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공군 호위 받으며…
美 전략폭격기 B-1B,
서울 상공에 떴다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분열 참여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공군 F-15K 2기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F-15K, F-35A, 현무-5, KF-21
등이 등장했다----
< TV조선 >
미국의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가 1일 국군의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공항 상공에 전개됐다.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비행하고 있다----
< 연합뉴스 >
1일 미국 본토 텍사스에서 출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B-1B는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서울공항 상공에
우리 공군 F-15K 2기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기념식 분열의 마지막 순서였다.
B-1B는 미 공군 주력 폭격기로,
최대 속도 마하 1.25라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 안에 전개 가능하다.
미군이 운용하는 전략폭격기
B-52보다 은밀하고 신속하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의 3배 이상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적 종심을 융단폭격할 수 있는
폭장량과 북한 방공망을 피할 수 있는
은밀성·초음속 비행능력을 갖춰
북측이 두려워하는 전략병기로 꼽힌다.
B-1B는 지난 6월에는 우리 공군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며 정밀유도폭탄
실투하 훈련을 7년만에 실시했다.
북한은 이날 행사에 앞서 B-1B가
전개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허세성 무력시위 놀음”
이라며
“철저히 상응한 행동을 취할 것”
이라며 도발을 시사했다.
이날 국군의 날 기념식
‘국토수호 결의행사’
에서는 공군 F-15K, F-35A 등 공중전력의
전술기동, 특전 장병 태권도 시범 및
집단강하, 육해공 합동 고공강하가
이어졌다.
이어진 분열은 현존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편대 등 회전익 항공기
선도비행을 시작으로 도보부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장비부대,
3축 체계, 고정익 항공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군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비행이
펼쳐졌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장관, 군 지휘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해서 박수를
보냈다.
이날 분열에서는 3축 체계 핵심 무기인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가 최초로
공개됐다.
9축(바퀴12개) 발사대 차량과 함께
공개된 현무-5는 이날 행사에서 바퀴
축9개를 모두 돌려 측면 기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도 이날
처음으로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했다.
총 5300여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양지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진보오야붕
간첩 목사랑 손잡고 통일운동 하려고 했던 좌파의
오야붕님께서 오줌 지리셨겠네...
반역당끝내기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존립의 근간입니다.
국가의 리더에 있는 인간들이 병정놀이 운운하는 것은
반드시 그자리에서 내쳐져야 합니다.
M.Ko
주한미군도 용산으로 다시 들여와라.
서울을 방어할 가장 확실한 보호장치가
주한미군기지 아닌가.
만일 용산에 미군기지가 그대로 있었으면 북한이
감히 오물풍선 따위를 날릴 엄두도
못 냈을 것이다.
스카르피아
MBC 만 국군의날 행사 방송 안 하고 예능 재방송
하고 행사 를 병정 놀음 이라고 조롱함이
MBC 는 북한 조선중앙방송 한국지부 맞다
phoenix117****
문재인 국군의 날은 내무반에서 빵먹고 쉬었다.
그리고 우리는 매년 정은이 열병식을 보았다.
그것도 재인이 하수인인 탁한 인간이 야간 열병식
하라고 해서 인민들 개고생 시키면서...
민주당 인간들은 우리나라에서 학생 동원하면
인권탄압 어쩌고 하면서 북한이 하는 열병식,
어린이 동원에는 한마디도 안한다.
회원51850229
모처럼 비행기 소리들 서울 하늘에서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
회원67704202
분당 사는데 비행기 소리가 우렁차 왠지 뿌듯합니다.
매화골388591
한국 정치는 미개국이다. 이스라엘은 정당이
무려 12개 있지만 국방에 관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데 한국 주사파들이 선전 선동해서 국민
분렬을 시키고 있다.
국민은 대통령과 군을 믿고 각자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야한다.
매운고추
두개의 재판에서 징역5년을 구형받은 범죄왕
이재명은 그나마 쪽팔리니 박찬대를 보내고
집에서 중계방송을 보고 있는가 보다.
Morrobay
한미동맹이 굳건한 것을 보여주는 상징!
국군의 날을 장식하는 멋진 기획이다.
내년에는 시가행진도 기획하길.
금수산
국군의날 미국 전락 폭격기가 서울 상공비행으로
한미동맹으로 힘을 자랑하듯 현실은 정치지도자들이
혼란스럽게. 전국을 21.22대 국회 여소야대 정국
집어 삼키지만 11월 사법부가 공정한 사명감으로.
재판 진행해서 나라를 좀 조용하게 .
해주길 바랍니다.?
유니크박
온김에 통국이 만들어놓고 가면 2천만 주민이 배고픈
감옥에서 탈출하는 기회가 될 것인데 아쉽다.
길동아아
초정밀이 가능하다고 그럼 여의도로 돔 지붕으로 ~~~
형아!!!
나라 꼴이 엉망이다.
한 번만 한 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