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제 오늘의 일인가... 자기네 회사 약 써달라고 돈 주는거 이제는 관행이 되버린 사실이다.
내년 건보료 인상으로 국민들의 질타가 두려웠나... 그래서 희생양을 제약업계랑 의사로 삼은건가...
그들때문에 지금까지 건강보험료가 올랐다고 몰아내세우는 마녀사냥... 물론 마녀사냥은 아니긴하다...
제약회사, 의원들도 떳떳하지 않기에...
미리 뿌리를 뽑으려면 진작에 그러던가... 이런식으로 할꺼면 군대 안보낸 국회의원 자식들이나
조사 다시 한번 해보시지... 암튼 이번일로 제약업계의 타격이 작살날 것이라 예상함...
하지만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는 더 유리한건가...?? 덜 굽신거려도 되는 것인가 이제...
첫댓글 아니죠 제약회사에서 가뜩이나 뒷돈 퍼다 줬는데 이젠 리베이트 사건으로 자기돈으로 채워야 할판같은데 -_-; 의사들은 꿈적도 안할듯 어차피 약이야 안사면 그만이니깐 .그래도 거래할 회사들이야 얼마든 많으니깐 아쉬울게 없다는;; 앞으로 영업사원만 이제 죽어날듯 ㅠㅠ
서로가 믿지를 못하는 거죠. 야, 이제 % 서로 주지 말자! 오케이! 하면 다 안주면 되는데, 이거뭐 서로 믿을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