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숫대야 에대해서..토요일날 5시쯤에 갔습니다.
여기 글에 소문과는 달리 테이블 딱 한테이블만 사람 있더군요.
물냉과 비빔냉면 두개시켰습니다.
물냉..완존히 사이다.맛 밖에는...
비빔냉면..뭐 그다지 맛있는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송학칡냉면을 자주가서 그런지..(단골임돠)
맛은 거의 최악..이었고..양은 최고라고..근데.. 먹고 보니깐
배부른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다음으로 대가 지하에 새로생긴 하자 실내포장마차..
정말 돈안들이고 장사를 시작한거 같더군요..
거기 원래 볼링장 이었는데 그거 그냥 싹 밀어버리고 술집으로
만들었더군요..시멘바닥에..뭐 그런건 신경안쓰니깐..
암튼 무지 넓습니다..수원시내에서 그렇게 큰 실내(술집)는 없을것 같더
군요. 무지 넓은데 알바는 딸랑 3명 정도 사장님 까지 같이 일하는것
같던데..턱에 털기르신분..
암튼 술시키고 술받아서 먹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안주 3개 시켰는데..1시간 30분 걸렸습니다.(다나오는데..첫번째 안주
35분만에...) 물을 맨처음 시켰는데..컵오는데..15분..
숫가락 젓가락 주는데..10분..(이것도 짝을 다못마쳐서 주더군요..)
머 하나 시키는데 기본 5분씩 3~4번씩 큰소리로 불러야 오더군요..
암튼 안주는 싼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고..
맛은 그냥 먹을만은 했어요. 미안한지 떡볶이 서비스로 줬는데..
맛은 그다지..계란탕을 시켰는데..계란찜이 나오더라고요 이건 맛있었어요
토요일날이라서 그런지 사람 디지게 많은데..암튼 별로인것 같아요
알바도 어리버리데고..사장님이신가는 무지 뛰어다니고..
벨도 없어서 큰소리로 계속 부르고..주방도 사람이 없는지 안주가 넘
늦게 나오는거 같아요..
이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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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남문) 세숫대야 냉면집과 하자 실내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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