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나카가와 미유키(中川美由紀) 사무국장 간담회 (제2차 후지코시 강제연행·강제동원 소송을 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
-후지코시(不二越) 근로정신대 동원과 광주전남 피해 사례-
* 일시: 2023. 7. 20. (목) 11시 * 장소: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실(서구 내방로 324-1 4층. 주차 가능) |
○ 전범기업 후지코시로 동원된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시민단체, ‘제2차 후지코시 강제연행·강제동원 소송을 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의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이 광주를 방문합니다.
○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30여 년 투쟁하고 있는 ‘호쿠리쿠연락회’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의 방한에 맞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현황과 함께, 광주전남 피해 사례를 들어보는 기자 간담회를 특별히 마련합니다.
○ 후지코시(NACHI)는 전범기업 중에서 조선에서 여자근로정신대를 가장 많이 동원한 기업으로, 1944~1945년 당시 도야마 후지코시 군수공장에 동원된 10대 어린 소녀만 당시 회사 기록에 의하더라도 1,089명입니다.
○ 후지코시를 상대로 한 소송은 현재 국내에서 여러 건 진행되고 있는데, 광주·전남 피해자들도 원고로 참여해 현재 광주지방법원, 대법원 등에 계류돼 있습니다.
○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과 함께하는 기자 간담회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별도의 인터뷰를 원하시면 연락 바랍니다.)
◯ 문의: 062-365-0815 / 010-2579-0594 김정은 사무처장
2023년 7월 19일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