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광화문 일대에서 하는 시위와는 양상이 다르다.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는 경찰의 202경비단과 마주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경호실 예하의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과 대치하게 된다.
다시말해 청와대앞 시위는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아닌
국가최고의 중요시설 경비를 담당하는 군병력과 마주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단 한사람이라도 경내 진입시도가 발생한다면 원칙적으로 발포를 하게 되어있고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사상자가 발생한다.
물론 발포를 하지 않더라도 청와대 침투사건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국가사태다.
차라리 당일 통수권자는 공식적으로 제3의 장소에 있다는 것을 공표해서라도
시위대의 청와대 접근은 막아야 한다.
의도적으로 군과 충돌을 시도하려는 시위 지도부의 사상적 정체성에도 심각한 의심이 가는 만큼
정보ᆞ수사 기관에서도 적극 나서주어야 한다.
다시 말하고 강조하지만 청와대는 그 주인이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니 만큼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거나 군과 접촉하려는 시도 자체가
정치 의식의 표현이 아니라
"반란" 임을 정확하게 강조하고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첫댓글 무식한 자들이 알고나 덤비는건지!!
참으로 어이없어라~~
나쁜놈들
무조건발포도좋지만생포해서광화문사거리에서국민의심판을바또록해야합니다.
비상게엄령만이 살 길입니다.