 당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나도 태어나 처음 투표소를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그분이 되기를 바라며 한표를 찍었다. 난 정말 세상이 바뀌는 줄 알았다. 그리고 한동안 내가 뽑은 대통령이라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다.그런데 요즘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정말 세상을 몰랐구나. 지도자의 중요성이 이런거구나. 분위기에 취해있었구나. 많은 반성과 고민을 하게 된다.적폐청산이라는 단어로 반박근혜 노선만을 따라가면 다 되는 줄 알았나보다. 나도 처음엔 그게 다 좋은건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점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UN 에서 대북재제에 모두 찬성을 하는데 당사자인 우리나라가 기권을 하더니 대통령은 오히려 금전적 지원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탈원전, UAE 원전수주 조사를 하더니 수년간 공들인 수주를 다른 나라에 빼앗기고 계약도 파기되고 있고. 미군철수, 싸드철수, 친북반미를 외치더니 결국 미국과 그 우방국들도 일제히 한국에 덤핑관세를 물기 시작했고. 매년 꾸준히 올라가던 최저임금이지만 유례없이 16.4%나 올리며 자영업자들 울리고, 알바생들 일자리 없애고. 언론탄압이라며,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떠들더니 결국 본인들과 성향이 같은 방송인들이 갑자기 공중파에 출연을 시작하고(심하면 더 심했지 다를게 없는...). 우린 아직 휴전중인 전쟁국가인데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와 기무사 해체 시키고. 외국 정상들 만나서 망신 당하고 패싱 당하고.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는 공약이 있었는데 벌써 두 달 사이에 중대형 사건사고가 터지는데 아직도 전 정권 핑계나 하고 있고(세월호는 그렇게 물어뜯더니 화재사고는 왜 지금 여러 번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지가 안되는건지..). 과정이 공정할 것이라 외치더니 결국 우리 국민이 몇 년간 준비하던 올림픽은 남북단일팀이라는 허울 속에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우리 국민이 생겨나고. 왜 우리가 유치한 올림픽인데(그것도 3수 끝에) 개회식에서 태극기도 없이 애국가도 없이 입장을 해야하는건지. 아이스하키팀은 도대체 왜 무슨 죄이길래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는 건지. 엔트리 기회 박탈도 모자라 출전시간마저 양보해야하고. 이 모든 일이 선수들과는 합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나중에 그냥 이해하라는 말만 하고. 심지어 개막식 바로 전날 열병식을 진행한다는 북한에게 한마디도 못하면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한미연합훈련은 뒤로 연기해 버리고. 덕분에 해외 정상들이 불참 연락이나 보내고 있고. 역대 최악의 흥행을 예상한다고 하는데 맨날 현송월 이야기나 하면서 평화평화 거리고 있고. 미리 연락했으면 더 큰 공연장을 지었을거라는 헛소리를 이어가며 북한에 칭찬받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보며 정말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건 대한민국의 지도자냐 아니냐/ 옳고 그름의 판단력의 문제인것 같다.앞으로 정말 정치에 좀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이제 곧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투표하지 않도록 더 자세히 후보들도 알아보고 해야겠다. 아 그리고 이제 좀 60 넘은 사람들은 안했음 좋겠다일반 회사에서도 그 나이면 다 퇴직하는데 정치인들은 할아버지들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니깐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따라가지 못하고 옛날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거 아닌가 싶다. 2018.3.3
文대통령 생일축하 영상광고 지하철에 걸려 논란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카페에 오시면 많은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net |
서울대 트루스 포럼, "무식한 文정부의 탈원전 정책,2030 실업청년들 어떻게 책임질거냐?" GMW연합 ・ 3시간 전 •비합리적 좌파이념이 덮쳐버린 과학. 1. 에너지자원 확보로 국민들이 먹고 살 길을 만드는 게 정부의 역할이다.최저임금 , 주당 52시간근무제 등으로 국내 산업이 위축되면서 청년실업이 가중되고 청년들의 마음은 폭염처럼 타들어가고 있는데…문정부의 정책에는 미래 먹거리가 보이지 않는다. 2. 탈원전이 안전으로 가는 길이라는 허황된 믿음.탈원전이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3.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원전이 답이다.신재생에너지라고 하는 태양열 발전광이 중금속 오염, 산림 파괴, 이로 인한 산사태 등 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4. 탈원전하면 전기료 상승 불가피하다. 에너지 민주주의 이루어라!1970년 대,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가 수십년 전 박대통령이 화력발전이 아닌 원자력발전을 선택해서 지금은 석유값보다 전기요금이 싼 나라가 되었다. 밤이 대낮처럼 환하고, 24시간 가게들이 즐비한 나라가 되었다. 5.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원전 기술 퇴보와 인재이탈 (Brain-Drain) 우려된다.원전기술은 1~2년이면 따라잡기가 어렵게 되는 초고속 발전 중인 과학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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