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해 얘들아....
요즘 아픈 아이들이 많아 선생님은 걱정이야..
건강해야 뭐든 잘 할 수 있잖니..
이 글 읽고 늘 건강한 8반 귀염둥이들이 되길!!!
귤 먹고 물 자주 마시면 “감기 걱정 뚝”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건조한데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린이 감기 환자도 부쩍 늘어났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는 코감기와 목감기가 함께 오는 것이 특징. 콧물과 재채기가 나는 비염, 목이 붓고 따끔거리는 급성 인후염, 몸살과 함께 열이 나는 급성 편도선염이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주범’이다.
감기는 ‘모든 병의 원인’이므로 ‘그깟 감기쯤이야’라고 우습게 여겨선 안된다. 감기의 원인은 바로 감기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하기 때문. 바이러스의 종류는 무려 200여종이나 된다.
서울 강남구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 원장은 “감기가 2주일 내에 낫지 않으면 귀에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이나 축농증,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합병증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므로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하나이비인후과 이용배 원장은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이 빠진 것을 보충하는 한편 실내 습도 유지, 적당한 목욕, 로션 등 보습제의 사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세란병원 소아과 서정아 과장은 “재채기나 코를 풀 때 나오는 분비물 속에 바이러스가 숨어 있으므로 마스크를 써서 친구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법
학원이나 학교에 갈 때 목도리를 두르고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신선한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는 귤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젖은 이불을 방안에 널어 놓는다. 목이 아플 때는 따스한 물을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이 마시면 목의 통증이 가라앉는다.
카페 게시글
할 말이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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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1.11.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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