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첨에는 별 기대 안했던 영화였는데,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되었던 영화였죠. 엄청 울었네요. 전 애니메이션이지만 <몬스터 주식회사>도 강추합니다. ^^ 애니메이션 보고 가슴찡하게 감동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예쁜 애니메이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웅~~아랑님들의 센스는 역시..."쩐다" (?!^^;;)ㅎㅎㅎ 덕분에 실한 주말의 자유를 만끽했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로 달아주신 영화 제목들은 제 다이어리에 고스란히 적어 두었습니다~~틈틈히 보려구요~~이 은혜 평생잊지 않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다들 건투를 빌어요!아자!아자!!
첫댓글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상' 추천합니다. 이것 보고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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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이거 보고 울었더랬죠..영화보고 잘 안 우는데. 사실 제 취향이라 그랬던 것 같지만;
헬로우고스트요. 웃다가 울다가 ㅋㅋ
저도 '헬로우고스트' 보고 영화관에서 꺼억 꺼억거리며 울었어요. 집에 가서 미나리 김밥 싸먹고ㅋㅋㅋ
저도요, 첨에는 별 기대 안했던 영화였는데,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되었던 영화였죠. 엄청 울었네요. 전 애니메이션이지만 <몬스터 주식회사>도 강추합니다. ^^ 애니메이션 보고 가슴찡하게 감동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예쁜 애니메이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개봉한 민규동감독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것도 짠하더군요. 뻔한 시놉시스인데 뻔하지 않은 시퀀스가 이어집니다.
내이름은 칸
저도 내이름은 칸 강력 추천합니다. 무언가 깨우치는 느낌 받으실듯 ㅋ
옛날 영환데 LA컨피덴셜 추천합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TV문학관 '외등' 추천해요. 책과 드라마 모두 제겐 정말 근사했어요. * .. *
확~눈 뒤집히는(눈 아픈;;) 3D 영화나 한 편 보세요. 천둥의 신 토르 하더군요. ㅎㅎ
일포스티노, 올리브나무사이로, 엉클분미~
벚꽃은 다 졌지만 '4월의 이야기' -이와이 슌지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이와이슌지 영화 다 추천합니다!
쉰들러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 1993
개인적으로는 `제리맥과이어(1996)'.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공의 의미를 모두 알 수 있습죠.
오랜만이네요..^^. 좀 지난 영화도 괜찮다면 -러브미이프유데어-, -세렌디피티-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제생각과 같으신듯^^ good
5월4일개봉하는<써니>요! 시사회갔는데 진짜 이거 상반기 최고인듯.. 유쾌하고짠하고 꼭보세요 ! 강형철 감독 대어였구나..!했어요
아웅~~아랑님들의 센스는 역시..."쩐다" (?!^^;;)ㅎㅎㅎ 덕분에 실한 주말의 자유를 만끽했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로 달아주신 영화 제목들은 제 다이어리에 고스란히 적어 두었습니다~~틈틈히 보려구요~~이 은혜 평생잊지 않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다들 건투를 빌어요!아자!아자!!
쉬핑뉴스요- 케빈스페이시의 연기도 일품이고 내용 자체도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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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영화 캡!!! 좋아해요!!!
고전이랄 수도 있는, 포레스트검프~ 행복을 위한 삶에 대한 태도에 대해...되돌아 볼 수 있는 명작이라 생각
디어미 추천요. 소피마르소가 주연이고 러브미이프유대어 감독이 만든건데 어제 개봉했죠 ㅎㅎ 딱 지금 이시기에 보기 좋은듯..! 전 이토록 말랑말랑한 영화보면서 짠해서 울컥해보긴 처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