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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가시연꽃 입니다. 절집 마당에서 보았습니다 
가시 연꽃 잎파리를 들추어 보았습니다 가시연꽃 아래 숨은 모습을 봅니다. [위 2013년 8월4일 전주 소양면 봉암사 에서 ] 
종이컵에다 씨방을 하나 따다 담았습니다. 
씨방이 전체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군요. 
꽃은 지고 씨방이 저렇게 여물어 물속에 잠겨있는 것을 건져 왔습니다. 이 꽃은 1 년살이의 수생식물 입니다 그런데..이꽃이 100 년에 한 번 피는 꽃이라고 인터넷에 돌고 있으니..차아암..무섭네요.. 거짓이 참인 것 처럼 행세를 하는....ㅠㅠ 대야 아래 검은 거..콩 같은 거.. 씨앗 입니다 물에서 건져내어 가져 왔습니다 내년에 한 번 키워 보려구요..!! [2013년 9월 2일 ] 
씨앗을 물에 뿌려 놓고.. 처음 키워 보는 것이라서 어느것이..가시연꽃인줄 몰랐는데.. 오늘 창원주남저수지 부근 예원마루..농원에 가서 보았습니다 가시연꽃이 올라 오는 것을. 그리하여 집에서 자라는것이 가시연꽃임을 확인 할 수 있엇습니다. 처음 발아시켜 보는 가시연꽃 입니다. 2014년 6월 11 일 입니다. 
작은 화분에서 고생하고 있는 가시연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맘 먹고 고무통 16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지름 76센티. 깊이 34센티 
화분통째로..집어 넣었습니다 
못에서...자연에서 자라는 가시연꽃은 제 마음껏 크게 자랍니다., |
첫댓글 잎이 참특이하네요
촘촘이 구멍이 뚫린것이
일반적인 연잎과 다르네요
구멍 뚫린기 아이고요.
거그에 전부다 가시가 달려서 그리보이는거에요..ㅠㅠ
아.... 그런거였군요
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