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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80차 飛龍山 8.27(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5 24.08.27 20: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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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21:18

    첫댓글 日氣가 隨時로 變德을 부려서 한나절은 괜찮다고하는 飛龍山을 가기 위하여 三江里 江文化展示館에 到着하니 洛東江은 水路가 急히 바뀌어 沙丘가 만들어져서 낯설게 느껴진다.關門만 登頂하다가 모처럼 飛龍橋를 건너니 林道는 잘 만들어졌으나 除草를 하지 않아서 玉의 티처럼 아쉬운 생각이 든다.좋은 林道이나 그늘 하나없는 땡볕을 걷는 苦痛은 심한 苦行이었다.사림재를 버리고 새 길로 들어서니 今方 지쳐서 休息을 취하나 바람한점 없으니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稜線에 올리서지 않고 林道로 縱走하니 長安寺 갈림길에서 비로소 옛길로 들어섰다.長安寺는 고요와 沈默 뿐이나 柱聯이 오랫동안 마음에 와 닿는다.長安寺 園頭幕을 지키는 解說士는 醴泉 토박이답게 地域懸案에 대한 解縛한 智識으로 對話에 막힘이 없고 地域人의 自負心이 相當하여 尊敬心이 일어난다.回龍臺에 서니 絶景地에 어울리지 않게 龍浦洞 林道造成 轟音이 騷亂스럽다.골안개가 全域을 掩襲하니 近 遠景 가릴 것 없이 眺望은 제로이다.龍浦臺 附近엔 照明工事가 열심이었고 사림재서 땀흘리는 젊은이에게 바나나 하나 권했더니 冷飮料水로 和答한다.下山길은 편한 길이였으나 全身은 땀으로 범벅이되어 시원한 샤워 생각이 切實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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