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답인 작고 낮은 금대산을 향해
싱거울 만치, 정상을 확인했으며
동네 산임을 말해주 듯 반질하다
전날 광화문과 여의도 탄핵 집회'현장을 참관했던 느낌은
광화문 집회 전반적 분위기는, 늘상 봐왔었던 광경이었고
여의도 현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에게 나라 장래'를 봤기에
십 년 정도 세월이 가면, 현재 반목은 달라질 거란 확신을..
생태 통로인 체육시설 우측 내림
방향을 잡고 가급적 편하게 진행
사방댐 우측 길로 갔어야 했었고
주능선 진입 후부터는 면숙한 길
조조봉 전'후가 엑기스 구간이며
삼각점은 좌향 30m 지점에 있다
괴물: 괴상한 자를 비 유적으로 이르는 말
꼴통: 머리가 나쁜 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개돼지: 미련+못난 자 또는 고약+막된 자를 일컫는 말
산악이륜차 흔적에 내림 조심 후
분기점부터 산 님 여럿 마주쳤고
적갑산 하산은 오랜만에 두 번째
기존 길 외면 안 가본 곳으로.. 종료
05시간 22분(09;31~14;53) 쉼 25분
금대산을 모티브 삼아 한 바퀴 돌아봤다
2024 12 15(일) 흐림 -2~ +2도
2024 082 1986
첫댓글 헐~ 글 올림 끝 동시 접속하신 분이 여섯 분씩이나..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 중 글 보충있으며, 홀'산방 회원 님들 많이 웃는 날 되시기를^^
신발은 한바그? 회는 대방어 말고 특방어로~ ㅋㅋ 연말년시 무탈하게 지내시길~
방어 중 식감이 좋은 돼지방어(10kg 이상)인 것 같네요.. 그 고소함은 따를만한 회가 없을 듯
금대산은 초면이네요. 요즘 집회는 젊은 사람들이 대세입니다. 연말 잘 보내십시요...
한바그는 창 갈이 하고 몇년 째 쓰고 있는데 역시 발이 편해서 좋습니다. 다 닳으면 다시 사야 하는데...
유럽산 신발 중, 한바그가 제일 실용적이더군요
방어 두께를 조금더
두툼하게 써러써씀..ㅎ
좋은 밤 되시구료~^^
이~론! 너무 많이 조회수(페이크) 올렸네ㅋ
아직 100회가...
@킬문 페이크는 좀 그렇네요.. 셀프로 수정하겠습니다ㅎ
s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