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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고자 한다면 이재명지지자의 거짓해명도 삭제시켜야합니다,
이 글은 게시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이재명지지자의 해명이 옳은지 이 글이 옳은지 판단해주십사 올린 것입니다.
여긴 중립이라 했잖습니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들의 조롱과 비아냥을 다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지기님께서 중립의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당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검증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대폭 줄이고 쌍욕 진실 핵심만을 요약한 것이니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또한 옭고 그름의 판단은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이글은 형수의 증언을 토대로 자료를 분석하여 글을 게시한 분의 글을 퍼온 것으로 진실인지 아닌지 저도 명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꽤나 신빙성있는 자료라고 생각되어 공유하고자 가쳐온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되었 듯 판단은 읽는 분의 몫임을 말씀드립니다.
[펌글]
<이재명의 친형 강제입원, 형수 욕설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이재명 지사 관련 많은 의혹과 구설수가 있지만, 그 중에 끊임없이 거론 되는 것이 바로 친형 강제 입원과 형수 욕설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은 아래와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제입원 문제는 대법원 판결로, 이 지사가 혐의를 벗고 정리된 문제 아닌가?
-설사 강제입원 시도를 했어도, 형님은 정신병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고, 그래서 강제 입원이 불가피 했던 거 아닌가?
-녹음된 이재명의 형수 욕설은 심각하지만, 형이 어머니한테 쌍욕하고 폭행해서 생긴 일 아닌가? 그런 상황이면 누구라도 이재명 처럼 폭발하지 않았을까?
-어쨌거나 이런 문제는 가정사 아닌가? 이게 대통령 후보 자질에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이재명을 흠집 내려는 네거티브 아닌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위의 주장은 모두 틀렸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가정사가 아니라, 대통령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인성 파탄의 근거이며, 심각한 권력 남용 사건 입니다.
의외로 사건의 진상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글이 매우 길지만 작심하고 총 정리 해 봤습니다.
1. 문제의 시작:
이재선의 성남시 비판과 이재명 비서 백종선의 폭언/협박
이재명과 형 이재선씨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고, 이재선씨가 시정에 대한 비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이재선씨는 대학 재학중 회계사 시험 붙어서 1992년 세무사 사무소를 열어 20년 넘게 영업을 한 인물로, 집안을 먹여 살리다 시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생 이재명이 성남 시장이 되고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한 것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 글을,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리게 된다. 이재선씨에 따르면 자신은 재정과 회계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모라토리엄이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사기’이자 ‘정치쇼’라 보았고, 동생이 바른 정치를 하라는 뜻에서 의견을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재명은 길길이 날뛰며 “왜 이런 글을 썼냐?”고 난리를 쳤고, 그게 화근이 되어 갈등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2012년 5월 경에도 이재명 비서 백ㅇ선을 둘러싸고도 유사한 일이 벌어진다. 백ㅇ선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3년 7개월 동안(2010년 7월~2014년 2월) 보좌한 최측근이자 수행비서로. 그의 딸인 백ㅇ연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는데, 이재명은 “성남의 딸, 백ㅇ연. 음원차트 역주행 시작, 5개 차트 상위권 안착"하며 SNS에 직접 띄워 주고, 백ㅇ연 역시 SNS에 "성남시 청년배당 2분기 감사합니다"라고 인증하며 상품권으로 보이는 봉투와 함께 사진을 올린다. 이에 더해 놀랍게도 성남시 차원에서 곳곳에 플랭카드를 걸어주는 등 백ㅇ연을 대놓고 홍보 하는데, 성남시 소유의 청소년 센터, 주민센터 등까지도 백ㅇ연 현수막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당시 성남 시청서 일하던 분은 백ㅇ연에게 투표인증하는 것으로 고과반영 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이재명은 공공기관을 자기 사조직처럼 운영된 예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어쨌든 이에 의문을 가진 이재선씨는, 시장을 모시는 수행비서이면 몸가짐을 조심해야 한다며, 사실인가를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5월 19일 백ㅇ선은 이재선씨에게 화를 내며 다음날 하루 107통의 전화와 문자를 보내고, 가족들 휴대폰과 집전화를 알아내 폭언과 협박을 한다. 백ㅇ선은 전직 채권추심업자 출신이라고 하며, 이후에도 수많은 사건을 일으킨다. 성남 시민과 시장 면담 시 술냄새를 풍기며 들어와 폭언을 하고, 성남시 의원에게도 폭언을 한 적이 있고, 2013년 12월에는 만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까지 행패를 부렸으며, 비서로 일할 당시 성남 마을버스회사로부터 증차허가 등을 대가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6년 7월 6일 구속된다.
이재선씨의 딸 이주영씨는 당시 백ㅇ선이 전화로는 “묻어버리겠다 조용히 있어라 죽여버리겠다”라는 말을 했고, 문자로는 “그렇게 하지 내가 어떤 놈인지 잘 모를거야 열불나서 당신 집사람하고 지금 막 통화 끝냈지. 협박이라? 진짜 협박이 어떤건지 아직 모르는구만. 앞으로 시청홈피에 한 글자라도 이재선 올라오면 나 그 길로 옷 벗고 나간다. 나가고 나면 내가 무슨짓할지 나도 몰라. 낼은 딸(이주영)을 만나러 갈꺼야. 아빠의 실상을 알려줘야지(2012/5/20 오전10:19)”, “그 아가리를 닫게 해주지(2012/5020 오후3:17)”등 폭언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재선씨는 이를 멈추게 하려고 이재명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자, 어머니 전화로 하면 받을 거라 생각하고, 5월 28일 어머니 댁에 가서 사실을 말씀드리고 전화를 한다. 어머니는 이재명에게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근데 (형을) 협박하지 말라구…”라고 하며 이재선씨를 바꾸어 주고, 이재선씨는 "수행비서를 보내서 협박을 하나? 내가 정신병자라는 건가? 보건소장을 가지고 날 죽이려고 했지? 백ㅇ선이 나와 집사람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 참 대단하다, 권력이"등의 말로 항의를 하였다. 그랬더니 이재명은 자신은 협박에 대해 모른다고 하면서, 형이 자기를 욕하고 다니고 시정에 개입하려고 다면서, “이런 정신 나간 인간 같으니라구” 등의 욕설을 하게 된다. 대화가 격해지면서, 이재선 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기자회견을 하겠다거나, 오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의 말을 한다.
2. ‘형수 욕설’의 배경과 인과관계
나중에 이재선씨 부부는 화해를 하자는 김혜경과 만나는데, 박인복 씨에 따르면 김ㅇ경은 모 여배우 스캔들 관련 남편과 이혼도 생각하고 있고, 이재선씨가 여배우 관련 댓글을 자신이 쓴것이 아니라고 하자 그러면 그렇지 아주버님이 그랬을리가 없다고 세시간 동안 울면서 “네, 우리 잘 하도록 해요. 아주머님만 믿어요”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이재선씨은 자기가 태어난게 후회스럽다고, 자기 나온 구멍 찢고 도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김ㅇ경이 이 내용을 녹취해 이재명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후 이재명은 이재선씨가 “칼로 어머니 XX를 찢겠다”고 했다며, 이재선씨 박인복씨 부부에게 전화로 대놓고 계속 쌍욕을 하고 정신 병원에 감금시킨다는 협박을 한다. 이재선씨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심경을 비유적으로 말한 것인데, 이재명은 이를 어머니를 해하려는 표현이라고 문자적으로 해석한 후, 이재선씨의 폭력이나 정신병의 근거, 자신의 강제입원을 합리화 하는 근거로 사용한 것이다. 이에 이재선 부부는 전화가 올 때 녹음을 하면서, 2012년 6월 그 유명한 ‘형수 쌍욕’이 녹음된 것이다.
이재명 형수 욕설 1: “칼로 니 친정 엄마 XX년아. X구멍 찢으면 좋겠니”
https://youtu.be/TdsrZFYcbqQ
이재명의 욕설이 계속 되는 가운데, 이재선씨는 다시 어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이재명 편을 든 막내 동생이 이재선씨에게 덤벼서 1~2분간 몸싸움이 벌어지고, 거실에 있던 어머니와 여동생 (얼마 후 사망)이 들어와 이를 말렸다고 한다. 그러나 과격한 싸움은 아니고 긁힘 정도의 상처가 나는 쌍방상해였다고 하며 어머니는 피해가 없었고, 이재선씨 부부는 그 자리를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일이 벌어진 2시간 만에 경찰들이 들이닥쳐 이재선씨가 어머니에게 전치2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존속 폭행의 현행범으로 연행해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재명은 새벽에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는 박인복씨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받고 가냐 XX년아”라고 또 욕설을 한 것이 최근에 공개되기도 했다. 조사 받고 가는 시점을 어떻게 정확히 알았을지, 경찰을 자기 사조직 처럼 부린게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이후 막내동생이 이재선씨를 고소 하고,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이재명은 이재선씨가 어머니를 때렸다는 등 사건을 부풀리고 존속 상해로 고소를 했으나, 모두 무혐의 처리가 되었다.
이재명은 나중에 ‘형수 쌍욕’이 문제가 되자, 형이 어머니를 폭행했기 때문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변명했으나, 위의 순서에서 보면 알 듯이 형수 쌍욕은 2012년 6월 녹음된 것이고 가족 몸싸움 사건은 7월에 벌어졌으며, 그에 대한 존속 상해 고소 내용 조차 무혐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갈등의 근본 원인은, 권력을 가진 성남시장 이재명이 채권추심업체 출신 비서를 통해, 형님 가족을 협박/위협한 것이 시작이다. 그런데 앞으로도 확인되겠지만, 이재명 대응 방식의 패턴을 보면, 시간의 순서,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뒤바꿔, 자신의 잘못을 상대에게 떠 넘기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이재명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을 낸 바가 있는데, '2005년 농협 부정대출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긴급히 현장으로 가던 중 발생한 잘못'이라고 변명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음주운전은 2004년 7월 28일이었다. 이런 식의 변명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이재선 씨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저는 제 동생이지만 이재명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 집사람에게 쌍욕을 한 것도 모자라, 백ㅇ선 수행비서를 시켜 제 딸에게 “묻어버릴거다" "조용히 살아라" "죽여버리겠다"라는 폭언을 하고 저희의 동의도 없이 제 집사람과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유포시키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패륜을 저지른 저 이재명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전부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최근 이 문제를 질문 받자, 사과를 하는 듯 하더니,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면, 안 그러려고 노력하겠지만 어떨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한다.
3. 마치며
결국 2017년 이재선 씨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충격적인 것은 이주영씨의 증언이다.
"이후 첫째 고모께서 병원에 찾아와 이재명의 거짓말에 묵인한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저희 아버지께 빌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용서도 해주셨죠. 그런데 이재명씨께서는 단 한번도 병원에 찾아오지 않으셨죠. 그리고 돌아가시니 장례식장 앞에 기자, 카메라를 대동하며, 저희에게 악행을 한 백ㅇ선을 먼저 보내어 분위기 살피게 한 뒤에 함께 장례식장에 찾아옵니다. 어느 누가 그 상황에서 진심이 보이지 않는 문상객을 받아줍니까? [...]그리고 이후 이 일에 대해 모든것을 잊고 살고 싶었던 어머니는 고소취하를 했고 당연히 이재명은 고소취하 안했습니다. 2018년 8월까지도 고소취하 안한 이재명의 고소건에 저희 어머니는 약 일주일전에도 검찰조사를 받고 오셨습니다."
백ㅇ선이 이재명 수행비서 시절 뇌물 수수 혐의로 2016년 구속 될 당시, 이재명은 "퇴임 직원 개인비리 막을 수 없다"며 측근비리가 아니라고 발뺌을 했는데, 위의 글에 따르면, 2017년에도 백ㅇ선이 계속 이재명의 지시를 받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재선 씨 일가에 따르면, 백ㅇ선은 이재선씨 가족에게 위협과 협박으로 죽을 만큼의 고통을 주었다는데, 이재명은 장례식장에 그런 사람을 다시 보내 분위기를 살피게 했다는 것을 봐도, 한 가족을 정말 이렇게 끝까지 괴롭힐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또한 언론 보도를 보면, 백ㅇ선 수행비서가 구속된 뒤, 백씨의 남동생이 비서직 세습, 그 부인은 성남시 공보관실에 채용, 여동생은 성남시 보조금을 받는 산하재단, 성남시 여성단체 협의회에 취업, 국장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있다. 무슨 조직 보스가 감옥에 간 행동대원의 가족을 챙겨주며 릴레이 채용을 했다는 듯한 영화같은 이야기이다.
이제까지 친형 강제입원과 형수 욕설 사건의 전말을 살펴보았다.
정리하자면 이 사건은 손 윗 사람인 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해댄 인성파탄이라는 문제도 있으나, 자신을 비판한 한 시민을 성남시라는 공공기관의 장인 이재명이 권력을 남용해 강제 입원을 시키려고 했고, 수행비서를 시켜 폭언과 협박을 한, 권력 남용 사건이다. 이 나라의 언론과 검찰, 사법부가 정상이었다면, 당연히 법적 판단을 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재명은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기 위해, 사건의 순서를 뒤바꿔, 멀쩡했던 형을 어머니 폭행범이자 정신병자로 몰고 지금까지도 고인을 모욕하고 있다. 법원의 판결과 상관 없이, 상식을 가지고 볼 때, 이런 사람은 대통령은 고사하고, 대한민국의 공직을 맡을 자격이 눈꼽 만치도 없다고 보여진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 대통령은 수십년간 쌓인 기득권 적폐와 싸워왔고, 그 길은 느리고 지루하고 답답했다. 우리 지도자들이 무능하거나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다. 김대중은 목숨을 잃을 위기를 여러번 넘겼고, 노무현은 결국 저들의 손에 사법 살인을 당했고, 지금도 저들은 문재인에게 칼 끝을 겨누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좋은 목적이라도 바른 수단과 방법을 써야한다. 그것이 민주 개혁진영의 정도이다. 우리의 지도자를 지키며 국민 모두 긴장하며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바른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그런데 개혁과 적폐청산이 더디다고, 목숨걸고 싸워온 노무현, 문재인을 답답하다 여기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가 존경해 온 지도자들과 달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말을 해대는 이재명 같은 인물이 모든 문제를 우리 대신 단칼에 해결해 줄거라고 믿는 놀랍도록 순진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격이 안되는 위험한 인물에게, 이 나라의 최고 권력을 맡기려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쪽의 이명박을 뽑으려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국민이 해야할 일을 대신해 달라고, 우리편의 독재자를 기대해서 모든 권한을 맡겨 버리는 노예근성이 아닌가 한다.
친형 강제입원 시도, 형수 쌍욕, 여배우 불륜 의혹, 혜경궁 김씨 의혹, 음주운전, 검사 사칭, 공무집행 방해, 성남FC 뇌물수수 의혹, 철거민 폭행, 장애인 막말, 조폭 유착 의혹, 각종 측근 비리, 특혜 의혹, 일베 의혹, 지역감정 발언 등, 수도 없는 이재명의 의혹과 구설수에는 애써 눈을 감은 채 말이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의 권력을 가지고도 수많은 의혹과 권력 남용을 저질렀는데, 이재명이 이 나라 최고의 권력을 갖게 된다면, 한국의 두데르테나 푸틴이 되어 초법적인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를 것이고, 나라가 아수라 판이 되는 흉흉한 괴담들을 보게 될 것이고, 국힘당 보다도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수 십년간 후퇴시킬 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과연 누가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이나라의 언론이 정상이라면, 이런 긴 글을 쓸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의외로 이재명의 실체를 모르고 막연한 기대감에 지지하는 분들도 많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공유를 부탁드리고, 꼭 읽었으면 하는 지인이 있다면, 댓글에 태그해 주셔도 감사하겠다.
마지막으로, 고통속에 인생을 마감한 고 이재선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의 한이 풀리기를 기대한다.
첫댓글 박사모 가입한 이재선을 응원하는 민주당 지지자라는 사람도 있구나...
그러니까 홍준표도 응원하겠지..ㅉㅉ
그냥 국힘당으로 꺼져줄래?
이건 박사모프레임으로 몰고갈 사안이 아니다.
형과 형수에 대한 대통령후보의 패륜적 행태냐 아니냐를 분별하는 것이지 않나?
국힘프레임으로 진실을 덮고자 하는 의도겠으나 판단은 독자가 할 일임을 명심해라.
최소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역량쯤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이상 검증에 초치지마라.
또한 국힘당보다 더 최악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나는 이이제이 할것이라는 앞선 내 주장을 앞뒤,전후 자르고 왜곡시키지마라.
적어도 니들이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방패 아침에는 이이제이 운운하며 홍준표 밀자는 뉘앙스 풍기더니 지금은 문통을 공격하는 박사모 가입해 민주정권에 반대하며 태극기집회 가던 이재선을 옹호하는게 당신의 논리야..
이러니 똥파리들 때문에 이낙연이 몰락한게지..ㅉㅉ
https://m.cafe.daum.net/yogicflying/Cia1/689180?svc=cafeapp
@백만볼트 똥파리채 한가지만 물어보자.
새빨간 거짓말로 아낙연후보 비방.조롱.쌍욕, 막말하며 네거티브하는 니들이 박사모와 견주어 다를게 뭐냐?
대체 니들의 그 뻔뻔하고 파렴치한건 누구닮아 그러냐?
니후보 닮아 그런거냐?
적반하장도 적당히 해야 인간취급 턱걸이에 걸리기라도 하지.
니들 스스로가 악마화되고 있는거 못느끼냐?
니들거 다 캡쳐하고 있으니 발뺌은 마라.
@백만볼트 똥파리채 니들 후보 거짓말은 정당화시키고 국힘당쪽에 의지했다하여 거짓말이라는 네 논리는 전혀 합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니후보와 니들이 민주당이란 이유때문에 모든 거짓과 파렴치한 행태들에 면죄부가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너는 매사를
극단적으로 양분화하는거냐?
아니면 니네 대장이 시켜서 그러는거냐?
어쨋든 거짓은 복잡하고 진리는 단순하다.
지금까지 내글들에 억지 주장이 있었던가?
간명한 내 논리는 진실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의혹제기를 우선한 것이다.
니들의 순 거짓말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유치한 것인지는 현명한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고 너는 더 이상 내게 프레임 씌우지마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방패 퍼나르지마시고 윗글과 같이 논리로 반박하세요. 얼마든지~
형수쌍욕 이런글은 국짐당무리들이 퍼트리는글과 다름아닙니다.
@팡유[적폐청산, 검찰개혁!!] 저 글 원 작성자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양이천사 골수 민주당이고뭐고 이곳은 봉도사 팬카페입니다
왜 이곳에서 규제하는 글을 계속 올리는거지요?
민주당 홈피로가서 싸우시라구요. 양이천사님에게 하는소린아닙니다만..ㅠ
@팡유[적폐청산, 검찰개혁!!] 윗글이라니 어떤 글 말하는겁니까?
욕설진실 말씀이라면 그것도 펌글입니다만,
개인 해명이 아니잖아요
@팡유[적폐청산, 검찰개혁!!] 예전 미권스 잠정폐쇄 당시 이렇게 답변 하다가 물고 늘어져서 고생한 일들 기억하세요..
그냥 대꾸 마시고 제재와 삭제 하세요..
젠제는 이재명 옹호만 해도 강퇴 시킵니다
@팡유[적폐청산, 검찰개혁!!] 에효,
그만하겠소.
뭐만하면 국힘당 프레임 씌우는 이곳에서 진실을 말해 무슨 의미가 있으리오.
마지막으로 정봉주의원께 한마디 하죠.
불의함을 알고도 침묵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불의에 동조한다면 결국 같은 부류인 것이다.
정치가 매정하고 냉혹한 것이긴 해도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얻으려는 이득이 얼마나 큰 것이기에 양심도 저버릴까 싶소만 부디 결과적으로 좋은 결정이었기를 바라오.
@방패 봉도사 카페에 와서 정봉주 욕하고...
나꼼수 3인방 김어준. 주진우와 김용민을 폄하하고 민주당 경선에 와서 홍준표가 낫다느니 말하는 당신같는 작자는 민주진영에 1도 도움이 안되니 잘 가시오..
또 어디에 가서 분란을 일으킬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세작이 아니라면 그들에 휘둘리는 한낱 똥파리와 같다는걸 명심하시오!!
@백만볼트 똥파리채 여기가 이재명 옹호카펜가 보오.
그렇다면 내가 미친 짓을 했고만.
님들 그렇게 더럽고 구차하게 살지 맙시다.
체면도 있고 쪽이라는게 있잖아요.
나는 이제 이곳에서 어떤 글도 쓰지 않을거다만 만일 이낙연후보의 거짓된 마타도어로 인신공격한다면 난 그 이상 돌려줄 것이다.
명심해라.!!
니들이 그럴수록 손해하는걸 모를정도로 어리섞지는 않겠지.!!
@백만볼트 똥파리채 ㅎㅎ 민주진영?
놀고 있네.
너희가 말하는 민주진영은 썩어 부패한 냄새로 진동하는데 그 냄새는 어쩌고 저들끼리 핏대세우는 꼴이라니.
참으로 가관이다.ㅎㅎ
@방패 썩어빠진 민주당을 개혁한 사람이 문대통령이고 그 반대에 있던 구세력이 이낙연이야..
친문세력이 왜 이재명을 선택했는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길 바란다.. 그럼 굿바이!!
@백만볼트 똥파리채 애써 이룬 민주당을 네놈들이 말아먹고서 그 뻔뻔함이라니...
구세력이라면 정봉주도 정동영이도 해당될텐데...
어째 그렇게 멍청하냐?
@방패 미권스는 변함없이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비판의 정도가 지나치니 운영자입장에서 규제하는것일뿐,팬카페에 관련없는 봉도사를 끌어들이지 마시고 규정을 지켜주실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증말 징글징글 하다.
그러게요 이젠 포기할때도 된것 같은데..ㅋㅋㅋ 생존본능이라는게 있는듯
이 인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 하세요~? 수박 맞습니까??
형수님 욕 CH 먹을만 합니다ㅋㅋㅋㅋ
이글을 다 읽고도 그런 말이 나온다면 정신건강의하과에 가서 싸패가 아닌지 진단받아 보시요.
@방패 돈을 주시오ㅋㅋㅋㅋ
@할리퀸 오시오.
돈줄테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07 13:37
@할리퀸 ㅎㅎ 얼마보내주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07 13:09
@할리퀸 참내. 니후보가 이제는 앵벌이까지 시키냐?ㅋ
@방패 감량도 안되면서 이빨만 터는 사람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퀸 내가 친문이라면 퍼줄 수 있는데 너님같은 양×치에게는 한푼도 못주지.
더 댓글달면 비밀대화 캡쳐해논거 오픈할테니 그만 가보쇼.
@방패 오픈해보시게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바로 고소한다ㅋㅋㅋㅋㅋㅋ 깜도 안되는게 웃기는 짬뽕일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퀸 ㅎㅎ 비댓 단거 쿨하게 인정하심.
@방패 뭐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형과 형수가 우리 어머니를 그리했다면
나라면 쫓아가 두인간을 부셔버렸을걸...
가랭이를 벌리는 것이 자랑? 인듯한 김뿌서니는
고급?꽃비암인듯... (나는 그리 생각안하지만...)
현명하신 당원님들 가짜뉴스에 신경쓰지마시고
슬기롭게 이 시국을 넘기시고 쓰래기 10짜장 도리도리
그눔 깜빵가는 그날을 위해 기대고대 하자구요~~~
댓글수준이 더럽기가 이를데 없고 상대안하고 싶다만.
눈가리고 귀막는다고 진실은 감취지지 않는다.
똑같은 자들이니 지지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인간애는 보여야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본선에서 할수 있는 대답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와
아니라잔아요
두가지 대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