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결절(1.6) 팔월초에 수술날짜 잡혀있고요(유전자변이가 일어났데요).. 건강검진하다 담낭에도
1.5cm용종이있다고 해서 내시경했더니 9mm라고 (작아진건지 오차인건지) 수술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완죤 저주 받은 몸이요...
전 참고로 33세 여자구요.. 전 나름 몸관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지 충격받았어요..
병원에서는 수술 같이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갑상선도 수술결정했지만..(이것도 고민엄청했어요)
담낭는 잘 모르겠네요.. 검색하니.. 추적관찰하라.. 수술하는게 났다 라는 여러글이 있어..고민되네요..
밑에 자료읽어보니 갑상선암수술하고 다른암이 올수도 있다는 기사보고 겁 무지나네요...미리 암되기전에 떼버려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수술 두개하면 너무 힘들까요?
★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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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상선암 의심
59세된 남자인 제남편이 갑상선에 혹이 여러개있는데 그중1개가 모양이 좋지않다고 하여 세침을 세번하였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수술날자를 잡았어요 아는지식도 없고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