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살인가? 타살인가? 구하라 사주

[혜안자미]

자미두수는 사주 논객들의 논리가 맞는지 안 맞는지를 검증하기에는 최고의 학문입니다. 

태어난 시간이 정확해야 운명을 풀 수 있는 자미두수이기에 태어난 생시의 중요성이 무척 강조되는 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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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미두수 14주성에서 태음과 거문은 어둠파로 자살과 관련이 있다. 

[2] 태음성 특성
① 재부와 부동산을 주관한다
② 달을 상징하고 여성을 대표한다
③ 심미적 예술성이 있다
④ 의존심이 강하다
⑤ 가정을 중시한다
⑥ 낭만과 환상이 많고, 민감하며 까다롭다
⑦ 드러나지 않게 행동한다
⑧ 자살이나 낙상이나 추락사와 관련이 있다
• 태음궁에 살기형이 동회하면 나쁜 인연을 만나든가 자살이나 낙상 혹은 추락사를 당할 수 있다.

◈ 연간궁은 '인생의 중심도로'이다. 연간궁에서 발생하는 상은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경오년생으로 천이궁 태양생록과 태음생과가 좌하니 일월 조합으로 대중성계를 갖고 태어났기에 언론 방송계와 인연이 깊다. 

◈ 생년화기가 대한의 궁선에 있는 경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안 좋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천동생기가 부관선에 좌하니 남자와 직업과 연관되어 문제 발동이 생긴다. 

    24 갑신대한은 부처궁이며 태양大忌가 천이궁에서 발동하여 명궁을 충하니 남자로 인한 인격의 손상이 발생한다.

    쌍기 삼합(선천 재복선 / 대한 부관선, 천곡 천허 음살 절공)으로 남자로 인한 인격적, 직업적 타격을 입고 우울증이 심해진다. 

◈ 2018년은 태양大忌를 대궁에서 만나니 문제 발동이 된다. 명궁 태음을 중심으로 삼방사정인 관록궁, 천이궁, 재백궁에서 생기, 대기,년기가 명궁을 충하니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2018년 9월 13일 발생한 구하라의 남자친구와의 불화와 이후 진행된 서로간의 공방 발생 

    사건은 8월부터 발생한 것이니 음7월에 문제 발동, 음8월에 문창화기 부처궁 入하니 법정 공방으로 발전하였다.

◈ 2019년 역시 명궁을 중심으로 관록궁, 천이궁, 재백궁에서 생기, 대기 ,문곡년기가 명궁을 충하니 2018년의 일로 여전히 고통 속에 있는 가운데, 음10월은 거문궁에서 천곡 천허(우울증)를 보는 상태로 을해월로 태음월기가 명궁에 入하니 '설리의 죽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음28일 을축일에 자살'하였다. 

자미두수는 궁과 성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운세 스토리텔링을 하게 되는데 을간은 형제궁에서 발생하게 되므로 직접적인 자살의 동기부여가 설리의 죽음이었으며, 죽음 후에도 모친의 재산문제가 이슈화 되는 것이 형제궁 을간 태음화기가 명궁에 입하기 때문이다. (자미두수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궁선이 모두 발동한 유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미두수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명조를 보고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묻는다면 자살이라 대답할 것이다. 

자미두수 상으로는 구하라의 사주가 맞다고 보여진다. 

[무술사주]

예 저도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