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였을때는 아마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을 것이다. 나 또한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았었다. 대부분 운동선수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나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기가 분명하게 올 것이다. 나는 최근 들어 그런 시기를 조금 겪고 있는 거 같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대학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그런 곳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준비 단계이기 때문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 근데 진로고민들은 하면 할수록 정말 어려운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부터 시작해서 잘하는 건 뭘까? 열정이 있는 건 뭐지? 등등 굉장히 다양한 고민들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그릿(GRIT) 책에서 진로 고민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조금 소개해보려고 한다.
진로에 관한 고민들을 할때면 크게 2가지의 조언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첫 번째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길들이 가장 좋다는 조언과 이와 반대되는 두 번째 조언은 열정을 따라가라 라는 조언이다. 이 책에서는 열정을 따라가라는 것은 정말 허황된 일일까? 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때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는 연구결과 또한 존재한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아무 일이나 즐긴다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대체 어떻게 해야 내가 열정을 좇을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것인가’라고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하는건 우리는 열정을 좇을 수 있는 일은 단 한 번의 경험으로 영화처럼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도 이런 생각들을 했던 거 같다. 근데 열정이라는 것은 한 번의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키우는 것이다. 근데 열정을 발견하고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몇 가지의 팁을 준다.
첫 번째는 관심사를 찾으라는 것이다. 근데 중요한 건 이것은 자기 성찰을 통하여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기는 것이다. “관심사의 발견 과정은 혼란과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과정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관심을 사로잡을 일과 그러지 못할 일을 확실히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의지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게 만들 수도 없다” 또한 조금 역설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처음에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는 본인도 모르고 넘어가게 된다. 즉 우리가 이제 막 무언가에 관심이 생길 때는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지루한 감정은 느끼는 즉시 알지만 새로운 활동과 경험을 대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 뒤 이제 열정의 대상을 찾았는지 며칠에 한 번씩 초조하게 자문하는 것은 너무 조급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의 연장선상으로 두번째 조언은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의 관심의 정도이다.
진로 직업 고민이라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다. 그렇기에 내가 진짜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창업이라는 관심사를 찾은 거 같기에 위의 조언처럼 계속해서 이 관심사를 더욱 공부하고 알아가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던 거 같다.
오늘은 요즘 그릿(GRIT) 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요즘 미래의 나의 모습에 관한 고민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와 관련된 챕터가 눈에 들어와서 이 챕터를 활용해서 글을 써보았다. 아마 청소년기 시기에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한 고민들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일 텐데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