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를 전기과를 나와 바로 취업을 해서 대학교는 않갔구요 고등학교 다닐때 전기기능사는 취득을 했습니다
전공기라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고 비전공 이라기는 좀 알기때문에 여튼
2016년 11월 초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가 다니던 회사의 경력으로는 어딜가도 별로 쓸대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기사응시자격 검사를 했는데 통과해서 기사 따면 조금이라도 돈을 더받을 것 같은 생각으로 1월부터 준비했습니다
필기 2017/01/02~2017/03/04
당시에 돈이 여유있어서 다산에듀 필기 패키지 사서 2주 전기기초 부터 들었습니다 오티에서 비전공자는 3회독하고 기출 풀라고 했는데 전 그냥 반전공자이고 기능사지만 자격증에 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필기시험 볼 때 했던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1달동안 정규반 1회독하고 2주~3주 정도 남았을 때에 과년도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1주 전까지 다산 기출문제에 있는 것 한번씩
최신문제는 2번씩 전부 풀었습니다 이때 처음에 3~4일 까지는 1회분 풀고 모르는 문제 해설보고 이런식으로 풀었는데 시간이 너무걸려서 8시간 동안 3~4회분 정도를 풀었습니다 남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서 이해보다는 암기식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루치 목표를 정하고 그걸 다풀고 해설강의를 보고 풀어 보았습니다 필기는 겹치는 문제가 많다보니깐 하루가 다르게 해설강의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시험 10일전 즈음에는 하루에 8회분씩 풀었습니다 3일전에는 쪽집게 강의도 들었어요(패키지 사세요)
그리고 전 과년도를 풀때 에는 한회분을 풀면 과목별 점수,날짜,회차,걸린시간을 표시 했습니다 이렇게하면 과년도 2회차 들어갈 때에 내가 얼마나 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신감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6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실기 준비 2017/03/13~2017/04/16 ->2017/05/29~2017/06/25
1회 준비
필기 가답안으로 합격확인하고 바로 실기패키지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주 쉬고 그 다음주부터 시작했어요
2주 하고 약 3일 동안 실기 정규반 강의를 1회독했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실기과년도 교재를 풀었습니다 과년도는 제가 필기를 합격했던것 처럼 최신16년도만 풀었습니다
하루에 8회분을 목표로 계속 풀었구요 필기를 준비할 때와 같이 주에 1~2회정도 친구를 만났습니다
시험이 몇일 안남았을 때 60점만 맞으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과년도에서도 60점정도를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풀었구요
여러 합격수기를 보았을 때 제가 내린 결론은 몰라도 소설을 쓰면 부분점수를 후하게 인정해준다고 알고 그렇게 풀었습니다
실기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고 시험문제 확인할 때까지만 해도 시험문제가 매우 쉽우며 나는 당연히 합격을 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1회차 가채점 55~65점정도가 나왔고 부분점수는 무조건 후하게 줄것이며 나는 합격이다 라고 생각하고 공사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5/26 합격자 발표 전에 자격증을 발급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합격수기를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있었는데 불합격이고 합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 재가 부끄러웠고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걱정을 주게 되었습니다
한 2,3일정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2회차 공사필기도 붙었고 공사기사 실기를 보고 여행계획도 있었는데 할 수 없었고 다시 시작해야 했어요
56점 불합격했습니다
2회 준비
다른 건 생각하지말고 오직 붙기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만 생각했습니다 먼저 친구를 만나면 안되고 게임을 해서도 않되고
하루에 8시간을 못채워서도 않되고 단답을 정리한 것을 못 외워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목표는 어떤 과년도를 풀어도 80정이상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정규반도 다시볼까 생각을 해서 2배속으로 반정도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정규반에는 산업기사 기출문제가 많이 보였고 다시보니깐 중요한 것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일단 다 아는 것이었고 그레서 정규반 시작 1주일도 안되서 바로 기출풀이를 했어요
28년도를 전부 풀어보아야 붙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최신과년도에는 90년도 문제 출제비중이 높아요)
단답정리한 것도 다 외어야 하는 것도 그레서 이때에는 하루에 10시간 정도 도서관에 있었습니다 약 한달 정도 시간이 있었고
세세하게 일정을 만들어서 그걸 채워나아갔습니다 하루에 3개년 과년도를 아침부터 저녘전까지 저녘먹기 전까지 틀린문제 풀이
그리고 저녘을 먹고오면 단답을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단답을 손으로 쓰면서 했는데 손이 아파서 컴퓨터에 메모장으로 썻어요
그렇게 2~3주 하니깐 푸는 문제는 어느 정도 되는데 계속 단답형에서 막혔습니다 그레서 1주전에는 아침에 가서 카페에있는 단답정리된것을 타이핑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치는데 약 5~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자주 틀리는 어려운 문제 위주로 문제풀이를 했어요 될때까지 풀었습니다 그리고 담배피러 가거나 할때 핸드폰 볼일 생기면 이 전기기사 카페에 와서 질문 올리는거 답변해주고 했습니다
시험 당일 날에는 11시즈음에 도서관에서 나와서 집에와서 자고 3시에 일어나서 단답을 외웠습니다
79점 합격입니다
P.S 요번시험이 물시험이라고 말이 많은 것 같은 데 전 열심히 준비했고 떨어질것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시험이 쉽게 나와서 붙을 수 있었습니다 더 어렵게 나왔어도 붙을 수 있었어 이렇게 생각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사기사는 다행히 합격률이 높지 않아서 12월에 이 게시판에 또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어요..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