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의 선봉에 섰던 조국전장관께서 맨몸으로 저들의 화살을 맞을때 시종일관 침묵으로 일관했던 이재명후보는 정경심교수 2심 4년 선고 받던 날 그 시각 에도 기본소득시리즈로 낚시질하느라 여념이 없다.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공감능력이 약간이라도 있었다면 시뻘건 그 속내는 감췄어야 했다.
윤석열 사퇴 수 대권후보로 나오자, 그는 "수사 과정에서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엄청난 마녀사냥을 했다"면서 "기본적으로 선택적 정의를 행사한 윤석열 검찰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지사는 "한 측면에서 공직자는 털어도 먼지가 안 나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저는 조 전 장관님이나 가족들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불법적인지 알지 못한다. 인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법원 결정으로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그 점에 대해서는 조 전 장관의 가족들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친형 정신병원 감금시도로 대법 판결 앞두고 있었던 2019년 9월. 조국수호라는 명목 하에 현재 친이명계 팟캐 중 한명인 개총수의 개국본이 서초 법원앞에서 검찰개혁 집회를 열었다. 집회참가자는 주체측 충정 200만명이 모였다. 집회현장 중앙에 이재명지지자들이 집회 참여자들 대상으로 이재명의 탄원 서명을 받는 부스가 여러 곳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장기집회가 이어져도 부족할 판에 기한이 매우 한시적이라는 거였다. 집회가 무르익을 무렵 계속 이어가자는 여론에도 돌연 중단 선언하고 또한 "윤석열은 사퇴하라"는 문파들의 구호를 못하게 막더니 문파들의 서초집회 연장을 방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회를 압박한다며 여의도로 옮겨서 두,세번? 그리고는 급히 마무리되는 상황을 보며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도 검찰의 무자비한 횡포와 언론의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에 조국 전 장관 일가족은 인격살인 당했고 정경심교 수는 결국 2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 받았 다. 그런데 이재명은 상고심 판결에서 원심파 기를 받았고 그로인해 대권이 가능해진 것 이다.
첫댓글 사람도 아니예요
이런데 뭐 문대통령을 지켜주고 어쩌고 ?? ㅋㅋㅋ
정말 손가락들....절래절래
팟캐들에게 반복학습으로 세뇌당해서 그런 것 같은데.
도무지 본인들 생각은 없고 팟캐들 거짓 마타도어만 반복해서 읇조리는게 칩꽂아 조정당하는 애들 같네요.ㅠ
조국,정경심,조민,조원 홧팅입니다.
예,
조국장관 가족분들 살리려면 반드시 이낙연후보가 대통령되셔야죠.
조민입학취소시키면
박형준.오세훈 시장 당선도 취소되고
국힘당 의원들 당선도 취소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